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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시비션 그룹(Exhibition Group)의 홍보자료(출처=홈페이지)이탈리아 행사 전시 전문기업 엑시비션 그룹(Exhibition Group)에 따르면 리미니(Rimini)와 비센자(Vicenza) 엑스포 센터 및 자원 에너지 전시회(Ecomondo) 조직에 대해 ISO 20121 인증을 획득했다.즉 환경 안전, 건강 보호 및 지속 가능성 분야의 성과 목록에 ISO 20121 인증을 추가한 것이다. 환경 지속 가능성 프로세스는 2001년 엑스포 센터 개장일에 Palacongressi에서 시작됐다.환경 관리 국제 표준 ISO 14001 인증 및 안전보건 경영 시스템 국제 표준 ISO 450001 인증을 획득했다. 2022년 3월부터 환경, 물 및 에너지 서비스 관리기업인 헤라 그룹(Hera Group)으로부터 컨설팅을 받았다.헤라 그룹은 ISO 20121 인증을 획득하도록 다양한 문서, 관리, 조직 및 운영 측면에 대한 지원을 제공했다. 예를 들면 Ecomondo 전시회와 관련해 연간 140톤 이상의 카펫을 환경적으로 절약하고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늘리는 것이 포함된다.850개의 LED 조명 기구가 홀의 조명으로 구비돼 연간 120톤의 이산화탄소(CO2) 배출과 36만Kwh의 전력 소비를 절약한다.또한 태양광 시스템은 850만 Kwh의 청정 에너지 생산을 보장한다. 물의 회수를 통해 2300만 리터를 절약하고 모든 분수에 사용되는 물을 재활용하고 있다.이와 같은 국제 표준 ISO 20121 인증을 통해 2030 아젠다인 지속가능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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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자동차제조사인 폭스바겐 SA(VWSA)에 따르면 이스턴 케이프(Eastern Cape)에 있는 카리에가(Kariega) 공장의 환경발자국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2가지 프로젝트를 시행한다.첫 번째 프로젝트는 폐수 재활용 시설인 데 공장 현장에 건설됐다. 이 시설은 다양한 생산 지역의 생산 관련 폐수를 재활용해 특정 생산 공정에서 재사용할 것이다.폭스바겐 SA의 물 소비량을 26%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에서 계속되는 가뭄 속에서 카리에가 공장은 당국의 수도물 공급 의존도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스턴 케이프는 물 부족 위기로 인해 당국이 도내 마을과 도시에 '수도물 공급 중단' 조치를 자주 시행하는 상황이다.두 번째 프로젝트는 재생 가능한 탄소중립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다. 건물의 지붕에 태양광 패널 총 3136개를 설치해 재생 에너지 2500MWh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기 태양광 패널은 매년 259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환경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2가지 프로젝는 2030년까지 환경을 보존하고 탄소 중립 생산이라는 기업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폭스바겐 SA는 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사인 폭스바겐의 남아공 법인이다.▲폭스바겐 SA(Volkswagen Group South Africa, VWS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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