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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뉴질랜드 소매컨설팅기업인 퍼스트리테일그룹(First Retail Group)에 따르면 향후 1~2년 이내에 다수의 글로벌 소매 브랜드들이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독일의 수퍼마켓 브랜드 알디(Aldi), 프랑스의 화장품 브랜드 세포라(Sephora), 일본의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 등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2019년 9월 오클랜드(Auckland) 도심 커머설 베이(Commercial Bay) 쇼핑센터, 11월 오클랜 웨스트필드 뉴마켓(Westfield Newmarket) 등이 개장할 예정이다.커머셜 베이는 $NZ 10억달러, 웨스트필드 뉴마켓은 7억9000만달러가 각각 투자됐다. 이들 쇼핑센터에는 다양한 소매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2019년 연말까지 오클랜드에서 700개 이상의 소매매장이 새로 오픈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매 매장들이 취급할 브랜드는 국내 및 오스트레일리아와 더불어 글로벌 브랜드로 보다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세포라(Sephora)의 화장품 홍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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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비영리단체 티어펀드(Tearfund)에 따르면 뉴질랜드 패션브랜드의 윤리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330개 주요 글로벌 및 국내 패션브랜드, 106개 의류회사 등을 평가한 결과다. 주요 평가항목은 정책, 공급자 이력추적제 및 투명성, 감사관행, 근로자 권한부여 등이며 A~F까지 등급을 매겼다. 뉴질랜드 브랜드는 중간등급인 B-를 기록했으며 국제 평균등급인 C+를 넘어섰다.뉴질랜드의 등급대 브랜드명은 다음과 같다. A등급을 받은 업체는 Kowtow, Liminal Apparel, Cotton On Group 등이다. B등급은 Karen Walker, H&M, lululemon, Kathmandu, Kmart, Forever New, Glassons, Macpac 등이 포함됐다. 다음으로 C등급은 The Warehouse, Fusion Retail Brands 등이 있으며 D등급은 Icebreaker, F등급은 Farmers 등으로 나타났다. ▲티어펀드(Tearfu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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