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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우크라이나 중앙은행(National Bank of Ukraine)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거시경제 지표가 견조한 흐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전쟁으로 초래된 위기가 다양한 영역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극복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미다. 공공 부문인 물류와 에너지는 양호한 편이지만 민간 부문은 아직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8월 인플레이션은 23.8%였으며 전월 22.2%와 비교해 소폭 상승했다. 높은 에너지 가격, 흐리우냐(UAH) 환율 하락, 러시아의 테러 공격와 동부 지역의 점령 등이 인플레이션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전쟁 기간 동안 기업의 경영전략은 변화가 필요하다. 높은 실업률과 결합된 고물가는 소비자 수요에 치명적으로 나쁘다. 기업 활동이 침체되면서 구인도 농업과 건설 등 계절적 수요에 한정된다.수도인 키이우에서는 소매판매에서 구인활동이 증가하고 있다. 전쟁으로 IT 기업의 42%는 사업의 일부 혹은 전부를 해외로 이전해 관련 일자리가 대폭 감소했다. IT 인력 시장은 전쟁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으로 사이버 보안의 위험성이 높아졌고, 글로벌 ICT기업의 우크라이나 투자금도 철수했기 때문이다.▲중앙은행(National Bank of Ukraine) 빌딩(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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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표준화기구(Deutsches Institut für Normung, DI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와의 다양한 수준의 협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러시아가 국제법을 위반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죽음을 두려워해야 하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전쟁의 무고한 희생자들과 뜻을 함께 하려는 것이다.DIN의 직원들 역시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고통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또한 유럽표준화기구(CEN/CENELEC), 국제표준화기구(ISO/IEC)의 유럽, 국제 파트너사들과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이들과 표준화 작업에 대해 조정 중이다.유럽표준화기구 CEN, CENELEC 및 러시아 표준기구 GOST R 간 협력 계약은 CEN, CENELEC 및 벨로루스 공화국 표준화 위원회간 동반 표준 기구(CSB) 계약과 마찬가지로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즉시 효력이 정지된다.EASC(Eurasian Interstate Council) 관련 파일럿 프로젝트도 즉시 효력을 중단하고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단된다.ISO는 러시아 ISO 회원인 GOST R과 합의하에 주도하고 있는 모든 기술회의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됐다. ISO는 필요에 따라 표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회원조직 DSTU와 연락하고 있다.DIN은 현재 러시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표준화회의에 대해 EU 제재 영향을 받게 되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다. 법적 평가나 정보 제공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하지만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Bundesministerium für Wirtschaft und Klimaschutz, BMWK), 독일전기규격위원회(DKE)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 문제를 EU 위원회에 제기한 상태이다.다만 초기 피드백에서 ISO 회의는 다자간 또는 지역 회의로 간주돼 러시아와 벨로루시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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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안연구가 윌리엄 그루트(Willem de Groot)는 우크라이나 70개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신용카드 데이터를 도난당했다고 밝혔다.도난된 데이터는 러시아에 있는 서버로 전송되고 있으며 카드 1개당 $US 3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카드정보를 도난당하지 않으려면 의심스러운 사이트에서 거래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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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부, 2016년 고체로켓연료 '재활용'사업에 5500만달러 지원 예정...현재 미국과 공동으로 운영 중인 파블로그라드화학공장에서 로켓연료의 처리 및 저장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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