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UL 인증"으로 검색하여,
1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국제 인증기관 UL로부터 국내 최초로 형식 인증을 취득한 두산에너빌리티 10MW 해상풍력발전기 [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자사가 개발한 10메가와트(MW) 해상풍력발전기(모델명 DS205-10MW)가 국제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형식 인증(Type Certification)을 취득했다.국내 기업이 10MW급 해상풍력 모델에 대해 국제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10MW 모델은 두산에너빌리티가 2022년 개발한 8MW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2025년 2월부터 전라남도 영광에서 실증을 시작해 4월 현장 실증시험 마무리 후 설계 및 시험 데이터 검증을 거쳐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이 모델은 블레이드 회전 직경 205미터, 전체 높이는 아파트 약 80층에 해당하는 230미터에 이른다. 6.5미터(m/s)의 저풍속 환경에서도 이용률 30퍼센트(%) 이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이용률은 1년 동안 풍력발전기가 실제로 생산한 전력량을 정격 용량으로 생산 가능한 전력량으로 나눈 비율을 뜻한다.2005년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한 두산에너빌리티는 2017년 제주 탐라(30MW), 2019년 전북 서남해(60MW), 2025년 제주 한림(100MW) 프로젝트에 해상풍력발전기를 공급하며 국내 해상풍력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그 과정에서 사업 초기 약 30% 수준에 머물렀던 부품 국산화율을 현재 약 7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정부는 2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풍력발전 설비용량을 2038년까지 40.7기가와트(GW)로 확대하는 목표를 제시했다.현재 국내 풍력발전 누적 설비 용량은 2.3GW에 불과해 빠른 확대가 전망된다. 정부는 '해상풍력 특별법',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 가속화',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등의 정책을 통해 국내 해상풍력 보급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두산에너빌리티
-
2024-09-02▲ 삼성전자가 포스코와 공동 개발해 재활용 소재 함유율을 높인 법랑용 강판이 제품 내부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법랑용 강판 비스포크 큐커 오븐(35L)[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포스코와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재생 소재 함량을 높인 법랑용 강판이 UL 솔루션즈로부터 ECV(Environmental Claims Validations) 인증을 받았다.ECV 인증은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사용률이나 유해물질 함유율 등 제품의 환경성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해 부여하는 환경마크다.제조 공정상 재생 소재 함유율에 대한 공정 심사 및 엔지니어 리뷰 등 검증이 필요해 인증 절차가 까다롭다.UL 솔루션즈가 인증한 법랑용 강판은 포스코의 전로(轉爐) 공정에서 재활용 소재를 다량 용해하는 기술을 활용해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공동으로 재생 소재 함유율을 12%까지 높였다. 전로 공정은 고로에서 만들어진 쇳물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말한다. 법랑용 강판은 유리질 유약을 도포해 고온에서 구워내는 법랑 코팅에 적합한 강판이다.법랑용 강판과 유리질의 장점을 결합해 주로 조리기기 내부 조리실 등에 널리 사용된다. 이 소재는 국내에 판매되는 빌트인 오븐· 큐커 오븐·전자레인지 내부에 적용될 예정이다. 단 비스포크 큐커 멀티(22L)제품은 적용 대상이 아니다.삼성전자는 향후 포스코와 협업을 확대해 재생 법랑용 강판 뿐 아니라 2025년부터 냉장고 도어·세탁기 세탁통·식기세척기 내부 등에 재생 소재가 함유된 스테인리스 강판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한편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적극 사용해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첫선을 보인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있다.커버도어에 플라스틱의 일종인 재활용 수지 에이비에스(ABS&middo
-
2024-08-12▲ LG화학이 개발한 PFAS-Free 난연 PC ABS 소재[출처=LG화학]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에 따르면 불에 잘 타지 않는 친환경 난연 소재를 개발했다. 난연화 공정을 통해 PFAS 없이도 소재가 열에 더 잘 견디도록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PFAS-Free 난연 PC/ABS 소재를 자체 개발했다.PFAS-Free 난연 PC/ABS 소재는 PC(Polycarbonate)와 ABS(Acrylonitrile-Butadiene-Styrene) 섞어 내열성과 내충격성을 크게 높인 플라스틱으로 미국 인증 표준 난연성 테스트인 UL94에서 V-0 등급 인증을 받았다.V-0은 업계 최고 수준의 난연 성능 등급으로 소재에 수직으로 불을 붙였을 때 10초 안에 스스로 불이 꺼져야 한다. 따라서 LG화학은 PFAS가 없는 PC/ABS 소재로 V0 등급 난연 성능을 인증받은 것은 최초다.PFAS는 열에 강하고 물과 기름에 녹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주로 조리 기구나 의류 및 화장품 등에 사용된다.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아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PFAS 없는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LG화학은 개발한 소재가 PFAS 없이도 열에 더 잘 견디도록 했으며 재활용 플라스틱(PCR, Post-Consumer Recycled material)을 더해 탄소 배출량도 줄였다.소재 구성의 절반 이상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일반 PC/ABS 소재를 사용할 때보다 탄소 배출량이 46%나 줄어든다. PFAS-Free 난연 소재는 주로 전자기기나 충전기, 인테리어, 건축자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LG화학은 PC/ABS 외에도 PC, PBT 등의 소재를 개발해 UL 인증을 받는 등 다양한 PFAS 없는 난연 소재를 개발 중이다.LG화학 엔지니어링소재사업부장 김스티븐 전무는 “PFAS 없는 난연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로의 전환은 전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고객의
-
▲ 가테포세(Gattefosse)의 홍보자료[출처=Gattefosse 홈페이지] 프랑스 원료기업 가테포세(Gattefossé)에 따르면 두 가지 개인 관리 성분인 Gatuline RC Bio 및 엘레바스틴(EleVastin)에 대해 ERI 360° 인증 프로세스를 완료했다. 2개 성분 모두 ERI 360° 씰(seal)의 실버 레벨에 도달했다. ERI 360° 라벨은 프랑스 에코 추출협회(France Eco Extraction)에서 100 SMART 특정(Specific), 측정 가능(Measurable), 달성 가능(Achievable , 인식(Recognized) 및 투명(Transparent)) 지표를 기반으로 화장품 성분의 사회적 및 환경적 책임 수준을 측정하도록 정의됐다.이를 통해 전체 가치사슬의 지속 가능성 성과를 정확하게 평가한다. 또한 수확에서 공장 입구까지 관련 성분의 윤리적, 사회적 및 환경적 성과를 측정할 수 있다.Gatuline® RC BIO는 너도밤나무 새싹에서 자연적으로 추출한 보습 스킨케어 활성제이고 엘레바스틴은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제품이다.너도밤나무의 손상을 방지하고 자연적인 균형을 위해 아래 가지에서 새싹을 손으로 직접 따낸다. 너도밤나무 새싹은 효소 분해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동결되며 씻을 필요가 없다.추출한 천연 활성 성분은 화학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생산 공정을 통해 획득된다. 또한 너도밤나무 새싹은 코스모스(COSMOS) 인증을 받았으며 화장품 국제 표준 ISO 16128에 따라 96.8% 천연 함량을 인정 받는다.엘레바스틴은 천연 LTTM(Low-Transition Temperature Mixture) 계열에 속하는 천연 용매와 부드러운 추출 공정(NaDES)의 혼합물을 사용해 성분을 획득한다.엘레바스틴은 코스모스 승인을 받았으며 표준 ISO 16128에 따라 100% 천연 함량으로 인정 받았한다.
-
▲ PBM(Pakistan Bait-ul-Mal)의 책임자인 Amir Fida Paracha(출처 : 본인 트위터)파키스탄 사회복지기관인 PBM(Pakistan Bait-ul-Mal)에 따르면 2022년 9월 24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ISO 9001:2015 인증을 2023년까지 1년간 연장했다고 밝혔다.ISO 9001:2015은 품질경영시스템 관련 표준이다. 따라서 기관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제표준에 일치하는 경영을 하고 있다는 의미다.PBM은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 별도의 인증팀과 관리자를 두고 있다. 국제 수준에 걸맞는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기 위해 경영 변화를 추진했다.조직을 더욱 혁신적이며 활동적으로 변환시키기 위해 e-거버넌스를 확장했다. e-거버넌스는 IT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정책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축한 플랫폼을 말한다.PBM의 책임자는 Amir Fida Paracha이며 펀잡대에서 법학사를 취득한 변호사이다. 2002년 펀잡주 의회 선거에서 당선됐으며 1969년 파키스탄 펀잡주 라호르에서 태어났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아웃소싱 및 컨설팅 전문 기업인 알디비 컨설팅(RDB Consulting)은 2022년 8월 25일 3년 연속 ISO/IEC 20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알디비 컨설팅은 2017년 ISO 20000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 엄격한 SABS 관리 시스템의 감사를 받았다. 감사는 주요 법률 준수, 관리, 서비스 포트폴리오 및 역량, 고객 만족도에 대한 검토 등을 포함한다.또한 ISO/IEC 20000 정보기술-서비스 관리는 효과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당 표준을 유지하는 조직의 능력과 관련이 있다.따라서 IT 관련 서비스 관리 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IT 비지니스 프로세스가 적용된 모범 사례 및 업계 표준에 따른 적절한 I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데이터 베이스, 운영 시스템, 모니터링 서비스와 관련된 아웃소싱 관리 솔루션 공급을 위한 인증은 주요 20개 영역에 걸쳐 있다.주요 영역은 서비스 보고 및 연속성, 가용성 및 용량 관리,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 계획 및 정책, 서비스 제공 관리, 비지니스 관계 관리 리소스 관리, 책임 및 권한, 아웃소싱 프로세스 관리, 예산 및 회계, 변경 및 출시 관리, 사고, 요청 및 문제 관리 등이다.ISO/IEC 20000 인증은 알디비 컨설팅의 고객이 모범 사례에 전념하고 ITIL 프레임워크에 부합하는 국제 표준을 준수하도록 지원한다.▲ 알디비 컨설팅(RDB Consulting) 홈페이지
-
남아프리카공화국 탱크 운영업체인 원로직스 유나이티드 벌크(OneLogix United Bulk)에 따르면 국제표준화기구(ISO) 39001 인증을 획득했다.이로써 원로직스 유나이티드 벌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위험물질을 운송하는 업체 중 처음으로 ISO 인증을 받은 업체로 등극했다.인증을 받기 위해 JC Auditors와 ISO 도고 교통 안전 기술 위원회가 공동으로 감사 및 검사 프로세스를 진행했다. ISO 표준은 조직이 훌륭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트럭으로 물품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사망과 심각한 부상을 줄이기 위해 최적화된 도로교통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ISO 39001은 2012년 개발된 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Road Traffic Safety Management System, RTSMS)으로 치명적인 도로교통사고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에서 제정했다.유엔(UN)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교통사고로 매년 130만명이 사망하고 2000~5000만명이 상해를 입는다. 따라서 UN은 WHO와 공동으로 'UN 도로 안전 협력협의회(United Nations Road Safety Collaboration, UNRSC)'를 설립했다.2008년 28개 국가가 협의회에 참여했으며 18개 국가가 업저버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UNRSC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The Decade of Action for Road Safety(2011-2020)'를 수립했다.10년간 노력끝에 도출한 과제는 5가지인데 첫 번째가 '도로 안전 경영(Road Safety management)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가별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ISO 39001이라고 볼 수 있다.참고로 국제표준 강국인 스웨덴이 처음으로 도로교통안전경영시스템 표준 제정을 추진했다. 한국은 아직 관련 표준의 도입에 적극적이지 않은 편이다.▲ 원로직스 유나이티드 벌크(OneLogix United Bulk)의 운송 트럭(출처 : 홈페이지)
-
인도네시아 금융기업인 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Manulife Indonesia)에 따르면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구현을 위한 국제 표준인 ISO/IEC 27001:2013 인증을 공식적으로 획득했다. ISO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PT Siggap Teknologi Internasional로부터 컨설팅을 받았다.ISO/IEC 27001:2013 표준을 인증받아 매뉴라이프의 정보 보안 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유지함으로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입증하였다.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PT Asuransi Jiwa Manulife Indonesia, Manulife Indonesia)는 1985년 설립돼 37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아시아, 캐나다,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캐나다 금융 서비스 그룹 Manulife Financial Corporation의 자회사이다.인도네시아의 개인 소비자와 기업에 생명 보험, 상해 및 건강 보험, 투자 서비스, 연금 펀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는 30개 이상의 마케팅 사무소와 약 1만1000명의 직원, 전문 마케팅 담당자 등 네트워크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약 200만 고객을 확보했다.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는 미래를 위해 재정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어려운 소비자에게 맞춤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감독청(Otoritas Jasa Keuangan, OJK)에 등록했으며 감독을 받고 있다.▲ 매뉴라이프 인도네시아(PT Asuransi Jiwa Manulife Indonesia, Manulife Indonesia) 홈페이지
-
네덜란드 기반 전문 3D 프린팅 분야 선두 기업 얼티메이커(Ultimaker)에 따르면 정보보안 관리를 위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표준 ISO/IEC 270001을 획득했다.ISO/IEC 27001 표준 인증은 얼티메이커의 모든 소프트웨어와 3D 프린터 제품을 포함해 비즈니스 전반에 적용되는 보안 정책과 프로세스가 엄격하고 강력함을 나타낸다.이번 인증으로 얼티메이커는 정보보안을 독립적으로 인증받은 최초의 3D 프린팅 플랫폼 중 하나가 됐다. 얼티메이커는 조직에 대한 악의적인 사이버 위협 증가 상황에 고객의 보안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하나로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했다.정보 자산을 보호하고 운영 중단을 방지하는 것이 모든 조직에서 가장 높은 우선 순위 중 하나이다. 따라서 3D 프린팅 플랫폼 전반에 걸쳐 엄격한 보안 절차와 프로토콜을 구현하는데 투자한다. 또한 모든 엔지니어링 결정에 보안을 고려하고 있다.얼티메이커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유지 관리 등 고객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안 위협 요인을 최소화하고 완화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해 왔다. 또한 보안 사고 예방을 위해 중점을 두고 있는 주요 위험 요소는 인쇄 파일, 개인 데이터 등 기밀 정보의 손실이다.특히 고객 시스템이나 인프라에 접근하기 위한 디딤돌로 기기나 애플리케이션을 목표로 하는 위협으로 인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중단 등이 포함된다. 3D 프린팅 공정 중 품질저하도 보호 대상이다.고객 데이터 및 제품, 서비스의 침해 예방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국방, 항공우주, 제품 개발, 연구, 교육과 같은 부문의 경우 특별한 수준의 보안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얼티메이커는 2011년 설립된 기업으로 38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다양한 3D 프린팅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독득한 에코시스템 플랫폼을 서비스하고 있다.▲ 얼티메이커(Ultimaker) 홈페이지
-
2022-03-15남아프리카공화국 민간항공국(SACAA)에 따르면 2022년 3월 12일 최소 24시간 동안 컴에어(Comair)의 항공운항사 인증서를 정지시킨 것으로 드러났다.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컴에어의 항공기 운항이 즉시 중단되고 이후의 운항편도 취소됐다. 저가 항공사인 쿨룰라(Kulula)의 운항뿐만 아니라 브리티시 에어웨이(British Airways)의 운항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쳤다.컴에어는 영국의 글로벌 항공사인 브리티시 에어웨이의 국내 법인이며 저가 항공사인 쿨룰라도 운영하고 있다. 갑작스런 이번 결정은 컴에어와 관련된 일련의 안전 사고에 대한 조사로 촉발됐다. 2022년 2월 컴에어의 항공사인 쿨룰라와 브리티시 에어웨이가 엔진 고장, 착륙 기어 고장 등 많은 안전 사고를 냈기 때문이다. 민간항공국은 이번 결정이 24시간 동안의 안전을 위한 예방적 중단이라고 주장했다.컴에어는 위험 및 안전 관리 시스템이 잠재적 위험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규제기관에 입증해야 한다. 중단 기간 동안 민간항공국 팀원들은 컴에어의 규정 및 안전 표준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평가할 예정이다.갑작스러운 운항 정지로 체크인하고 공항에 도착해 있던 많은 승객들이 혼란을 겪었다. 컴에어는 고객 불편에 대해 사과하며 유감을 표시한 상황이다. 컴에어는 1943년 설립된 국내 항공사로 캠톤파크에 본사가 위치해 있다. 허브 공항은 2006년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에서 개칭한 O. R. 탐보 국제공항(O. R. Tambo International Airport)이다. ▲남아공 민간항공국(South African Civil Aviation Authority, SACAA) 로고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