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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아모레퍼시픽 그룹 서경배 회장, 8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중장기 비전 선포 [출처=아모레퍼시픽그룹]아모레퍼시픽 그룹(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2025년 9월4일(목) 용산구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기념식에서 2035년까지 매출 15조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뷰티&웰니스(Beauty & Wellness)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창립 80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기 위해 ‘크리에이트 뉴뷰티(Create New Beauty)’를 비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이를 구체화할 5대 전략을 수립했다.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부문에서 글로벌 톱3에 진입하고 글로벌 성장에 속도를 내며 해외 매출 비중을 70퍼센트(%)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1945년 9월5일 설립된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한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왔다.1954년 국내 최초로 화장품 연구소를 개설하고 1958년 월간 미용 정보지 ‘화장계’를 창간했다. 1964년 방문판매 제도 도입과 1971년 메이크업 캠페인 전개, 1993년 무한책임주의 선언 등을 통해 한국의 뷰티 산업을 선도해왔다.나아가 인삼과 녹차 성분을 처음 화장품에 적용해 한국 기능성 화장품의 가능성을 열었다. 세계 최초로 ‘쿠션 파운데이션’을 개발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했다. 현재 해당 카테고리는 전 세계로 확산되며 K-뷰티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21년 37%에서 2024년 43%로 상승했으며 브랜드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라네즈는 미국 대표 뷰티 편집숍 세포라(Sephora)에서 2024년 스킨케어 부문 ‘톱3’에 오르며 K-뷰티의 세계화를 이끌었다.유럽에서는 영국을 중심으로 라네즈,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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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아모레퍼시픽 한율, 세포라 통해 미국 시장 공식 진출 [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2025년 5월16일(금)부터 브랜드 한율이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인 세포라(Sephora)를 통해 미국 전역의 세포라 매장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한율이 미국에 공식 진출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인 ‘유자’ 라인의 수면 팩, 토너 패드 등을 중심으로 한율의 시그니처 스킨케어 라인을 본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한율은 한국의 사계절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균형 잡힌 한국적 아름다움’과 전통적 원료의 효능을 강조한다.국내 지역 농가와 협업해 원재료를 수급하고 유자, 쑥, 쌀, 밤 등과 같은 원료를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재해석해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피부에 가장 효과적인 형태로 효능을 전하는 것은 물론 편안한 제형, 자연의 향, 한국적 미학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한편 미국 시장에서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는 유자 수면 팩과 토너 패드는 고함량의 비타민 C를 함유한 유자 성분을 담은 한율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해외 고객들에게 익숙한 ‘유자’와 ‘비타민’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상 속에서 따라 할 수 있는 브라이트닝 루틴으로 소통할 예정이다.그뿐만 아니라 민감 피부 진정에 특화된 어린쑥 라인과 보습·탄력에 강점을 가진 빨간쌀 라인도 함께 소개하며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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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프랑스 글로벌 뷰티소매업체인 세포라(Sephora)에 따르면 2019년 내 뉴질랜드의 첫번째 매장을 오클랜드에 오픈할 예정이다.$NZ 5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해 오클랜드의 퀸스트리트(Queen Street)에 위치한 3층 건물에 주력 상품을 판매하는 플래그십을 개장할 계획이다.첫번째 뉴질랜드 세포라 매장 진출은 아시아시장으로의 사업확장을 계속하는 의미로 평가받고 있다. 참고로 세포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포르, 태국, 홍콩, 한국 등을 포함해 현재 12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세포라(Sephora)의 신제품 화장품 홍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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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뉴질랜드 소매컨설팅기업인 퍼스트리테일그룹(First Retail Group)에 따르면 향후 1~2년 이내에 다수의 글로벌 소매 브랜드들이 국내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독일의 수퍼마켓 브랜드 알디(Aldi), 프랑스의 화장품 브랜드 세포라(Sephora), 일본의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 등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2019년 9월 오클랜드(Auckland) 도심 커머설 베이(Commercial Bay) 쇼핑센터, 11월 오클랜 웨스트필드 뉴마켓(Westfield Newmarket) 등이 개장할 예정이다.커머셜 베이는 $NZ 10억달러, 웨스트필드 뉴마켓은 7억9000만달러가 각각 투자됐다. 이들 쇼핑센터에는 다양한 소매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2019년 연말까지 오클랜드에서 700개 이상의 소매매장이 새로 오픈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매 매장들이 취급할 브랜드는 국내 및 오스트레일리아와 더불어 글로벌 브랜드로 보다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세포라(Sephora)의 화장품 홍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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