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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키치현 우쓰노미야시(宇都宮市) 전경 [출처=시청 홈페이지]일본 도키치현 우쓰노미야시(宇都宮市)에 따르면 2024년 2월 기준 신설한 차세대 노면전철(LRT)의 1일 평균 이용자가 1만2000~1만3000명 수준으로 조사됐다.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이용자가 약 1만 명까지 늘어난다. LRT를 건설할 당시에 예측한 이용자 숫자와 비슷한 한 규모이다.하지만 노선 주변의 주민 뿐 아니라 넓은 범위의 주민이 이용하지 않으면 활성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통근이나 통학을 포함해 쇼핑, 외출 등의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중요하다.우쓰노미야시는 기존 버스 노선을 재편해 LRT 정류장을 지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일반 시민이 환승하거나 이동하기 쉬운 대중교통 수단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참고로 우쓰노미야시는 2023년 8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선로를 신설해 LRT를 개통했다. 다수 지방정부는 버스 운전사의 고령화 등으로 대중교통을 유지하기 어려워 자율주행버스를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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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교통부(DOTr)에 따르면 마닐라 경전철 1호선(LRT 1) 전동차 납품업체로 일본 미츠비시(Mitsubishi Corp.)가 결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미츠비시는 120량을 공급하는데 30열차 분량이다.교통부는 일본국제협력기구(JICA)의 자금을 지원받아 경전철에 운행할 철도차량을 구입했다. 이 납품시기는 2020년에 시작돼 2022년에 완료될 예정이다.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마날리 대중교통프로젝트를 위해 432.52억엔을 지원했다. 미츠비시가 공급하는 차량가격은 300억엔이고 스페인의 Construcciones y Auxiliar de Ferrocarriles가 제조를 담담하기로 합의했다.▲교통부(DOT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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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은 2016년 '근거리무선통신(NFC)'칩이 내장된 스마트폰으로 교통요금부터 식품비의 결제까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대중교통카드인 이지링크(EZ-Link)의 새로운 개념인 'NFC-SIM카드'가 스마트폰에 새롭게 도입된 것이다. 현재 이지링크 단말기가 구축된 전국 3만개 지점의 ▲ MRT 지하철 ▲ LRT 버스에서 모두 이용가능하다.시장전문가들은 선기대효과로 고객의 소비편의성이 개선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중의 리테일샵에서도 물품구매 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계소비를 촉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NFC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 기종은 ▲ 삼성 갤럭시 ▲ LG G ▲ 소니 엑스페리아 등 일부 시리즈에 한정된다. 심카드가격은 싱텔, M1, 스타허브 등 제휴통신업체 및 종류별로 상이하게 책정돼 있다.* 근거리무선통신(NFC):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칭으로 무선태그(RFID)기술로서 10cm 이내의 거리에서 무선데이터를 주고 받는 비접촉식 통신기술이다. ▲ NFC-card 내장된 스마트폰으로 소매점에서 물품을 구입 중(출처 : The Strait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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