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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뉴질랜드 캔터베리대학(Canterbury University)에 따르면 2015년부터 폐타이어로 지진 방지용 건축 기초자재를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이내에 현장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건물 전체에 걸쳐 폐타이어로 에코 고무, 내진 격리 기초시스템 등을 만들어 보강하는 것이다. 지진 충격을 흡수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지진으로 인한 건물의 손상을 예방할 것으로 판단된다.내진 충격파를 분산시킬 수 있는 고무-자갈 혼합물을 사용하고, 강철섬유를 혼합한 고무 콘크리트로 기초공사를 하는 것이다. 2가지 중요한 요소를 결합해 지진 에너지를 완화하는 시스템이다.참고로 국내에서는 연간 350만개의 폐타이어가 매립되거나 불법으로 방치되고 버려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오염을 유발하지만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었는데 좋은 용처를 발견한 것으로 판단된다.▲캔터베리대학(Canterbury Universit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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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항공회사 제퍼(Zephyr)에 따르면 뉴질랜드 캔터버리(Canterbury)에서 6년 이내에 전기 비행택시 서비스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몇년동안 구글, 미국의 나사(NASA), 보잉, 하니웰 등에서 근무했던 전문가들이 합작해 기체를 제작하고 테스트한 결과다.개발된 비행택시는 자율비행이 가능하고 100% 전기로 운행되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 인간의 시야를 넘어 비행을 하게 되며 시속 150킬로미터 속도로 약 100킬로미터까지 운행할 수 있다.조종사가 없는 항공택시로 설계된 제퍼의 항공택시 코라(Cora)가 투입될 계획이다. 2017년 10월부터 비밀리에 새로운 유형의 전기 자율비행 항공택시의 비행 테스트를 진행했다.▲제퍼(Zephy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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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의 자료에 따르면 남섬 사우스캔터베리(South Canterbury)에 $NZ 2억4000만 달러를 투자해 폰테라의 새로운 모짜렐라치즈공장을 건설한다.낙농업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식품가공 및 서비스부문의 투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9월 첫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폰테라의 모짜렐라치즈는 중국에서 피자 토핑치즈의 50% 이상을 이미 점유하고 있다. 중국의 도시민 중 40%는 1주일에 1회 이상 서구식 패스트패스트푸드를 먹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식품에 사용된 유제품이 30% 증가했다.▲폰테라의 모짜렐라치즈 제품 (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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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동북부 캔터베리(Canterbury)는 7.5규모의 지진 발생 및 여진으로 목축농가들의 피해가 발생했다.특히 카이코우라(Kaikoura), 노스캔터베리(North Canterbury) 지역에 걸친 다수의 목축농가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약 30개의 목축농가들은 생산한 원유를 모두 버려야해 피해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캔터베리(Canterbury) 위치 (출처 : 구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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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낙농기업 폰테라(Fonterra)는 South Canterbury 우유공장의 확장 규모를 50%만 하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석탄사용이 늘어난다는 환경단체의 반발에 직면했다. 우유를 건조하는 열을 발생시키는 보일러의 경우 석탄을 사용해 CO2를 배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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