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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술기업인 블랙베리(BlackBerry)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Amazon)과 공동으로 클라우드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전 세계 1억7500만 대의 차량 운영체제인 블랙베리의 QNX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가 차량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새로운 수익 창출 기능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전개할 수 있다.새로운 지능형 차량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IVY로 명명됐다. 여러 브랜드와 모델에 걸쳐 차량내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된 서비스를 구축, 배포 및 수익화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지금까지 자동차 제조업체는 차량에서 생성된 데이터의 대부분을 외부 기술 제공업체와 공유하기를 꺼려했기 때문이다. 블랙베리와 아마존은 IVY를 자동차 산업 전반의 표준 플랫폼으로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이러한 표준화없이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실제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없거나 광범위한 앱 개발자 커뮤니티를 활용할수 없기 때문이다. IVY는 2023년식의 첫 번째 양산 차량에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Canada-BlackBerry-AWS-AutonomousCar▲ 블랙베리(BlackBerr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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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원(CSIRO)에 따르면 레드밸리 블록체인(Red Belly Blockchain)이 초당 3만회 거래에 성공했다. 아마존 클라우드(Amazon Cloud) 인프라에서 테스트한 결과다.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의 경우에는 초당 8회, 이더리움(Ethereum)은 초당 15회 정도 처리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놀랄만한 성과다.2017년 7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300대 컴퓨터를 기반으로 초당 66만건의 거래를 처리했다. 레드밸리 블록체인은 시드니대학(Sydney University)과 공동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시스템이다.레드밸리 블록체인은 국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등을 포함한 18개 지역 1000대의 컴퓨터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성능을 입증했다.연방과학원의 기술부서 Data61, 시드니대학의 연구팀 Concurrent Systems Research Group 등이 레드밸리 블록체인를 개발했다.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는 기존의 주식거래 처리시스템을 블록체인 기술로 대체하기로 결정하고 2017년 12월부터 작업을 진행 중이다.국내 부동산회사인 비시니티(Vicinity)는 에너지회사인 Power Ledger와 에너지네트워크를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레드밸리 블록체인(Red Belly Blockchai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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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상거래업체 클라우드테일(Cloudtail)에 따르면 2016년 3월마감 연간 매출액은 459.12억루피로 전년 대비 4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매출액은 115.54억루피에 불과했다.하지만 매출액이 증가함에 따라 비용도 급증했다. 2016년 비용은 462.1억루피로 전년도 117.6억루피와 대조적이다. 2016년 손실액은 3.02억루피로 전년도 3.1억루피에 비해 근소하게 낮아졌다.클아우드테일은 아마존인디아와 인포시스의 창업자인 나라야나머디의 카타마란벤처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아마존 자회사 중 매출신장율이 가장 좋은 회사로 자리매김했다.▲클라우드테일(Cloudtai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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