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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일본 통신사업자인 KDDI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통신사업자인 KDDI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5G SA 통신망을 사용한 드론 실증 비행에 성공했다. 4G LTE 통신망보다 향상된 고품질의 영상을 전송할 수 있었다.이번 실증 실험은 KDDI 스마트 드론이 공중에서 촬영한 영상을 드론 운항관리시스템에 전송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혼잡한 통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다.4G LTE 통신 기술에서는 5G에서 가능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을 사용한 서비스가 어려웠다. 실제 4G LTE 망에서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면 끊김 현상이나 블록 노이즈가 발생했다.하지만 핵심 장치나 기지국을 포함해 모두 5G 기술을 적용해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면 주변 통신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드론을 시설물 점검, 경비와 순찰, 감시 등에 활용하려면 촬영한 고품질의 영상을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주파수 대역에 높은 부하를 걸어 네트워크 환경이 혼잡하게 만들어 테스트를 진행했다.향후 모바일 통신에 대한 수요가 확대돼 네트워크에 혼잡이 발생하면 영상을 전송하기 위해 필요한 주파수 대역을 충분하게 제공하기 어렵게 된다.KDDI는 2023년 4월 드론이 5G 통신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법이 정비된 이후 무선국 면허를 취득했다. 더불어 5G를 공중에서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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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이동통신회사인 KDDI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이동통신회사인 KDDI에 따르면 2024년 내에 통신 위성과 직접 연결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산간 지방이나 섬의 경우에는 4G LTE와 5G의 통신이 불가능했지만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전체 지역에서 '하늘이 보이면 어디서나 연걸된다'는 통신 서비스의 슬로건을 달성할 방침이다. 다른 경쟁업체는 아직 이러한 서비를 계획하지 못하고 있다.KDDI는 미국 스페이스X(SpaceX)와 협력해 위성 통신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스페이스X가 운용하는 스타링크(Starlink)가 KDDI의 au통신망과 연결돼 스마트폰과 LTE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참고로 스페이스X는 2024년 1월3일 스마트폰과 직접 통신서비스가 가능한 안테나를 탑재한 스타링크 위성 6대를 발사했다. 미국의 T-모바일(T-Mobile)도 스페이스X의 위성을 활용해 KDDI와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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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선네트워크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OpenSignal)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필리핀의 무선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브(Globe)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5 Mbps로 14%, 스마트(Smart)는 7.5 Mbps로 29% 각각 빨라졌다. 최근 양사가 전국적으로 LTE망을 부설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2018년 6월 말 기준 스마트(Smart)는 올해 들어 3900개의 LTE 기지국을 늘렸다. 글로브(Globe)의 경우에는 5월 시작할 때 1만1300개에 불과했던 기지국을 1만2600개로 확장했다.특히 스마트(Smart)는 4G/LTE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기지국 숫자를 늘려 4G의 다운로드 속도가 글로브(Globe)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양사가 네트워크를 개선해 무선 인터넷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은 정부가 제3이동통신사업자를 선정하는 것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정부는 통신시장이 양강체제로 독점을 유지하면서 소비자가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대접받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새로운 사업자를 참여시켜 경쟁을 통해 시장발전을 달성할 방침이다.▲오픈시그널(OpenSigna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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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통신사 바르티에어텔(Bharti Airtel)에 따르면 국내 4G 네트워크인 VoLTE를 구축 중이다. 현재 뭄바이(Mumbai)에 출시됐으며 몇 개월 후 국내 전역에서 운영될 방침이다.투자의 대부분이 4G와 5G를 포함해 차세대 기술에 집중돼 있지만 이전 기술인 2G도 새로운 기술과 함께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예시로 싱가포르는 아직도 2G 기술이 이용되고 있으며 피처폰과 스마트폰이 양립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인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구축돼도 국내 피처폰 고객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바티에어텔(Bharti Airte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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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통신회사 비라인(Beeline)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21개 도시에서 4G LTE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제공한다.21개 도시는 타슈켄트, 앙그렌, 안디잔, 베카바드, 부하라, 기쥬반, 굴리스탄, 지자흐, 자라프샨, 카르시, 코칸드, 마르길란, 나보이, 나망간, 누쿠스, 사마르칸트, 테르메즈, 페르가나, 우르겐치, 히바, 치르치크 등이다.향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우즈베키스탄 통신산업에 발전을 가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비라인(Beelin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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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콤말레이시아(TM)에 따르면 2016년 중반 4G LTE 서비스인 '위브(webe)'가 지원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투자지출액은 29.3억~35.0억링깃으로 할당할 계획이며 월 사용요금은 10링깃으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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