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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회장 허일섭)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5년 2분기 매출액 잠정 집계액이 50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퍼센트(%) 증가했다. GC녹십자가 분기 매출이 5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 성장했다. 순이익은 327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품목의 글로벌 사업 확대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GC녹십자 별도 사업 부문별로는 혈장분획제제 매출이 1520억 원, 백신제제 1029억 원, 처방의약품 1061억 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308억 원으로 각각 나타났다.특히 혈장분획제제 부문에서는 알리글로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입지를 다졌다. 알리글로는 미국 시장 출시 1년 만인 2025년 7월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더불어 백신 부문에서는 배리셀라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며 외형 확대와 더불어 수익성 향상에 기여했다. 처방의약품 부문에서는 헌터라제 해외 매출이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앞서 실적을 발표한 연결 대상 자회사들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GC셀 매출액은 430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 폭을 축소했다.주요 사업 부문이 회복세를 보이며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연구개발 및 사업 운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웰빙도 각각 주력 사업인 진단 키트와 주사제 사업 호조로 매출 성장과 양호한 수익을 창출했다.GC녹십자는 "2025년 하반기 경제 불확실성이 전망됨에도 주력 사업 부문의 실적 호조세는 이어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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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10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에서 펍은 단순히 술집을 넘어 지역 사회의 모임 장소로도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1일 1개 이상이 문을 닫고 있다.프랑스는 와인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제조표시를 위반하는 비율이 상승하고 있다. 규제가 너무 많다는 비판도 있지만 소규모 생산자는 라벨과 알코올 도수 표시마저 지키지 않는 실정이다.아일랜드는 인공지능(AI)와 자동화로 전문직 구인자리가 줄어들어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회계와 재무 부문에서 일자리 감소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프랑스 규제기관인 경쟁소비자사기통제총국(DGCCRF) 빌딩 [출처=홈페이지]◇ 영국 맥주 & 펍협회(BBPA), 2025년 연간 378개의 펍이 문을 닫을 것으로 전망영국 맥주 & 펍협회(BBPA)에 따르면 2025년 연간 378개의 펍이 문을 닫을 것으로 전망된다.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등의 지역을 포함한다.최소한 56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350개의 펍이 폐업한 것보다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지역 사회가 붕괴되고 있다.BBPA는 정부에 세금과 규제를 완화해주지 않으면 더 많은 펍이 문을 달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펍은 맥아를 재배하는 농부, 양조업체, 기타 산업 등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편이다.◇ 프랑스 경쟁소비자사기통제총국(DGCCRF), 프랑스산 와인 생산자의 38%가 각종 규제 사항 위반프랑스 규제기관인 경쟁소비자사기통제총국(DGCCRF)는 프랑스산 와인 생산자의 38%가 각종 규제 사항을 위반한다고 밝혔다. 알코올 도수 등에 관한 내용을 라벨에 표시하는 경미한 위반사항까지 포함한다.위반 사항의 30%는 생산 과정에서 일어나고 40% 이상은 공급하면서 발생한다. 생산자는 규제가 580가지 이상인 상황에서 소규모 생산자가 모두 지키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다.DGCCRF가 조사한 생산자는 1600개로 전체 업체와 비교하면 적다. 예를 들어&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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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2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에서는 국민의 체중감량을 위한 약물 복용이 늘어나며 식품 판매가 줄어들고 있다.프랑스 정부는 일본 다카타 에어백의 리콜 조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제조사 브랜드와 상관 없이 2012년 이전에 생산된 모델이 해당된다.아일랜드 승객 운송업체는 노조와 향후 2년 동안 급여를 6.75% 인상한다고 밝혔다. 급여 인상으로 2025년 손실도 2024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다카타(Takata) 에어백 리콜 관련 조치 사항 [출처=닛산 홈페이지]◇ 영국 칸타(Kantar), 지난 4주 동안 슈퍼마켓 식품 판매 0.4% 하락영국 시장조사 및 데이터분석업체인 칸타(Kantar)에 따르면 지난 4주 동안 슈퍼마켓 식품 판매가 0.4%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5년 들어 식품 판매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처음이다.6월 인플레이션이 4.7%를 기록했음에도 전체 식품 판매가 줄어든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식품 습관을 변화시켰을 뿐 아니라 설탕이 들어간 식품의 구매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다수 국민이 체중감량약물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국민의 4%정도가 다이어트 관련 약물을 복용하고 있지만 점점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 교통부, 2025년 6월24일 일본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80만 대를 추가로 리콜프랑스 교통부는 2025년 6월24일 일본 다카타(Takata)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80만 대를 추가로 리콜하라고 명령했다. 현재 250만 대의 차량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170만 대는 운행이 금지된 상태다.2012년 이전에 생산된 모든 자동차에 해당되며 전체 리콜 대상 차량은 250만 대로 이전 예상치보다 60만 대가 늘어났다. 90만 대는 수리 이전에 운행 자체가 금지되며 80만 대는 운행 자체를 중단해야 한다.일본 에어백 제조업체인 다타카다 생산한 에어백은 고압에 폭발할 위험이 있어서 교체하고 있다. 도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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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25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25년 4월 주택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3월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수정됐다.캐나다는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수입 상품의 가격이 상승했지만 5월 인플레이션은 1.7%로 완화됐다.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인하할 예정이다.브라질은 추운 날씨로 커피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실제 늘어나 뉴욕 선물시장에서 커피 가격은 하락했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이다.▲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 빌딩 [출처=홈페이지]◇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 2025년 4월 주택가격지수(FHFA HPI) 0.4% 하락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에 따르면 2025년 4월 주택가격지수(FHFA HPI)가 0.4%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4월 주택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다.3월 주택가격은 0.1% 하락한 것으로 발표했지만 0.0%로 변화가 없는 것으로 수정했다. 서남중앙지역과 남대서양 지역은 1.3% 하락한 반면 대서양 중앙 지역은 1.25 상승했다.주택가격지수는 1970년대 준반부터 50개주 400개 이상의 도시 주택가격을 조사하며 시작됐다. 수천만 채의 주택 판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시장 변화를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 2025년 5월 인플레이션이 1.7% 기록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2025년 5월 인플레이션이 1.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과 무역전쟁으로 초래된 가격 인상 추세가 완화됐기 때문이다.임대료, 식품 가격, 모기지 이자율 등에서 소폭 인상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4월 이산화탄소세가 사라지면서 휘발유 가격도 크게 하락했다.현재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2.75%로 유지하고 있는데 7월30일 회의에서 추가로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이면 연말까지 추가로 1회 더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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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10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Amazon)은 US$200억 달러를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캐나다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전쟁으로 실업자가 대폭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자동차와 철강 부문에서 수출이 부진한 상태다.브라질은 미국과의 관세전쟁에도 농업 부문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2025년 1분기 국내총생산(GDP)가 4분기 연속으로 성장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동북쪽에 있는 서스퀘니아 원자력발전소 전경 [출처=위키피디아]◇ 미국 아마존(Amazon), 펜실베니아주에 US$200억 달러를 투자해 데이터센터 건설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Amazon)은 펜실베니아주에 US$200억 달러를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인 아마존웹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1개의 데이터센터는 펜실베니아주 동북쪽에 있는 서스퀘니아 원자력발전소 옆에 위치한다. 다른 데이터센터는 US철강이 있었던 키스톤 무역센터가 있는 물류센터에 만든다.펜실베니아 주정부는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000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자재 구입에 대해 판매세를 면제한다. ◇ 캐나다 통계청(StatsCan), 2025년 5월 기준 실업자 160만 명캐나다 통계청(StatsCan)에 따르면 2025년 5월 기준 실업자는 160만 명으로 2016년 9월 이후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절정이었던 2020년과 2021년은 제외했다.미국 트럼프 정부가 관세전쟁을 벌이면서 경제가 악회되고 있다. 기업이 대규모로 해고하지 않았지만 신규 고용이 사라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관세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은 자동차와 철강이다. 트럼프 정부는 3월부터 캐나다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전에는 북미자유무역협정에 따라 관세가 없었다.◇ 브라질 중앙은행, 2025년 국내총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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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2025년 6월04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경제성장률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프랑스는 소매업체가 중국산 제품의 품질 안전 기준이 미흡하고 소비자의 피해가 확대된다며 이들 업체를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일랜드는 6월 초 휴일이 겹치면서 소고기 수요가 줄어들어 가격이 하락했다. 도축장의 운영일수가 짧아지며 소고기의 공급도 축소됐다.▲ 프랑스 상업위원회(CdCF) 로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25년 영국 경제성장률이 1.3%로 하락할 전망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5년 영국 경제성장률이 1.3%로 하락할 전망이다. 3월 전망치인 1.4%에 비해서는 소폭 내린 것이다.2026년 경제성장률은 3월 전망치인 1.2%에서 1%로 내렸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관세 전쟁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반영된 결과다.OECD는 글로벌 경제성장률도 2024년 3.3%에서 2025년 3.1%, 2026년 3%로 각각 전망했지만 2025년과 2026년 모두 2.9%로 하향조정했다. ◇ 프랑스 상업위원회(CdCF), 중국 테무·세인·알리익스프레스 등이 판매하는 제품의 85~90%가 유럽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프랑스 상업위원회(CdCF)는 중국 테무(Temu), 쉬인(Shein),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등이 판매하는 제품의 85~90%가 유럽의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밝혔다.소매업체의 약 80%를 대표하는 14개 단체와 230개 브랜드는 정부에 중국업체의 앱이 서비스를 중단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중국 업체의 광고를 금지하고 벌금 부과, 의류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의무 등을 부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중국 기업은 제품의 안전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아일랜드 아그리랜드(Agriland), 6월3일 이번주 소고기 가격은 1킬로그램(kg)당 10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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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자산기업인 칼그로 M3(Calgro M3)의 나스렉(Nasrec) 추모공원의 모습. [출처=칼그로 M3 홈페이지]2025년 5월12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보츠와나, 짐바브웨의 서비스와 광업을 포함한다.남아공 자산기업인 칼그로 M3(Calgro M3)에 따르면 2025 회계연도 추모공원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1.2% 증가했다. 수익 비중은 그룹의 17%를 차지했다.영국 광업기업인 바스트 리소스(Vast Resources)에 따르면 2025년 5월 짐바브웨로부터 반환된 다이아몬드의 규모는 13만5139캐럿으로 전망된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칼그로 M3, 2025 회계연도 추모공원 사업 매출 전년대비 41.2% 증가남아프리카공화국 자산기업인 칼그로 M3(Calgro M3)에 따르면 2025 회계연도 추모공원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1.2% 증가했다. 수익 비중은 그룹의 17%를 차지했다.2025년 3월1일 기준 회계연도 동안 그룹의 전반적인 매출 및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추모공원 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칼그로는 국내 통합 주거 시설 개발과 추모공원 개발 및 운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주거 시설 개발 사업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나 지난 몇 년 간 개인 묘지 사업이 성장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2017년부터 주거 및 상업용으로 부적절한 토지의 대처 방안으로서 추모공원 사업을 시작했다. 2025년 3월 기준 추모공원 6곳으로 국내 운영을 확장했다. 사업 가치는 R 27억 랜드로 전망된다. ◇ 루카라 다이아몬드, 2025년 보츠와나 카로웨 광산 다이아몬드 원석 생산량 전망치 33만 캐럿에서 36만 캐럿 사이로 하향캐나다 다이아몬드 탐사 및 광산 회사인 루카라 다이아몬드(Lucara Diamond Corp)에 따르면 2025년 보츠와나 카로웨(Karowe) 광산의 다이아몬드 원석 생산량 전망치를 33만 캐럿에서 3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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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상무부 빌딩 [출처=홈페이지]2025년 4월16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분쟁으로 물가가 오를 것이라는 전망때문에 2025년 3월 소매판매가 증가했다.캐나다는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택 가격이 피크를 찍은 이후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전망치보다 더욱 하락세가 가팔라지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브라질 정부는 저소득층의 수입을 강화하고 내수 경제를 촉진시키고자 2026년 최저 임금을 2.5% 올릴 방림이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후에 구매력을 고려한 조치다. ◇ 미국 상무부, 2025년 3월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025년 3월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판매를 제외하면 3월 소매판매액은 0.5% 상승하는데 그쳤다.특히 자동차 판매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하기 전에 구입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호조를 보였다. 다동차와 부품 판매업체의 매출액은 5.3% 증가했다.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관세가 상승하면 제품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걱정이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했다. 스포츠 용품, 취미, 음악 관련 점포의 매출도 2.4% 늘어났다. ◇ 캐나다 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 2025년 3월 부통산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3% 감소캐나다 부동산협회(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는 2025년 3월 부통산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3% 감소했다고 밝혔다. 3월 실적으로 보면 2009년 이후 가장 낮았다.3월 부동산 판매액은 전월과 비교해서도 4.8% 감소했다. 3개월 연속으로 부동산 판매가 축소되면서 2024년 11월과 비교하면 20% 이상 줄어들었다.2025년 부동산 가격은 전년 대비 3% 하락해 평균가격은 C$ 68만7898달러로 전망된다. 2025년 1월 전망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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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광업 회사인 오리온 미네랄스(Orion Minerals)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 프리스카(Prieska) 구리 광산의 탐사 모습. [출처=오리온 미네랄스 홈페이지]2025년 3월3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미비아의 광업을 포함한다. 오스트레일리아 광업 회사인 오리온 미네랄스(Orion Minerals)에 따르면 2025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 프리스카(Prieska)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우라늄 광업 회사인 팔라딘 에너지(Paladin Energy)에 따르면 2025년 3월 나미비아 홍수 문제로 생산 전망치를 철회했다. ◇ 오리온 미네랄스, 2025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 프리스카(Prieska)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타당성 조사 시작오스트레일리아 광업 회사인 오리온 미네랄스(Orion Minerals)에 따르면 2025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던케이프(Northern Cape)주 프리스카(Prieska) 구리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프리스카 구리 광산의 브라운필드 공사에 대한 타당성 조사다. 연간 구리 2만2000톤(t)과 아연 6만5000t을 생산하게 되며 자본 비용은 R 75억9000만 랜드(A$ 6억700만 달러)가 지출된다.공사를 시작하고 13개월 후 PCZM(Prieska Copper Zinc Mine)에서 첫 광물 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광산 수명은 약 13.2년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 팔라딘 에너지, 2025년 3월 나미비아 홍수 문제로 생산 전망치 철회 오스트레일리아 우라늄 광업 회사인 팔라딘 에너지(Paladin Energy)에 따르면 2025년 3월 나미비아 홍수 문제로 생산 전망치를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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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국정원, ‘2024년 테러정세ㆍ2025년 전망’ 책자 발간[출처=국정원]국가정보원(원장 조태용)에 따르면 「테러정보통합센터」(TIIC)가 지난해 국내외 테러정세를 평가하고 올해 테러 위협 요인을 진단한 ‘2024년 테러정세·2025년 전망’ 책자(335쪽)를 발간했다.국정원은 매년 국내외 테러 동향을 분석·평가하고 테러위협을 예측한 해당 책자를 발간, 정부 부처·공공기관 및 유관 기업에 배포해 오고 있다.올해 책자는 △테러정세 평가·전망 및 주요 테러 사건·통계 △우리나라 정세와 대테러 활동 △지역별·주요 국가별 테러정세 등 총 3개의 장으로 구성했다.2024년 전 세계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 수는 1337건으로 2023년 1182건과 비교해 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러로 인한 사상자 수도 1만3426명으로 전년 9820명에서 36.7% 늘었다.이는 가자·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사회의 대테러역량이 분산돼 지역 무장 단체들의 준동이 활발해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국정원은 2024년 테러정세 주요 특징으로 △ISIS·알카에다의 재부상 △글로벌 공급망 집중 타격 △AI를 이용한 인지전·테러선동 확대를 꼽았다.ISIS는 이란·러시아에서 대형 테러를 자행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알카에다는 ‘현지 맞춤 전략’을 기반으로 후티 반군 등과 공조해 對서방 공격을 강화했다.후티 반군은 알카에다의 지원을 받아 홍해에서 외국선박을 드론·미사일로 공격해 공급망에 타격을 입혔다. 여타 테러·무장세력들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허위조작정보’를 생산·유통시켜 폭력 사태를 유발하고 사회 혼란을 증폭시키기도 했다.국정원은 올해도 국제 안보 변동성 확대로 테러 세력들의 활동이 강화되면서 특히 다중 이용시설·운집장소가 주요 테러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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