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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신대기업 텔스트라(Telstra)에 따르면 에릭슨(Ericsson)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장거리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기지국으로부터 100km 떨어져 있는 지역까지도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에릭슨은 기존에 40km에 불과한 거리를 100km까지 확장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텔스트라는 에릭슨의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범위를 350만 제곱킬로미터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배터리의 수명도 12~15년으로 연장할 수 있다.참고로 에릭슨은 미국의 통신사인 스프린트(Sprint)와 사물인터넷(IoT)를 구축하고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기반의 글로벌 통신장비제조사로 1876년 설립됐다. ▲텔스트라(Telstra) 스마트홈용 사물인터넷(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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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신대기업 텔스트라(Telstra)에 따르면 협대역 론칭을 위해 5G 및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확대에 AU$ 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협대역은 대역폭을 좁게 잡은 주파수 변조방식을 말한다. 수백만 대의 장치가 소량의 데이터를 저전력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기술이다. 협대역은 운송 및 물류, 광업, 제조, 농산물 등의 산업분야에서 취급 및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에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협대역 기술은 수도 및 주요 지역의 허브 등을 포함해 전국의 모든 주요 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기업과 개인 모두 사물인터넷(IoT)에 쉽게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텔스트라(Telst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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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대기업 화웨이(Huawei)에 따르면 2016년 12월 보다폰과 공동으로 스페인에서 협대역사물인터넷(NB-IoT) 네트워크를 설치했다.스페인의 말라가와 세빌이라는 2개 도시이며 상수도회사인 EMASA와 EMASESA도 함께 운용한다. 2017년 상반기에 실제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NB-IoT는 낮은 전력으로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술이며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화웨이는 2개 도시의 상수도 관리를 위해 관련 기술을 사용한 이후 교통과 쓰레기 관리에도 적용할 방침이다. 관련 기술의 상업적인 적용은 처음있는 일이다.▲화웨이(Huawei)의 사물인터넷(IoT) 적용 사례(출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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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이나모바일, 2017년 ‘협대역(NB) IoT’ 상용화를 목표로 투자 확대할 계획...정부의 스마트제조 가속화 및 농업현대화 촉진 등 정책에 부합해 민생 서비스영역 개발 및 변화 가속화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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