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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중국 저장성(浙江省)의 항저우시(杭州市)에 따르면 지방법원에 종이없는 소송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항저우시의 중급인민법원(中级人民法院) 및 기층인민법원(基層人民法院)의 제출 시스템이 점차 디지털화될 예정이다.즉 온라인을 통해 법원에서 모든 절차를 처리할 수 있도록 종이없는 소송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Block Chain)을 포함한 첨단 기술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변호사와 소송 당사자는 인터넷을 통해 소장을 제출하도록 권장받는다. 종이없는 소송은 자원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소송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법 투명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저장성은 온라인 절차를 도입하고 국내 최초의 인터넷 법원을 설립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고도화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할 방침이다.▲ China-Hangzhou-Blockchain-cityview▲ 항저우시(杭州市)의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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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중국 정부에 따르면 저장성 항저우에 5G 기술연구를 위한 혁신공원을 오픈했다. 5G로 완전히 커버된 중국 최초의 혁신공원은 약 10만평방미터의 면적에 달한다.혁신공원은 항저우 미래과학도시(Hangzhou Future Sci-Tech City)에 위치한다. 개회식 행사에서 총 11개 기관과 회사가 5G 기술에 대해 10건의 계약을 체결했다.계약에는 디지털 경제개발 및 인공지능(AI) 연구센터 및 스마트 차량 테스트 플랫폼 구축에 대한 협력이 포함됐다. 인공지능,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드론, 스마트 커뮤니티 및 스마트 물류와 같은 분야의 실험이 수행될 예정이다.혁신공원 내 5G 벤처 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5G기술은 디지털 지능형 차량, 가상현실(VR) 및 모바일 건강관리와 같은 4차산업에 힘을 실어 디지털 경제성장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된다.참고로 혁신공원은 2025년까지 5G 기술개발 및 적용을 위한 유명한 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서구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줄이기 위해 제4차산업혁명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China-Government-5G-InnovationPark▲ 항저우 미래과학도시에 위치한 혁신공원(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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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인터넷 법원에 따르면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이용해 획득한 자료를 증거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온라인으로 작품을 출판하는 작가는 불법복제로 인해 쉽게 상처받을 수 있다. 그러나 증거수집의 어려움때문에 법적권리를 보호하기가 어려웠다.특히 기존에는 스크린 샷에 의지해 다운로드한 자료는 법적으로 인정받기 어려웠다. 공증절차를 거쳐야 하고 전문변호사를 고용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요됐다.블록체인은 분산되고 개방된 분산원장 기술로 인해 데이터를 변조할 수 없다. 사법 블록체인 시스템에 저장된 모든 디지털 풋 프린트(저작자, 제작시간, 내용 및 침해증거)가 법적 효력을 갖게 된다.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작가는 사이버 공간에서 작업과정을 증거로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중국 정부는 인터넷 관련 사건을 다루기 위해 항저우, 베이징, 광저우에 3개의 인터넷 법원을 설립했다. ▲ China-blockchain-Internetcourt▲ 항저우 인터넷법원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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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중국 항저우인터넷법원에 따르면 2018년 9월 18일 재판기록과 증거를 관리하기 위해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도입했다. 전자증거를 확인하기 어렵고 권리를 보호하는 비용이 많이 소요돼 소규모 소송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인터넷 시대에 접어 들어 사람들의 모든 생활과 증거물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도 반영했다. 국민의 생활 변화를 재빠르게 반영한 것이다.법원의 블록체인 시스템은 신뢰할 수 있는 전자데이타를 생산, 저장, 배포, 활용 등을 모두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자계약, 권리보호, 서비스 프로세스, 증거 등과 같은 절차에서 데이타를 블록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직접 기록할 수 있다.한번 저장된 전자기록물은 실명 인증, 전자서명 등의 확인과정을 거쳐 신뢰성 있는 정보로 관련자에게 배포된다. 필요하다면 법원이나 정부기관도 데이터 배포 대상이 된다.시간, 장소, 사람 등 6차원으로 인증절차를 거침으로써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전자정보 다체가 완벽하게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다.보수적인 중국의 법원조차도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국민들의 디지털 생활을 보호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항저우인터넷법원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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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가전제품 유통기업 쑤닝윈상그룹(苏宁云商集团)에 따르면 물류자회사 쑤닝우리우(苏宁物流)를 통해 항저우 기반 물류회사 티엔티엔콰이디(天天快递)를 인수하기로 했다.인수총금액은 42억5000만위안으로 초기에 주식의 70%를 29억7500만위안에 인수한다. 그리고 12개월내 나머지 주식 30%를 12억7500만위안에 인수하기로 했다.티엔티엔콰이디는 1994년에 설립됐다. 2016년 기준 총 배송예상건수는 12억6000건으로 전국에 61개 센터, 1만개 이상의 배송지점을 소유하고 있다. 글로벌 8개국에 배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China_Suning wuliu_Homepage▲쑤닝우리우(苏宁物流) 홈페이지▲ China_TianTian kuaidi_Homepage▲티엔티엔콰이디(天天快递) 홈페이지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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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재 가격 급등현상이 최고치에 도달했다. 4월 3주차 1주일 동안 무려 10.76% 상승해 113.83으로 마감했다.상하이, 항저우, 광저우 등 지역 열간압연판 톤당 가격 1주일 만에 400위안 상승했으며, 다른 지역 또한 톤당 200위안 이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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