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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2▲ MG청년누리 장학생과 함께하는 여름철 농촌 봉사활동 진행 후 기념사진 촬영(새마을금고재단 청년누리장학생)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이 2025년 7월31일(목)과 8월8일(금) 2회차에 걸쳐 진행한 '청년누리장학 여름철 단체 농촌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청년누리장학 여름철 단체 농촌봉사활동'은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젊은 청년과 농촌이 만나 농업과 농촌의 가치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봉사활동은 대전 샘마을과 용인 방달팜에서 진행됐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100여 명의 청년누리 장학생들이 참여했다.참여 장학생들은 마을 개보수, 포도·방울토마토 농작물 관리 및 주변 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은 물론 청년 농업인과 소통의 장도 마련해 청년창업의 현실에 대해서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청년누리 장학생들은 이번 단체봉사활동 이외에도 팀별 봉사/기획 활동 등 나눔공동체 의식 함양과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모든 일정은 안전사고 없이 원활히 진행됐다. 장학생들은 “더운 날씨로 몸은 고되었지만 농촌과 함께한 시간은 매우 뜻 깊었으며 땀 흘리며 봉사한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이 성장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농촌 관계자는 “청년누리 장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마을에 큰 도움과 활력이 되었다. 전국에서 모여준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이번 단체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새마을금고재단은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그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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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8기 인도네시아팀 단원들,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기념사진 촬영 [출처=LS그룹]LS그룹에 따르면 2025년 8월7일(목)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40여 명이 9박 11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의 교육 및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2025년 19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28개 기수 13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다.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해 힘써왔다.앞서 LS는 2025년 7월28일(월) 현지 법인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와 인도네시아 보고르 등 두 지역의 초등학교에 ‘LS 해외봉사단 28기’를 파견했다.국내 대학생과 LS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방학과 휴가 기간을 반납한 채 현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로봇, 비행발사대 등을 직접 만드는 과학교실을 열고 각종 예체능 실습은 물론 위생 교육 등을 실시했다.▲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8기 단원들, 베트남 팜타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키트 만들기 체험학습 진행 [출처=LS그룹]▲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8기 단원들, 베트남 팜타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키트 만들기 체험학습 진행 [출처=LS그룹]특히 베트남에 파견된 봉사단원 20여 명은 현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IT봉사단 12명과 협력해 2025년 7월에 준공된 ‘LS드림스쿨 23호’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컴퓨터 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봉사단원들은 국경을 넘어선 팀워크와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봉사단은 태권도, K-POP, 부채춤 공연 등을 선보이며 현지 학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보수하는 작업에도 동참해 지역사회의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21기 구미지역 멘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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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지원금 전달식(총 9개 기관) [출처=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하 ‘공단’)에 따르면 한국전력기술 주식회사(사장 김태균, 이하 ‘한전기’)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이 2024년 ‘지역 공부방 활동 대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한국전력기술과 TS는 3000만 원(2024. 10. 14.), 1000만 원(2024. 12. 29.)을 각각 후원했다. 공단은 양 기관의 후원금으로 청소년 보호대상자 및 수형자 자녀의 학습 지원과 지역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인 김천 혁신도시 소재 ‘리하빌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전국 26개 지부(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대학생위원회 지원에 소중히 활용하고 있다. 대학생위원회는 보호 대상 청소년 및 수형자 자녀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학습 지원부터 진로 상담, 다양한 체험 활동과 정서적 멘토링까지 이어지는 이들의 노력은 공단의 사회 통합 사업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학습멘토링 [출처=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학습멘토링 [출처=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후원금은 학습 교재 구입, 캠페인 진행, 프로그램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며 후원이 청년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의식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공단은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지역사회 기여라는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공단 이현미 사무총장은 “한전기와 TS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단과 함께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력이 청소년 보호대상자와 수형자 자녀의 안정적 자립 지원과 청년 자원봉사자들의 사회 참여 활성화를 이끌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내는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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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KT&G복지재단, 인도네시아와 몽골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몽골 현지 초등학교 벽화 봉사 활동하고 있는 모습)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7월28일(월)까지 KT&G복지재단이 인도네시아와 몽골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단원 80여 명을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친다.‘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해외봉사단으로 지금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1863명을 파견해 캄보디아, 미얀마 등 국가의 생활환경 개선에 노력해왔다.이번 상상위더스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찌자얀티 지역과 몽골 자르갈란트 지역 초등학교에서 도서관 및 화장실 건축, 벽화봉사 등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한국 문화체험과 운동회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KT&G복지재단, 인도네시아와 몽골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인도네시아 현지 초등학교 벽화 봉사 활동하고 있는 모습) [출처=KT&G]한편 2003년 설립된 KT&G복지재단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약 20년 동안 사회복지기관에 총 2305대의 경차를 지원했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와 월동용품 등을 제공했다.해외에서는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임농업 교육센터를 설립했다.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현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지난 20년 동안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도움이 필요한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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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서울공대 건설환경공학부 박소연 학생, 미국토목학회 학생논문 대회 1등 수상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 공과대학(학장 김영오)에 따르면 건설환경공학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박소연 학생이 미국토목학회(ASCE) 산하 공학역학연구소(Engineering Mechanics Institute·EMI)의 구조건전성 모니터링 및 제어위원회(Structural Health Monitoring and Control Committee)가 개최한 학생논문 경진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매년 150여 개의 세션에서 약 1000명의 발표자가 참여하는 ASCE EMI 학술대회는 공학역학(Engineering Mechanics) 분야 최고 권위를 지닌 국제학술대회다.함께 열리는 학생논문 경진대회에서는 제출된 총 18편의 학생논문을 사전 심사해 결선후보 5명을 선정한 뒤 현장 발표와 질의응답 평가를 거쳐 뽑은 최종 1명에게 1등상을 수여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Vibration-based Damage Assessment Enhanced by Integrating Deep Support Vector Description with Convolutional Autoencoder’ 제하의 논문을 발표한 박소연 학생은 구조건전성 모니터링 분야에 대한 탁월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1등의 영예를 안았다.본 논문은 김선중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와 송준호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의 공동지도를 받아 발표됐다. 특히 이번 논문은 딥러닝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안하고 진동 데이터를 활용한 초기 구조 손상 탐지를 가능케 하는 기술을 제시했다.이 혁신적 기술은 합성곱 오토인코더(Convolutional Autoencoder)와 딥 서포트 벡터 데이터 기술(Deep-SVDD)을 결합하는 혁신적 프레임워크를 통해 손상 여부에 대한 비지도 학습 기반 특성 추출과 경계 인식 기반의 이상 탐지를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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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한국쉘석유, ‘2025년 아동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전개 및 대상 기관 중 하나인 부산 운산초등학교와 업무협약(왼쪽부터 한국쉘석유 김인영 상무, 이승봉 대표, 부산 운산초등학교 남민희 교장, 서은화 교감)한국쉘석유(대표이사 이승봉)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광역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 ‘2025 아동 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추진한다.‘2025 아동 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쉘석유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이번 캠페인은 한국쉘석유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부산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한다.특히 부산에서도 한국쉘석유가 오랜 기간 공장을 운영해 온 지역 인근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진행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2025년에는 부산 지역 내 5개 학교, 총 27개 학급, 약 500명의 학생이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게 된다.이에 앞서 2025년 7월8일(화)에는 △운산초 △용당초 △동항초 등 3개교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2025년 9월부터 본격적인 교육 활동에 돌입할 방침이다.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통안전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스스로 교통 위험요소를 인식하며 배우는 체험형 교육 중심으로 설계됐다.학생들은 ‘교통사고의 원인을 알고 나를 지켜요’ 수업을 통해 일상 속 교통사고 위험 상황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또한 차량이 회전할 때 앞바퀴와 뒷바퀴의 궤적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내륜차 현상’을 실험해 보는 활동을 통해 대형 차량이 코너를 돌 때 좁은 공간에서 보행자 안전에 왜 주의가 필요한지를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등이 마련됐다.한국쉘석유는 20여 년간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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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3월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 ‘모두의 바다, 함께海’라는 바다 정화 캠페인에 38개 단체에서 1300여 명이 지원했다.이 가운데 최종 선정된 17개 단체(650여 명)는 전국 항·포구나 해안가를 돌며 해양쓰레기 12톤(t)을 수거했다.2025년 도입한 전 국민 참여 바다 가꾸기 운동에 1000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자발적인 해양 정화 문화가 정착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수협중앙회는 국민의 자발적인 바닷가 청소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2025년 3월부터 이번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일반 시민단체, 학생 동아리, 동호회, 친목회 등 단체나 모임을 구성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단체당 최대 100만 원도 지원된다. 수협중앙회는 2025년 11월까지 매달 3개 팀 이상을 선정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모임은 수협중앙회 홈페이지(고객지원>이벤트) 또는 홍보포스터 큐알(QR)코드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다음 달 활동을 위한 참가 신청은 7월31일(목)까지며 최소 참가인원은 20명 이상이다.수협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해양 정화 활동의 주체가 돼 보람과 재미를 느끼며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지키는 바다의 가치 △누구나 참여하는 즐거운 실천 △지속 가능한 바다 환경 보전을 위해 더 많은 국민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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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현대건설기계, 베트남에 ‘K-건설기계’ 노하우 전수 [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사장 최철곤)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직업훈련 전문대 ‘The Central College of Transport No.1(CCT1)’에서 대학 측과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인력 양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베트남 현지 대학과 협력해 건설기계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와 함께 실습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 수요가 높은 22톤급 굴착기 1대를 기증했다.이번 협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인 ‘IBS-ESG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HD현대건설기계 AM/PS 담당 김병수 상무와 CCT1 즈엉 테 안(Duong The Anh) 총장을 비롯해 글로벌교육센터, KOICA, 베트남 정부 및 CCT1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MOU를 통해 HD현대건설기계는 향후 5년간 CCT1에 △스마트 건설기계 장비 및 기자재 지원 △교육 커리큘럼 개발 △국제 기능올림픽 참가 지원 △취업박람회 개최 지원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대상 교육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기계 분야 학생, 교직원, 정부 관계자 및 현직 기술자 등 500여 명의 인력 양성이 기대된다.CCT1은 교육생 모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강사진의 신기술 교육과 교·강사의 한국 파견을 추진하고 취업박람회 개최 및 교육생 평가, 우수 인재 선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HD현대건설기계는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스마트 기술 교육을 위한 인프라와 커리큘럼 개발을 지원하고 강화되는 배기가스 배출 규제를 충족한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베트남 내 지속 가능한 건설기계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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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오뚜기,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17기 ‘진앤지니 진짜러버’ 발대식 개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7월8일(화) 경기도 평택시 오뚜기 라면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17기 '진앤지니(JIN & JINY) 진짜러버 (Jinjja Lover)’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진앤지니(JIN & JINY) 진짜러버(Jinjja Lover)’는 진라면을 사랑하는 국내외 대학생 서포터즈 17기를 지칭하는 공식 명칭이다.이는 글로벌 진라면 캠페인 'Jinjja Love, 진라면' 카피를 활용해 만든 것으로 균형 잡힌 맛으로 라면 시장의 중심을 지켜온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는 '찐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발대식은 △진라면 브랜드 및 오뚜기라면 역사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팀별 기획안 발표 △라면 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17기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총 39명이며 그 중 외국인 유학생은 14명이다. 2024년 16기로 활동한 외국인 유학생은 6명으로 2025년 외국인 참여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했다.이들은 글로벌 진라면의 정체성과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웰컴 굿즈 키트 제공 △팀 활동 콘텐츠 제작비 지원 △마케팅 역량 강화 실무 교육 △오뚜기 임직원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또한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팀을 선정해 상금과 함께 오뚜기 공식 SNS 업로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새롭게 신설된 혜택으로는 서포터즈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콘텐츠가 오뚜기 공식 SNS 에 업로드되고 전 세계로 확산되는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오뚜기,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17기 ‘진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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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2025 로보월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한국로봇산업협회]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5년 7월3일(목)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에서 ‘2025 로보월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로봇 기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첫걸음이자 젊은 세대와 산업 간의 소통 창구를 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발대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문 전시회 ‘2025 로보월드(ROBOTWORLD)’가 11월 개최를 앞두고 차세대 로봇 홍보 주역들과 함께 첫 발을 내디뎠다.발대식은 △개회사 △로보월드 전시회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서포터즈 선서 △자기소개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서포터즈들은 전시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 4개월 간 펼쳐질 홍보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홍보 서포터즈는 전국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로보월드의 다양한 소식과 이슈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들이 ‘2025 로보월드’ 전시회 소개를 경청하고 있다 [출처=한국로봇산업협회]서포터즈들은 △로보월드 현장 취재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월별 미션 수행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한 확산 활동 등을 펼친다.또한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주요 플랫폼을 기반으로 MZ(밀레니얼+Z)세대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전시회의 전문성과 흥미를 동시에 전하는 창의적인 콘텐츠들이 기대된다.2025년 11월 킨텍스에서 개최될 2025 로보월드는 최신 로봇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대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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