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하이테크"으로 검색하여,
1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4-08▲ KT&G, 렉시스넥시스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3년 연속 선정[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4월4일(금)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솔루션 기업인 ‘렉시스넥시스(Lexis Nexis)’가 꼽은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3년 연속(’23~’25년) 선정됐다.렉시스넥시스는 1600만 개의 글로벌 특허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정보기술(IT)·전자·자동차·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년 글로벌 혁신기업 100곳을 선정해 발표한다.KT&G는 전자담배 기술혁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국내 소비재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100대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관리를 통해 NGP(Next Generation Products)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KT&G는 2024년도에만 총 2977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했으며 2024년 기준 총 누적 지식재산권은 1만4400여 건이다. 이 중 해외 지식재산권은 1만1000여 건에 달하는 등 회사는 지식재산권(IP) 경쟁력에 기반한 기술혁신에 주력했다.KT&G는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바탕으로 독자혁신 기술이 적용된 전자담배 디바이스 ‘릴(lil)’과 전용 스틱을 통해 국내외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실제 2024년 NGP 전용 스틱 국내 점유율은 46퍼센트(%)를 기록해 시장 선두를 유지했으며 해외에서는 PMI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 세계 34개국에 전자담배 ‘릴’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내외 NGP사업의 매출과 영업이익, 판매량은 전년 대비 ‘트리플 성장’을 달성했다.2024년 KT&G만의 하이테크 기술을 적용해 출시한 ‘릴 에이블 2.0’도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릴 에이블 2.0은 ‘리얼, 그래뉼라, 베이퍼’ 총 3가지 카테고리의 스틱을
-
2025-03-27▲ 김세훈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출처=동원그룹]동원그룹(회장 김남정)에 따르면 기술과 전문성에 방점을 둔 대표이사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동원산업 지주 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김세훈 총괄임원을 선임했다.김 신임 대표는 1995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30년 간 근무해 온 재무회계·전략기획 전문가다. 김 신임 대표는 입사 이후 기획관리·재경 부서를 두루 거쳤다.직전까지 지주 부문의 총괄임원으로 무상증자와 유통 주식 수 확대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진두지휘했다.이와 함께 동원그룹은 창사 56년 만에 처음으로 기술 부문을 신설하고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장인성 종합기술원장을 발탁했다. 기술 전문가를 전진 배치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장 기술 부문 대표는 베를린공과대 기계공학 박사 출신으로 독일 지멘스 연구원, 현대자동차 생산기술센터장을 거쳐 2022년 동원그룹에 합류했다.이후 그룹 내 종합기술원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를 맡아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인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의 개항과 AI를 접목한 어군 탐지 드론 개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냉동공조 설비 구축 사업 등을 총괄했다. 앞으로 동원그룹의 설비 자동화와 선진화 등 기술 기반 경영을 총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앞서 내정된 박상진 사업부문 대표는 1998년부터 동원그룹의 주요 부서를 두루 역임한 해양수산 전문가로 동원산업 선박의 현대화와 지속가능한 어업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로써 동원그룹 지주사는 지주 부문과 사업 부문, 기술 부문 대표가 그룹의 핵심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한편 기존 지주 부문 대표였던 박문서 부회장은 미래성장위원회의 수장을 맡아 그룹의 인수합병(M&A)를 비롯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동원그룹은 사외이사 선임에도 ‘기술’이라는 키워드를 접목시켰다. 동원산업은 한국 공학계의 구루이자 국산 엔진의 선구
-
2024-07-10▲ 동남·서남아시아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동남·서남아시아 ICT산업 주요 동향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전기대형수송차의 배터리 교체와 모바일 충전 시스템과 관련된 시험을 진행한다. 충전장비는 파워업테크(Power-Up Tech)와 비차지(Beecharge)로부터 제공받았다.필리핀 농무부(DA)는 태양열 관개 시스템(SPIS)를 개발 및 설치하기 위해 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3억5000만 유로 상당의 대출을 제안한 바 있다.인도 배터리 제조업체 아마라 라자 에너지&모빌리티(Amara Raja Energy & Mobility)의 자회사가 중국 고션 하이테크 계열사와 기술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파키스탄 자동차 제조업체 드완사(DFML)은 2024년 8월부터 국내에서 전기자동차(EV)를 생산할 예정이다. Honri-VE 제조를 위해 에코 그린 모터스(EGML)과 계약을 체결했다.[싱가포르] 글로벌 IT기업인 구글, S$ 67억 달러 투자해 현지 4번째 데이터 센터를 완공... 급성장하는 주요 디지털 서비스 운영 목적[싱가포르] 정부, 향후 5년 동안 양자컴퓨팅 영역에 S$ 3억 달러 투자할 계획... 생성형 인공지능(gen AI)의 효율적 사용 목적[싱가포르] 네덜란드 NXP반도체, 싱가포르에 웨이퍼 칩 공장 건설위해 US$ 78억 달러 투자... 2027년부터 생산 시작해 글로벌 기술기업의 제조 기지 위치 다각화 도모[싱가포르] 통신정보부(MCI), 인공지능(AI) 관련 원탁회의에서 미국 상무부(DOC)와 협력해 인공지능 프로그램 AI 탤런트 브릿지(AI Talent Bridge) 출시 발표... 기존 미국-싱가포르 여성 기술 파트너십 프로그램 기반해 인재 양성 목적[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전기대형수송차(e-HGV)의 배터리 교체와 모바일 충전 시스템 관련 시험 진행할 계획... 기존 플러그인 방식의 긴 충전시간 극복위해 모바
-
2021-11-18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 대기업인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향후 3년 동안 영국 전역에 260개의 계산대 없는 하이테크 슈퍼마켓인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아마존은 아마존 프레쉬의 빠른 출범으로 하이테크 매장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마존 프레쉬는 편의점에 대항하는 식료품 및 잡화를 주로 취급한다. 2021년 3월 아마존 프레쉬는 런던 서부 에일링(Ealing)에 첫 번째 문을 열었다. 아마존 프레시 매장 6곳을 이미 영국에서 운영하고 있다.고객들은 아마존 프레시에 들어갈 때 빠른 응답 코드를 1회 스캔한 후 가방에 구매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넣는다. 카메라와 센서 네트워크는 고객들이 고른 다양한 물건들을 감지한다.고객들은 단순히 구매한 제품들을 가지고 매장을 나가면 된다. 이후 고객들의 계좌로 물건 값이 청구된다. 2022년 아마존은 60개의 아마존 프레쉬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2023년 100개, 2024년 100개 각각 오픈할 계획이다. 2022년 아마존은 아마존 프레쉬를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영국 홈페이지
-
2020-11-17중국 정부에 따르면 제22회 중국하이테크박람회(中国国际高新技术成果交易会)가 2020년 11월11일부터 15일까지 남부의 기술 허브 선전(深圳)시에서 개최됐다.총 53개국과 국제기구가 온/오프라인 전시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33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참여했고 약 10,000개의 기술 제품이 전시됐다.생의학, 스마트 메디 케어, 온라인 교육 및 기타 신흥 산업의 최신 성과가 전시됐다. 또한 5G, 스마트 센싱, 모바일 결제, 블록체인 및 공유 제조를 통해 강화된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가 제시되었다.특히 선전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스타트업 기업인 딥루트닷에이아이(DeepRoute.ai)는 자동차 제조업체인 둥펑자동차그룹(東風汽車)과 공동 개발한 "로보 택시"차량을 전시했다.박람회는 과학기술 혁신을 강화하고 경제 발전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업스트림 공급업체와 다운 스트림 고객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hina-HiTechFair-Robot▲ 제22회 중국하이테크박람회(中国国际高新技术成果交易会) 홍보자료
-
뉴질랜드 나노섬유제조기업 레볼루션파이버스(Revolution Fibres)에 따르면 국내 근해산 생선인 호키(hoki)의 껍질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기본 성분으로 만든 천연스킨케어제품 'actiVLayr'를 출시했다.하이테크 기술로 생선껍질을 이용해 만든 이 제품은 주름, 화상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트 결과 피부 주름을 1/3로 줄였다.또한 이 제품은 피부병, 화상, 여드름이 있는 환자 등에게 통제된 용량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자동차경주팀인 포뮬라원이나 우주항공산업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레볼루션파이버스(Revolution Fibres) 로고
-
2018-05-16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5월14일 항공우주국(Australian Space Agency, ASA)이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글로벌 항공산업은 A$ 4200억달러에 달하는데 상업적으로 이용해 수천 개의 하이테크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국내 항공산업의 규모는 12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우주산업은 전세계적으로 연간 10%씩 성장하고 있다. 반면 국내 우주산업은 연간 0.8% 성장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ASA출범으로 향후 10년 이내에 국내 우주산업은 연간 2% 성장세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SA는 우주기술의 장기적인 개발을 지원하고 국내 우주산업을 성장시킬 계획이다.또한 글로벌 우주산업에서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우주산업의 위상을 확고하게 세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우주산업 및 기술부문에 3억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항공우주국(ASA) 로고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자동차회사 Jannarelly Motors에 따르면 최초로 국내에서 전부 디자인 및 제작한 스포츠카를 전시행사를 위해 프랑스로 운송했다.이 스포츠카는 1960년대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미래 지향적인 경량 자동차이며 최첨단 복합재료들을 활용해 만들었다.에미레이트항공(Emirates Airline)의 항공부문인 SktCargo는 글로벌 운송망을 통해 차량을 운송했다. 이 차량은 US$ 7~9만달러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스포츠카 Jannarelly Design-1 이미지(출처: Jannarelly Motors 홈페이지)
-
중국 하이테크기업인 LeEco의 자료에 따르면 US$ 700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에 제조공장을 완공했다. 인도 제조기업인 Compal Technologies와 합작했다.이 제조공장은 6만 대의 핸드폰을 제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지만 올해 12월까지 20만 대로 조립라인을 늘릴 계획이다. 2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제조용량이 늘어날 경우 추가로 고용을 늘릴 예정이다.
-
중국과학기술부(中华人民共和国科学技术部)에 따르면 중국의 국가하이테크산업개발구는 146개소로 2015년 매출액이 25조3700억위안을 기록했다.또한 12차 5개년계획(2011~15년)기간 연평균 성장률은 17.4%에 달하며 개발구내 하이테크 기업수는 3만1160개로 전국 하이테크 기업의 40.9% 차지했다.2015년 매출액이 1000억위안을 초과한 개발구는 63개소, 증가율이 20% 초과한 개발구도 10개소에 달하며 2015년 신설된 기업수는 19만개를 초과했다.▲ China_MST(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_Homepage▲중국과학기술부(中华人民共和国科学技术部) 홈페이지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