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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수협중앙회 본사 건물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7월31일(목) 최근 고수온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김기성 대표이사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복구, 금융, 유통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양식수산물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양식시설이 집중된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산소 공급기, 차광막 등 장비 구입비를 지원 중이다.특히 고수온에 취약한 우럭, 전복 등 양식 품목을 대상으로 폐사 전에 집중 수매해 조기출하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수협은행에서는 2024년 대비 2배가량 증액된 총 93억 원의 복구 융자지원 예산을 편성했다.아울러 피해시설 복구에 소요되는 시설자금과 피해 어가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1퍼센트(%)대 저리로 지원하고 기존 대출에 대한 상환 유예와 이자 감면 조치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2024년 대규모 고수온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양식보험 고수온 특약에 가입한 건수는 2024년 1615건에서 2025년 2291건으로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양식보험 고수온 사고(7.29일 기준)는 제주 4건으로 6000여 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전남 4건은 피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수협중앙회는 보험사고 접수 시 거대재해사고 대응계획에 따라 손해사정법인을 긴급 투입해 신속한 사고 조사를 통해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한다는 방침이다.전국 9곳의 지역본부에서는 고수온 취약 품목에 대해 양식보험에 가입한 308곳의 어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한다.이에 앞서 양식보험을 총괄하는 이옥진 금융지원부대표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소재 집중점검 대상 어가를 찾아 고수온 대비 양식장 관리 요령을 안내하며 철저한 대응을 요청했다.김기성 대표이사는 “고수온에 따른 어업 현장수중 드론, 수질 측정기 등 스마트 장비를 활용해 양식장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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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수협중앙회 본사 건물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양식 전복을 선제적으로 수매하고 있다. 이 물량은 GS·이마트 등 오프라인매장과 수협쇼핑을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최대 60퍼센트(%) 할인 판매된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2025년 7월31일(목) 전복 긴급 할인 판촉이 열리고 있는 GS더프레시 명일점을 방문해 할인 현장을 살폈다.노 회장은 완도소안·완도금일·해남군수협의 조합장들과 곽용구 GS리테일 수퍼사업부 대표와 함께 매장을 찾은 시민에게 전복을 무료로 증정하며 소비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할인은 전복 양식 최대 산지인 전라남도에서 긴급 편성된 예산 9억 원이 투입돼 이뤄졌다. 수협중앙회는 이 예산을 통해 1킬로그램(kg)당 5000원의 수매 비용을 줄여 총 190톤(t)을 사들일 예정이다. 이 물량은 GS·이마트(110t), 수협쇼핑‧남도장터 등 온라인몰(30t), 바다마트 등(50t)을 통해 판매된다. 판촉에 참여한 GS더프레시는 8월5일(화)까지 전복 5미(500그램(g))를 50% 할인한 99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도 8월3일(일)까지 자체 포인트 할인을 통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수협쇼핑, 남도장터, 농협몰, G마켓, 조선몰 등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20% 할인쿠폰(최대 1만 원)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노동진 회장은 “고수온 피해가 가시화되기 전에 전복 생산 물량이 사전에 일부 해소돼 어가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평소보다 전복 가격이 대폭 낮아져 소비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전복 소비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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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LS 용산타워 전경 [출처=LS전선]LS그룹(회장 구자은)에 따르면 2025년 7월23일(수)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舊 예스코홀딩스) 등 6개사가 참여했다. 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번 성금은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그동안 시설 노후화 지역에 전기 안전점검 활동을 해 온 LS는 이번 호우로 트랙터 등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해 무상 점검 및 부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LS그룹은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지난해 서천시 화재 피해 복구,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각종 수해나 화재, 지진 등 국내외 여러 재난 상황에서 성금 기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지역 주민이 조속히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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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중앙회 본사 건물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7월22일(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앞장선 진해·멸치권현망·대천서부수협 소속 직원 3명에게 각각 표창했다.2025년 6월25일(수) 멸치권현망수협 영업점을 찾은 한 고객이 동생 사업자금이 필요하다며 예금 3000만 원 전액 인출을 요구했다.구체적인 사용처를 묻자 답변을 회피하는 행동을 수상히 여긴 수협 직원은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고객 폰에 걸린 번호로 통화를 시도했지만 닿지 않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바로 다음 날 진해수협 영업점 직원도 금융감독원 사칭 사기범에게 속은 고객의 예금에서 5500만 원이 인출되지 못하도록 막아냈다.이 고객이 보안카드 비밀번호 오류로 재발급하려는 것을 의심해 즉시 112에 신고하고 신속하게 계좌 지급정지를 조치했기 때문이다.이에 앞서 카드 직원 사칭 사기범에게 속아 카드 대환 대출을 위해 1500만 원의 현금인출을 시도하던 것을 대천서부수협 직원이 제지 시킨 일도 있었다.이 직원은 금융사기 예방진단표 작성과 끈질긴 상담 끝에 카드사에 직접 확인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일선수협 영업점 창구 직원의 빠른 판단력으로 연달아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총 1억 원의 고객 예금 전액을 지키는 활약을 펼쳤다.2025년 일선수협 영업점에서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지킨 것은 총 4건으로 총 2억7000만 원을 보호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동진 회장은 이날 전국 수협 조합장이 모인 총회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사례를 공유하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는 데 최일선 영업점 직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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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HD현대 본사 전경 [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7월22일(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및 굴착기 등 총 10억 원 규모의 구호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 나섰다. HD현대는 7월18일(금) 충청남도 서산 지역의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서산시에 1억 원 규모의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이번 성금 기탁과 구호물자 지원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주택 침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며 다수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는 데 따른 것이다.2025년 3월 울산광역시 울주, 경상남도 산청, 경상북도 의성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2023년 충청·경북 지역 집중호우, 2022년 동해안 산불, 2020년 경남 합천·전남 구례 지역 집중호우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성금과 장비를 지원하며 꾸준히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HD현대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한다"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인 성금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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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KT&G CI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해당 지원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사업, 수재민 긴급 구호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한편 KT&G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 제공을 통해 재해 복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2025년 3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역에 5억 원의 성금을 전달해 이재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했다. 또한 2024년에는 산불 피해로 훼손된 경상북도 울진군의 산림복구를 위해 ‘KT&G 상상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전하고자 한다.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이재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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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현대자동차그룹, 전국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 전달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경상남도 산청, 경기도 가평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와 주민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달하고 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세탁·방역 구호차량 6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피해 현장의 신속한 방역 대응을 돕는 등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또한 호우 피해 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도 지원한다. 호우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퍼센트(%) 할인해줌으로써 고객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지원은 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이며 피해 사실 확인서 필요, 총 할인금액 현대자동차는 승용 최대 300만 원, 상용 최대 500만 원 , 기아는 승·상용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2025년 경상권·울산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0억 원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2023년 집중호우, 2023년 강릉 산불, 2022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등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금과 구호차량 투입, 피해 차량 수리비 할인 등 지원이 일상으로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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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빌딩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의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집중호우 등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계 △소상공인 △중소기업 △공제계약자 등 지원 대상을 확인해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및 공제료 납입유예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피해 수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자금대출은 1인당 최고 3000만 원을 한도로 최대 3년의 기간 동안 지원된다. 기존 대출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으로는 대출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년, 원리금에 대한 상환유예는 6개월의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이외에도 새마을금고는 공제계약자들 중 지원 대상에 대해 신청일로부터 12월31일까지 공제료 납입을 유예한다. 납입유예 기간 동안 공제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계약이 실효되지 않고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금번 금융지원은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새마을금고 고객이라면 모두 대상이 된다. 지자체가 발급한 "재해피해사실확인서"등 관련 증빙 자료 제출 시 지원 가능하다.지원 접수는 8월29일(금)까지며 새마을금고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금융지원 대상 여부 및 지원 상세 사항은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새마을금고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 호우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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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현대캐피탈 본사 전경 [출처=현대캐피탈]현대캐피탈(대표이사 정형진)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우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이 7월과 8월 상환해야 하는 결제대금과 연체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하기로 했다.유예 기간 발생하는 이자와 각종 수수료도 전액 면제된다. 집중호우 피해 회원이 연체 중일 경우에는 문자, 전화, 방문 등 채권추심 활동 역시 중단한다.지원 프로그램 상담 및 서류 접수는 현대캐피탈 대표번호(1588-2114)를 통해 가능하다. 피해 고객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고령자, 장애인, 외국인 등 취약계층 피해 고객은 6개월 이내에 해당 지역 관공서에서 발급한 피해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고통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빠른 회복을 돕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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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새마을금고,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 교육 성료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2024년 10월 시니어 금융강사로 선발돼 현재 경기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등에서 활동 중인 강사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는 금융기관 본연의 역할과 연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고령층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금융교육을 제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자 2024년 최초로 개시됐다.이번 아카데미 1기는 강사의 강의역량 향상 및 질적 제고를 위해 총 3회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2024년 10월 기본 과정을 시작으로 2025년 3월 심화 과정 및 금번 6월 최종 보수 과정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노인 일자리 전문수행기관인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협업해 교육을 진행했다.아카데미 1기를 통해 양성된 37명의 MG시니어 금융강사는 경기 지역 내 포천, 이천, 구리, 남양주, 안산, 가평, 군포 등 7개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금융 이용, 금융사기 예방, 예금 및 투자 등 현명한 시니어 금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돌입한 대한민국 사회에 건강한 노인 일자리 형성은 가장 시급한 과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건강한 금융지식 전파에 앞장서는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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