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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틀러 투자 모집 포스터[출처=앤틀러코리아]▲ 앤틀러 투자 모집 포스터 상세 안내[출처=앤틀러코리아]세계 최대의 컴퍼니빌더형 벤처캐피탈(VC) 앤틀러의 한국 지사인 앤틀러코리아(Antler Korea)가 2024년 하반기 동안 25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50억 원 규모다.앤틀러는 2024년 8월 중순까지 5기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극초기 창업팀 최대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4기 모집에는 15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며 조기 마감됐었다. 4기 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1500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77명과 함께 시작됐다. 현재 컴퍼니 빌딩에 몰두하고 있는 팀들은 2025년 초 앤틀러 인베스터데이(Antler Investor Day)의 무대에 설 예정이다.해당 프로그램은 창업 아이템 유무에 관계없이 창업에 열정을 가진 인재와 아직 투자를 유치한 이력이 없는 극초기 스타트업 팀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앤틀러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과 부트캠프,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돼 있다. 1단계인 10주 동안 100명의 검증된 예비 창업자들과 팀빌딩 합을 맞춰가며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검증한다.프로그램 11주 차에는 앤틀러 투심위원회를 통해 최대 1.5억 원의 프리-시드(pre-seed)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앤틀러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팀은 3개월 후 국내외 VC들이 모이는앤틀러 인베스터데이에 참가한다.참고로 글로벌 벤처캐피탈 앤틀러(Antler)는 2017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됐으며 운용자산(AUM)만 1조 원이 넘는다. 서울, 뉴욕, 런던, 베를린, 두바이 등 전 세계 30개 거점 도시에서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어 투자하고 있다.글로벌 자본시장 조사기관 피치북(Pitchbook) 기준 2023년 전 세계 엔젤 및 시드 투자 집행 건수 1위를 기록했다. 2024년 기준 1300개 이상의 포트폴리오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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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미국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피치북(Pitchbook)에 따르면 2015~2017년 영국 런던의 인공지능(AI) 업체들이 펀딩받은 자금이 200%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런던이 글로벌 인공지능 기업들의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런던에서 인공지능 전문가를 리쿠르팅하려는 글로벌 기업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런던은 유럽연합(EU) 국가 중에서 프랑스, 독일 등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7년 런던의 기업들에 대한 벤처캐피탈의 투자는 43% 증가했지만 파리는 33%, 베를린은 19% 늘어나는데 그쳤다.그동안 핵심 지역으로 부상한 다른 지역인 중국의 베이징, 인도의 벵갈로어,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등의 지역에서 투자는 오히려 감소했다. 미국의 뉴욕은 1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2월 인공지능 산업에 투자하려는 투자자의 62%는 런던이 미국 다음으로 가장 좋은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구글이 자랑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알파고도 런던에서 개발됐다.글로벌 전체적으로 봐도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피치북은 벤처캐피탈 전문 조사업체로 영국의 런던, 미국의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피치북(Pitchbook)의 사무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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