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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매일유업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출처=매일유업]매일유업(대표 김선희, 곽정우, 이인기)에 따르면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가 출시 단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는 그릭요거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건강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로 보인다.누적 판매량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2종(190밀리리터(mL) / 710mL) 판매 수량의 총용량을 190mL 제품으로 환산한 수량이다.가장 많이 연구된 세계 No.1 프로바이오틱스 LGG 유산균을 사용해 더 믿을 수 있다. 2022년 6월 기준 연구논문 1200여 편, 임상시험 280여 편 이상 보유하고 있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190mL 제품의 높이는 125밀리미터(mm), 이 제품의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일렬로 세우면 그 길이가 약 500킬로미터(km)에 이른다. 이는 국제 규격 축구장(길이 105미터(m) 기준) 약 4700개에 달하는 엄청난 길이다.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는 매일유업이 2025년 4월 선보인 신제품으로 별도의 스푼 없이도 한 손으로 그릭요거트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형을 차별화했다.그릭요거트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어난 가운데 기존에 떠먹는 형태의 그릭요거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고객들이 어디서든 그릭요거트를 즐길 수 있도록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더불어 영양적으로 고단백에 평소 우유의 유당이 불편했던 사람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제품이다. 특히 당 함량을 25퍼센트(%)(농후발효유 유형 평균값 대비) 줄인 것이 특징이다.맛(flavor)은 3종으로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플레인’과 당 함량을 낮춘 ‘플레인’, ‘바나나’가 있다. 용량은 가족이 함께 즐겨 먹기 좋은 710mL와 혼자 마시기에도 부담 없는 190mL(플레인, 바나나) 중 선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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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한국야쿠르트(hy, 회장 윤호중, 대표이사 사장 김병진) 사옥[출처=홈페이지]한국야쿠르트(hy, 회장 윤호중, 대표이사 사장 김병진)에 따르면 자사 대표 제품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의 중국 시장 내 판매를 본격화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중국 내 브랜드 모델로는 배우 이민호와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를 발탁하고 팬사인회,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오리지널 제품은 이민호, 저지방 제품에는 우기의 모습을 각각 이미지로 담았으며 스페셜 패키지도 적용했다.hy는 자사 천안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중국 온라인몰인 △징동몰 △더우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까지 유통 채널을 넓혀갈 계획이다.윌은 2000년 선보여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연 기념비적 제품으로 국내 기능성 발효유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능성과 뛰어난 맛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아 1초 당 8개 이상 팔리는 브랜드로 성장했다.1일 평균 72만 개 판매, 연간 매출액 3300억 원에 달하며 누적 매출액은 2023년 기준 6조 원을 넘어 K-프로바이오틱스로서 대표성도 크다.hy는 1994년 국내 최초로 유산균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후 전국에서 수집한 균주를 기반으로 연구를 거듭해 현재 윌에 함유돼있는 ‘HP7’을 자체 개발했다. 총 10번의 리뉴얼을 거치며 상품성을 꾸준히 높여 왔다.한편 hy는 윌의 미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체인 ‘H마트’에 2024년 연말까지 입점을 추진 중이다. 최근 태국 더치 밀(Dutch Mill)과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원료 공급 후 태국 현지에서 생산, 판매하는 방식이다. 2024년 말 생산이 본격화되면 동남아시아 일대로 수출 권역이 확대된다.신승호 hy 글로벌사업부문장은 “순수 국내 기술로 탄생시킨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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