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펄프제조업체인 오우지홀딩스(王子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전국 모든 종이·골판지공장에서 국제적인 인증제도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친환경적인 종이제품인 것을 증명하는 '삼림인증제도'이다. 2020년 올림픽을 대비해 소비재업체 등이 친환경적인 제품의 조달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려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펄프제조업체 다이오제지(大王製紙)는 2016년 5월 인도네시아에서 할랄인증을 받은 종이귀저기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할랄인증 마크를 단 종이기저귀로 이슬람교도가 기피하는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강조해 구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펄프제조업체 닛폰세이시, 2015/16년 영업이익 전망은 236억엔에서 230억엔으로 하향조정...문서의 디지털화로 주력인 양지(洋紙) 수요가 하락

[일본] 펄프제조업체 다오이제지, 2016년 4월부 태국에서 영유아용 물티슈를 월 15만팩 생산 개시...동남아시아지역 중산층 확대로 위생용품 수요증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