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특수유리제조회사 Asl Oyna에 따르면 총 US$ 1억7800만 달러 규모의 8개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정부에서 식품생산 확대를 위해 유리제품 생산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정부의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Asl Oyna는 연간 2억 개의 생산능력을 갖추기 위해 생산설비 개선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2021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우즈베키스탄 'National Bank of Foreign Economic Affairs' 은행이 Asl Oyna의 공식 펀드에 3000만 달러, 우즈베키스탄 재건개발기금이 1억 달러를 각각 지원한다.▲Asl Oyna 로고

일본 전자기기업체 NEC에 따르면 2016년 10월 신생아, 영유아용 지문촬영기기의 시제품을 개발했다. 신흥국에서 백신접종, 신생아 혼동 방지 등을 지원한다.고해상도 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CMOS)이미지센서와 유리섬유를 결합한 특수유리를 탑재했다. 센서부분에 아이의 엄지손가락을 놓고 이용자가 기기뒷면의 버튼을 한 번 누르는 것으로 촬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