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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칸 리스 토고(African Lease Togo) 로고토고 핀테크 기업인 아프리칸 리스 토고(African Lease Togo)는 2022년 9월19일 ISO 9001: 2015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9001: 2015는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표준이다.핀테크 기업이라고 해도 전통적인 은행과 같은 수준의 지속적인 품질경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인증서를 제공하기 위한 감사는 AB Certification이 담당했다.수도인 로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프리칸 리스 토고는 2021년 12월31일 기준 총자산은 456억6500만FCFA이다. 2020년 12월 31일 154억5000만FCFA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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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3토고 범 아프리카 산업단지인 PIA(Plateform Industrial Adétikopé)에 따르면 2022년 8월 1일 ISO 9001:2015—ISO 14001:2015—ISO 45001:2818 인증을 획득했다.인증서를 제공한 업체는 FrenchCert UK LTD이다. ISO 9001:2015은 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2015은 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2818은 보건안전경영에 관련된 표준이다.ARISE IIP는 산업 분야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고용의 창출을 통해 아프리카가 번영하도록 지원하는 산업단지 운영업체이다. 산업단지를 운영함에 있어 품질 접근을 무시하지 않고 노력한다.또한 인간 상호관계 측면에서 최고의 경영전략, 경영과 사회환경적 영향을 가능케 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보증 등을 통해 특별경제구역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인증을 통해 PIA가 사업을 시작한 이후 좋은 성과를 얻었다는 것이 확인됐을 뿐만 아니라 토고의 산업 및 경제 영역에서 발전을 최적화하기 위해 성과를 개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PIA는 토고정부와 Arise IIP가 민관협력으로 개발한 산업단지이다. 2021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총 투자금액은 XOF1300억세파프랑에 달한다.Arise IIP는 아프리카 금융공사(Africa Finance Corporation, AFC), 아프리카 전환 및 산업화 펀드(Africa Transformation and Industrialization Fund, ATIF)가 설립한 조인트 벤처다. 가봉의 GSEZ와 SAG, 베냉의 GDIZ, 토고의 PIA, 모리타니아의 TCN의 산업단지를 운영 중이다.PIA 최고경영자는 Jesse Ian Damsky로 아프리카, 중동, 라틴 아메리카 등에서 국제 물류 전문가로 활동했다. 프로젝트 관리, 산업 플랫폼, 특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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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토고 정부에 따르면 2022년 3월 18일 구글(Google)이 소유한 해저 케이블인 에퀴아노(Equiano) 케이블이 국내에 도달했다.아프리카에 최초로 도달한 에퀴아노 케이블은 유럽의 포르투갈로부터 연결돼 토고 국민 800만명의 인터넷 속도를 2배로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해저 케이블은 나이지리아, 나미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에도 상륙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국가와 인터넷 연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연말 이내에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인터넷 접속이 적은 지역이다. 인구의 4분의 1이 여전히 모바일 광대역 커버리지에서 제외돼 있다.토고를 비롯한 대부분의 서아프리카 국가들은 세계은행(WB) 인터넷 보급률 순위에서 최하위권이다. 하지만 이번 에퀴아노 케이블을 통해 토고가 가장 먼저 혜택을 받았다.2025년까지 에퀴아노 케이블은 토고 인터넷 요금을 14% 인하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5년까지 3만7000개의 간접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총생산(GDP)을 US$ 1억9300만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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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로메 기반의 범 아프리카 은행 대기업인 에코뱅크(Ecobank)에 따르면 2020년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아프리카 4대 은행 중심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은 약 6%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이로 인해 기업 대출업체들을 곤경에 빠트렸고 은행들은 부실채권에 대한 충당금을 늘려야 했다. 상기 4대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모로코, 케냐 등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아프리카 은행들은 현존하는 최악의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 전체는 반세기 만에 가장 깊은 불황에 빠졌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서방 국가들은 새로운 오미크론(Omicron) 바이러스 변종과 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에서 백신 접종률은 10% 이하이다. 에코뱅크는 아프리카 대륙의 은행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핀테크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MTN, 에어텔과 같은 이동통신사업자들이 금융업에 진출하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에코뱅크(Ecobank)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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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농업서비스업체 E-Agri Business에 따르면 최근 코비에(Kovié) 농촌 지역에 제초제 살포 및 농작물 검사를 위해 드론을 투입하고 있다.농업 기술이 취약한 토고의 경우 농부가 직접 제초제를 살포할 경우 지나가는 자리마다 주변 작물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다. 드론을 사용하면 공중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이러한 손실률이 줄어든다.농작물의 상태를 점검하려해도 농부들이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기 위해 논이나 밭으로 들어가야 한다. 드론에 장착한 카메라로 작물의 상태는 물론 토양의 비옥도를 측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코비에 농민들은 드론과 같은 농업 현대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사용되는 농업용 드론의 기술 수준이 타국가에 비해 뒤처지고 있지만 이마저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토고에는 드론을 제조하거나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E-Agri Business는 농업교육센터를 운영해 드론뿐만 아니라 디지털 농업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참고로 토고의 농업은 국가 전체 경제의 40%를 차지할 만큼 의존도가 높다. 인구는 800만명이 조금 넘는데, 이중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400만~500만명에 육박한다.▲농업용 드론(출처 : E-Agri 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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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태국 산업연맹(FTI)에 따르면 농기계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제표준을 개발할 방침이다. 아프리카, 남아시아, 아세안 국가가 주요 타겟이다.2016년 1~9월 농기계 수출액은 249억1920만바트로 집계됐으며 연말까지 356억1100만바트를 기록해 전년 대비 1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2017년에는 427억3300만바트로 올해 대비 2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농기계 수출을 늘리기 위해 관련 업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태국의 농기계를 수입하는 국가는 케냐, 나이지리아, 토고, 가나, 라이베리아, 잠비아,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이다.▲산업연맹(FT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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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철강회사인 NZ Steel은 정부와 WTO에 중국산 철강제품의 덤핑수출에 대한 조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세계 철강공급의 50%를 점유하고 있다.중국산 철강제품은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와아카토고속도로에 건설하는 교량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산은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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