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금융청(金融庁) 로고일본 금융청(金融庁)에 따르면 2024년 3월 전문가 회의를 통해 상장기업에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토론할 계획이다.구체적인 대상 기업, 공개 형식 등 방안이 합의되면 법률도 개정할 방침이다. 해외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수출하는 기업이 우선한다.2025년부터 유럽연합(EU) 소속 국가과 교역하는 모든 국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해야 한다. 탈탄소사회 실현을 위해 글로벌 국가 차원의 협약을 준수해야 한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탈탄소 사회를 목적으로 2조엔 규모의 기술 개발 기금을 설립할 계획이다. 국내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0)를 목표로 설정했다.수소, 전기자동차(EV), 해상 풍력 부문 등의 시장 진출에 있어서 혁신과 시장 창출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금 투입과 더불어 미국과 유럽과의 경쟁 전략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2021년 탈탄소 사회를 향한 투자에서 미국의 바이든 정부는 4년간 2조달러, 유럽연합(EU)은 10년간 민관 총 1조유로로 대규모 투자 유치를 각각 목표로 정했다.▲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