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
" 충전"으로 검색하여,
15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7-23▲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현대캐피탈과 함께 ‘EV충전카드’ 출시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이하 한충전)가 현대캐피탈(대표이사 정형진)과 협력해 전기차 고객 전용 ‘EV충전카드’를 출시했다.이번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및 기아의 전기차 신차/중고차를 현대캐피탈을 통해 임대 또는 할부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충전 요금 할인과 통합 납부 등 실질적인 혜택을 담고 있다.카드 신청은 대출 확정 이후 고객에게 발송되는 문자(LMS)를 통해 전용 신청 페이지로 안내되며 간편한 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 카앤에셋’ 앱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신청을 완료하면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실물 카드가 고객 주소지로 배송되며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전국 충전소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카드 수령과 동시에 한충전의 ‘해피차저(Happe Charger)’ 멤버십에 자동 가입되며 관련 혜택이 함께 적용된다.현재 한충전과 로밍 제휴를 맺고 있는 충전기는 전국 약 42만 기 이상이다. 고객은 카드 한 장으로 국내 충전기의 약 98퍼센트(%)를 이용할 수 있다.충전 요금은 로밍 제휴 충전기 이용 시 완속 충전 1킬로와트시(kWh)당 360원, 급속 충전 380원의 단일 요금 체계로 제공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인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또한 해당 고객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인 ‘이피트(E-pit)’에서, E-pit 프라임 회원에게 제공되는 ‘E-pit 프라임요금’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한충전과 현대캐피탈은 이번 카드 출시에 이어 차량 할부금과 충전 요금을 통합 납부할 수 있는 ‘통합 청구’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해당 서비스는 2025년 7월부터 연말까지 기아의 상용 전기
-
2025-07-16▲ iM뱅크 본사 전경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만 7세부터 18세까지 어린이,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iM- i 용돈카드’를 출시했다.출시를 기념해 가입, 결제, 송금 등 각 단계에 걸친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iM- i 용돈카드가 아이도 엄마 아빠도 용돈을 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iM뱅크(아이엠뱅크)는 2024년 어린이·청소년 전용 서비스 브랜드 ‘iM- i’를 선보이고 연령대에 맞는 전용 서비스 확장, 생활 영역 전반의 서비스 확장을 진행해왔다.‘iM- i 용돈카드’는 직접 은행 계좌를 개설하기 어려웠던 미성년 어린이, 청소년이 간단히 비대면으로 본인인증을 통해 계좌 개설 없이 발급받을 수 있는 어린이·청소년 전용 카드다. 월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해 간편결제 및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카드 기능도 탑재했다.‘iM- i 용돈카드’ 디자인은 iM뱅크(아이엠뱅크)의 자체 캐릭터인 단디, 똑디, 우디의 특징을 강조한 심플한 컬러 배합이 특징이며 iM뱅크(아이엠뱅크) 앱의 10대 전용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만 7세 이상 ~ 만 13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의 요청을 통해 가입 가능하고 만 14세 이상 ~ 만 18세 이하의 경우 핸드폰 본인인증을 통한 간단한 비대면 절차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iM뱅크(아이엠뱅크) 앱의 어린이·청소년 전용 탭인 ‘iM-i(아이엠아이)’를 클릭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간편한 용돈 조르기, 선불교통카드, 무료 운세 코너, FLO에서 제공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 무료 뮤직 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어린이, 청소년과의 접점 확장을 위해 전용 상품을 내놓은 iM뱅크(아이엠뱅크)는 출시를 기념해 9월7일까지 ‘iM- i 용돈카드’ 가입, 첫 결제, 누적 사용
-
▲ 롯데카드 로고 [출처=롯데카드]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에 따르면 트래블월렛(대표이사 김형우)과 제휴해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과 신용카드 기능을 탑재한 ‘트래블월렛 하이브리드 롯데카드’를 선보였다.이 카드는 트래블월렛의 선불형 ‘트래블페이’에 신용카드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품이다. 트래블페이는 트래블월렛 앱을 통해 45개 외화를 원하는 시점에 실시간 환율로 충전하고 해외서비스 수수료(0.2퍼센트(%))와 국제 브랜드 수수료(1.1%) 없이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해외 결제 시 미리 충전한 외화가 우선 차감되고 외화 잔액이 부족하면 신용으로 전액 전환돼 결제된다. 신용 결제 시에도 해외서비스 수수료와 국제 브랜드 수수료가 면제된다.또한 국내외 가맹점에서 신용 결제 시 결제금액의 1%를 ‘트래블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트래블 포인트는 트래블월렛 앱에서 외화 환전 시 1포인트당 1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환전 시 주요 통화(달러, 유로, 엔화)는 환전수수료가 없으며 그 외 통화도 0.5~2.5%의 낮은 환전수수료가 적용된다. 카드 발급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연회비는 2만 원이다.7월12일(토)부터 8월10일(일)까지 트래블월렛 하이브리드 롯데카드로 10만 원 이상을 이용하면 트래블월렛 원화 지갑에 10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응모는 7월31일(목)까지 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행사 시작일(2025.01.12~2025.07.11) 직전 6개월 동안 롯데 개인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대상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롯데카드는 "수수료 부담 없이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미리 충전한 외화가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신용 결제로 전환돼 사용자의 편의성과 유연성을 높인 상품이다"며 "신용 결제 시 적립되는 트래블 포인트를 외화로 환전해 실질적인 여행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
2025-07-10▲ 오스트레일리아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 University)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최대 땅콩 공급업체 베가그룹(Bega Group)에 따르면 향후 18개월 간 사업을 축소한 후 완전히 폐업할 계획이다.오스트레일리아 RMIT 대학 박사과정생이자 공동 저자인 다니엘 티벤(Daniel Tibben)이 순간 충전이 가능 기존 배터리 보다 100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은 양자 배터리를 개발해 시험에 성공했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이 발표한 잠정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뉴질랜드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순 이민수가 3만 명으로 감소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다니엘 티벤(Daniel Tibben), 순간 충전으로 저장 용량 1000배 증가하는 양자 배터리 개발오스트레일리아 최대 땅콩 공급업체 베가그룹(Bega Group)에 따르면 향후 18개월 간 사업을 축소한 후 완전히 폐업할 계획이다.베가 그룹은 퀸즐랜드주 킹가로이 및 톨가에 위치한 땅콩회사 직원 약 150명을 정리해고 할 예정으로 다른 기회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1924년 땅콩 마케팅 위원회(Peanut Marketing Board, PMB)로 설립된 이후 2017년 베가 그룹에 A$ 1190만 달러에 매각 됐다.베가 그룹이 재정압박을 받아온 PMB 인수 이후 지속 가능 사업 모델을 구축하지 못해 매년 500만 달러~1000만 달러 손실을 냈다.오스트레일리아 RMIT 대학 박사과정생이자 공동 저자인 다니엘 티벤(Daniel Tibben)이 순간 충전이 가능 기존 배터리 보다 100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은 양자 배터리를 개발해 시험에 성공했다.현재 최대 1초의 저장 용량을 확보한 것으로 양자층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저장하는 화학층을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즉 화학층 없이 순간적인 충·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네덜란드 통계청, 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 순이민자수 3만 명으로 감소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
2025-07-10▲ 오스트레일리아 로열 멜버른 공과대학(RMIT University) 홈페이지오스트레일리아 최대 땅콩 공급업체 베가그룹(Bega Group)에 따르면 향후 18개월 간 사업을 축소한 후 완전히 폐업할 계획이다.오스트레일리아 RMIT 대학 박사과정생이자 공동 저자인 다니엘 티벤(Daniel Tibben)이 순간 충전이 가능 기존 배터리 보다 100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은 양자 배터리를 개발해 시험에 성공했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이 발표한 잠정 추정치에 따르면 2024년 뉴질랜드에서 오스트레일리아로 순 이민수가 3만 명으로 감소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다니엘 티벤(Daniel Tibben), 순간 충전으로 저장 용량 1000배 증가하는 양자 배터리 개발오스트레일리아 최대 땅콩 공급업체 베가그룹(Bega Group)에 따르면 향후 18개월 간 사업을 축소한 후 완전히 폐업할 계획이다.베가 그룹은 퀸즐랜드주 킹가로이 및 톨가에 위치한 땅콩회사 직원 약 150명을 정리해고 할 예정으로 다른 기회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1924년 땅콩 마케팅 위원회(Peanut Marketing Board, PMB)로 설립된 이후 2017년 베가 그룹에 A$ 1190만 달러에 매각 됐다.베가 그룹이 재정압박을 받아온 PMB 인수 이후 지속 가능 사업 모델을 구축하지 못해 매년 500만 달러~1000만 달러 손실을 냈다.오스트레일리아 RMIT 대학 박사과정생이자 공동 저자인 다니엘 티벤(Daniel Tibben)이 순간 충전이 가능 기존 배터리 보다 100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은 양자 배터리를 개발해 시험에 성공했다.현재 최대 1초의 저장 용량을 확보한 것으로 양자층에서 생성된 에너지를 저장하는 화학층을 추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즉 화학층 없이 순간적인 충·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네덜란드 통계청, 뉴질랜드->오스트레일리아 순이민자수 3만 명으로 감소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
-
2025-06-25▲ KT&G, 릴 에이블 전용스틱 신제품 ‘그래뉼라 헤이즈’ 출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릴 에이블(lil AIBLE)’의 전용스틱 신제품 ‘그래뉼라 헤이즈(GRANULAR HAZE)’를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그래뉼라 헤이즈’는 기존 그래뉼라 시리즈의 디자인 테마를 유지하면서 브라운과 핑크 계열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했다. 가격은 1갑당 4800원이다.이번 신제품 출시로 그래뉼라 라인업은 기존 ‘그래뉼라 트와이스’, ‘그래뉼라 블루밍’, ‘그래뉼라 커플’, ‘그래뉼라 아이스러시’, ‘그래뉼라 아이스노우’, ‘그래뉼라 아이스’에 ‘그래뉼라 헤이즈’를 더한 총 7종으로 운영된다. 이로써 릴 에이블 전용스틱은 리얼 6종, 베이퍼 스틱 2종을 포함해 총 15종으로 확대됐다.앞서 KT&G는 2024년 6월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풀체인지된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lil AIBLE 2.0)’을 출시한 바 있다.릴 에이블 2.0은 디바이스 하나로 소비자 취향에 따라 ‘리얼(각초형)’, ‘그래뉼라(과립형)’, ‘베이퍼 스틱(액상형)’ 총 3가지 타입의 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기존 강점에 더해 차별화된 흡연감을 제공하는 ‘클래식’과 ‘밸런스’ 2가지 사용 모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일시정지 및 고속충전 등 편의기능과 함께 사용 전 예열시간을 기존 버전 대비 20퍼센트(%) 단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홍대화 KT&G NGP사업본부장은 “‘그래뉼라 헤이즈’ 신제품 출시로 릴 에이블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
2025-06-20▲ 기아, 지오영과 PBV 활용 친환경 의약품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왼쪽부터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과 지오영 유광렬 사장)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2025년 6월18일(수) 지오영 본사(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에서 국내 대표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과 PBV(Platform Beyond Vehicle)를 활용한 친환경 의약품 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지오영 유광렬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오영과 PBV 활용 친환경 의약품 물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BV)’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기아와 의약품 유통 분야에서 전기차 전환을 통한 친환경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지오영의 뜻이 모여 이뤄졌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오영 운영 의약품 배송 차량의 PV5 전환 △맞춤형 충전 솔루션 제공 △차량 관제 솔루션 ‘플레오스 플릿(Pleos Fleet)’ 운영 실증 등 크게 3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먼저 기아와 지오영은 현재 운영 중인 의약품 배송 차량의 PBV 전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구축한 후 기존 운행 중인 경유 차량을 지오영 물류 현장 및 차량 운영 특성에 최적화된 PBV 모델로 전환 공급할 방침이다.또한 ‘기아 e-라이프 패키지 Biz’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오영 비즈니스 여정을 고려한 맞춤형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PV5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고도화된 전동화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아가 PV5에 최초로 선보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관제 솔루션 ‘플레오스 플릿’ 운영 실증을 시작으로 의약품 배송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플레오스 플릿 실증을 통해 별도 단말기 설치 없이 차량 상태, 운전자 분석,
-
▲ 맛있는 한 끼로 에너지 충전! 게임과 콘텐츠를 즐기는 OTOKI G.ROUND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6월21일(토)부터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복합 문화 게이밍 공간 GGX(Gen.G Gaming eXperience)에 브랜드 경험 공간 OTOKI G.ROUND(이하 오뚜기 지라운드)를 운영한다.오뚜기 지라운드는 오뚜기와 글로벌 e-sports 브랜드 젠지(Gen.G) 와 협업해 24 시간 운영되는 운영하는 게임과 식문화를 결합한 브랜드 경험 공간이다.Gen.G e 스포츠 팬과 방문 고객들에게 오뚜기의 다양한 메뉴를 직접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번 협업은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e 스포츠 팬들에게 글로벌 감성을 반영한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식문화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오뚜기 X Gen.G 협업 메뉴로는 ‘GEN JIN’ 과 '핫도그 부스터 플래터' 가 준비되어 있다.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Gen.G 선수들의 게임 스타일과 개성을 담아낸 '선수 픽 메뉴' 도 함께 선보인다.대표 메뉴는 '기인 (Kiin) 한 3분 미트볼 카레', '순후추치캐니언 (Canyon)’, '쵸비 (Chovy) 빔면', '치즈 룰러 (Ruler) 붙은 김치볶음밥', '튀김만듀로 (Duro) 이니시에이팅' 등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글로벌 팬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Gen.G 팬들에게 오뚜기만의 색다른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획됐다"며 "향후 오뚜기 지라운드를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
2025-06-16▲ 기아 ‘The 2025 봉고 Ⅲ EV 특장차’ 출시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에 따르면 ‘The 2025 봉고 Ⅲ EV 특장차’의 판매를 시작한다. The 2025 봉고 III EV 특장차는 2025년 4월 출시된 The 2025봉고 III EV 기반 특장 모델이다. The 2025 봉고 Ⅲ EV 특장차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급속 충전시간 단축 △탑차 발광 다이오드(LED) 조도 상향 △수직형 파워게이트 품질 개선 등 실용성과 편의성을 모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냉동탑차 △내장탑차 △윙바디 △양문형 미닫이탑차 △파워게이트가 있다.기아는 The 2025 봉고 Ⅲ EV 특장차의 급속 충전 속도를 개선해 배터리 용량 10퍼센트(%)에서 80%까지 급속 충전 시간을 기존 47분에서 32분으로 단축시키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신규 배터리 셀을 적용했다.또한 기아는 탑차 LED 실내등 조도를 상향해 야간이나 지하주차장 등 어두운 환경에서 시인성을 높이고 수직형 파워게이트 품질을 향상시켜 녹이 슬거나 긁힘이 발생하는 상황을 최소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각 모델의 가격은 △냉동탑차 로우 6292만 원, 스탠다드 6302만 원 △내장탑차 로우 4867만 원, 스탠다드 4982만 원, 하이 5011만 원 △윙바디 수동식 5080만 원, 전동식 5230만 원 △양문형 미닫이탑차 로우 5008만 원, 하이 5074만 원 △파워게이트는 수직형 4906만 원, 턴인형 4919만 원이다.기아는 "강화된 상품 경쟁력을 갖춘 The 2025 봉고 III EV 특장차가 소형상용 특장차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2025-05-12▲ LS ELECTRIC, 펌프킨과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협력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LS ELECTRIC, 회장 구자균, 대표이사 김동현·구동휘)에 따르면 2025년 5월9일(금)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펌프킨과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동영 LS일렉트릭 K-전력솔루션 사업부장(이사)과 최용길 펌프킨 총괄사장 등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국내 전기 상용차 충전 솔루션 1위 기업과 손잡고 국내 전기자동차(EV) 충전 솔루션 시장 변화에 따른 사업 협력 방안과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섰다.LS일렉트릭은 펌프킨과 국내 전기 상용차 충전기 전용 DC(직류) 차단기 등 DC(직류) 솔루션 개발·적용 확대와 충전기 품질 확보를 통한 고객 신뢰성 강화 등 충전기 인프라 사업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신규 시장 진출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현재 국내 EV 충전기는 핵심 부품인 ‘DC(직류) 차단기’와 ‘파워 모듈’ 등 중국산 제품에 의존하고 있다. 파워 모듈의 경우 중국산이 약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특히 공공 급속충전기 시장에서는 품질 문제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중국산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국내 전기차 충전기 시장은 약 3372억 원에 달한다.김동영 LS일렉트릭 이사는 “충전기 핵심 부품 국산화를 위해 기술력 강화는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해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최용길 펌프킨 총괄사장은 “LS일렉트릭과 협력을 통해 고속 충전기의 신뢰성과 성능이 한층 강화되는 것은 물론 국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국내 기업과 함께 한
1
2
3
4
5
6
7
8
9
10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