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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KT&G 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 포스터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8월18일(월)까지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론칭을 지원하는 ‘2025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는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유수의 디자인 브랜드와 협업, 굿즈 제작, 멘토링 운영 등 신진 아티스트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디자인 챌린지 공모의 누적 참여자는 3000여 명에 달하며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3팀을 선정할 예정이다.공모 분야는 ‘How to be nice’에 대한 일화를 담은 만화 및 캐릭터 일러스트 디자인이다. 참가 희망자는 인스타그램 리그램 및 해시태그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 확인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에서 할 수 있다.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김강민 KT&G 문화공헌부장은 “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를 통해 지난 10여 년간 잠재력 있는 디자이너를 발굴해 실력있는 디자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2025 상상마당 디자인 챌린지에도 신진 디자이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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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국정원,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2025’ 개최 포스터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에 따르면 2025년 8월1일(금)~9월30일(화)까지 한국정보보호학회와 공동으로 ‘디지털포렌식 챌린지 2025’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국정원이 디지털 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망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국제 경진대회다. 전(全) 세계 관련 전문가와 학생들이 참가해 최신기술 역량을 겨뤄왔다.2025년 대회는 △사이버 침해사고 및 기술유출 등 실사례 위주의 ‘문제풀이’ △디지털포렌식 기술 관련 아이디어ㆍ연구물을 제출하는 ‘기술공모’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문제풀이’ 분야는 8월1일(금)부터 공개되는 20개 문제를 팀(4인 이내) 단위로 해결해 정답ㆍ분석 과정을 제출하면된다. ‘기술공모’ 분야는 개인 또는 팀(인원 제한 없음)이 개발한 도구를 제출해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방식이다.참가 신청은 대회 개최 기간과 동일하게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며 공식 홈페이지(dfchallenge.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대회 종료 후 평가를 거쳐 ‘문제풀이’ 6팀ㆍ‘기술공모’ 4~5팀을 수상자로 선정하며 ‘문제풀이’ 대상ㆍ최우수상 및 ‘기술공모’ 대상에는 국가정보원장賞을, 그 외 수상자에게는 한국정보보호학회장賞을 수여한다.시상식은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하는 민·관 디지털포렌식 통합 행사 ’K-디지털포렌식 위크 2025‘(11.10~11.12) 기간 중인 11월11일 개최된다.국정원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고도화되는 사이버 환경에 대응할 차세대 포렌식 전문 인재를 발굴하는 중요한 기회다”며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기술로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입증하길 기대한다&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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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X공사 어명소 사장, 국토교통부 방현하 국토정보정책관,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김석종 회장 등 관계자와 참가자) [출저=LX공사]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LX공사)에 따르면 2025년 5월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가 개최됐다.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주최하고 LX공사가 주관해 열렸다. 전국 지자체 공무원, 지적측량수행자, 학계 전문가, 국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대회 주요 종목은 지적측량, 드론측량, 세부측량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과 현장 실습을 거쳐 실질적인 지적측량 업무 수행능력을 평가받았다.또한 참가자들은 디지털 지적 구현을 위한 지적업무 수행 능력을 겨루는 동시에 최신 드론 기술을 활용한 드론 기반 지적측량 수행 능력도 발산했다.▲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출저=LX공사]지적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실무자들의 지적측량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2025년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지적측량 부문 장관상 △경기도 화성시 △대구광역시 중구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드론측량 부문 장관상△충청북도 진천군 △(주)일도엔지니어링 △울산광역시 울주군 △충청남도 홍성군- 드론측량 부문 LX사장상 △LX 대구경북지역본부 △LX 부산울산지역본부 △(주)엘티메트릭 △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드론측량 부문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상 △(주)연제측량기술원- 세부측량 부문 장관상 △전주대 김수민- 세부측량 부문 LX사장상 △전주대 정지윤 △ 전주비전대 김유진- 세부측량 부문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장상 △경일대 김형욱 △대구과학대 김민규 △청주대 박수범국토교통부와 LX는 내년에도 경진대회를 더욱 확대 개최해 지적·드론측량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모습 [출저=LX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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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KT&G, ‘2025 상상마당 코코챌린지’ 시상식김강민 KT&G 문화공헌부장(오른쪽 첫 번째), 강준호 코스모코스 전략본부장(왼쪽 첫 번째), 최종 수상팀)[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5월13일(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에서 ‘2025 상상마당 코코챌린지(Korea Cosmetics Challenge)’ 시상식을 진행했다.코코챌린지는 KT&G가 뷰티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는 친환경 화장품 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며 2025년 제5회차를 맞이했다.이번 공모는 ‘시간’을 주제로 2025년 3~4월 2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총 287개 팀이 참가해 96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본선 진출 18개 팀을 대상으로 멘토링 캠프를 통해 사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다.심사결과 창업을 희망하는 비기너 부문 2개 팀과 창업 5년 이내의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챌린저 부문 1개 팀이 선발됐다.비기너 부문에는 버섯추출물을 활용해 피부 재생 및 염증 완화를 돕는 크림제품을 선보인 ‘ZENOBIO’ 팀과 클렌징∙팩∙스크럽∙보습의 제주 감귤 4in1 클렌징 제품을 소개한 ‘카인다글로우’ 팀이 선정됐다.챌린저 부문에는 제주 용암 해수를 함유한 미네랄 탄산 토너 제품을 제안한 ‘주식회사 언슈어그룹’ 팀이 선발됐다. 선발팀에는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모코스’와의 협업을 통한 제품개발 및 출시 기회가 주어진다.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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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넥슨, '서든어택' 2025 무기개편 1차 업데이트 적용[출처=넥슨]㈜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에 따르면 2025년 3월6일(목)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5 무기개편 1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이번 업데이트로 ‘M4A1’과 줌 상태에서 ‘UAR_v2’의 총기 반동을 낮춰 두 무기의 조준 안정성을 높인다. 또 연사가 가능한 권총인 ‘TAC-9’의 명중률을 높여 사용성을 높였다.높은 조준 안정성이 특징이었던 ‘ANR’은 총기 반동을 높여 조작 난도를 소폭 높인다. 더불어 총기의 성능 간 균형이 이뤄지도록 ‘MP-X3’, ‘AWP_v2’, ‘PPS’를 소폭 하향한다.이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게임 학습 및 적응을 돕는 ‘웰컴 캠프’와 ‘웰컴백 캠프’를 새롭게 개편한다.이제 미션 수행 과정에서 ‘서든어택’의 더 다양한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미션 완료 시 주어지는 ‘정착 지원 세트’ 아이템에서 더욱 다채로운 종류의 게임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20일까지 정해진 게임 모드를 플레이하는 챌린지 퀘스트 완료 시 이번 개편 무기를 선물한다.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게임에 초대하면 초대 횟수에 따라 ‘초대 캐시 상자’, ‘주무기 영구제 선택권’ 등을 제공하고 초대 코드를 입력한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도 ‘풍월 무기 영구제 선택권’, 10만 경험치 등을 지급한다.같은 기간 집과 PC방에서 게임 60분 접속 시 달성 가능한 출석 이벤트의 누적 횟수에 따라 ‘골프 무기 멀티카운트’, ‘돌격 기간연장 100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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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CI [출처=넥슨]㈜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에 따르면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이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원장 박현덕),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융합 교육 프로젝트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넥슨재단이 후원하고 컴퓨팅교사협회가 개발한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 소설 공학)’과 브릭 놀이를 결합한 신개념 교육 프로그램이다.‘하이파이브 챌린지’는 2020년부터 사회적, 지리적으로 소외된 전국의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양질의 코딩 교육을 제공해왔다. 2024년 말 국내 수혜 누적 학생 수 20만 명을 달성하는 등 지역 교육청과 꾸준히 협업해 나가고 있다.넥슨재단은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통해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번 신규 업무협약을 통해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를 포함해 전국 총 7개 지역 교육청과 협력하여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넥슨재단은 2025년 3월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 소재 초등학교 총 800학급에 브릭 2종 세트와 수업 교재를 지원하고 총 2만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이파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한편 넥슨과 넥슨재단은 청소년들의 코딩 역량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를 개최해왔다.2024년 2월 (사)한국비버정보교육연합(회장 김동윤)과 함께 무료 코딩 교육 통합 플랫폼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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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용화 시점을 2025년 말로 정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먼저 서비스한 이후 2026년부터 전국으로 UAM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구상었지만 늦어지고 있다.먼저 제주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UAM 시범운용구역의 지정을 늦추면서 수직이착륙비행장인 버트포트(Vertiport)의 건설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2024년 말 전라남도 고흥에서 미국 조비에비에이션의 S4로 실증실험을 진행했다. 하지만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최종 인증을 받지 못해 상용화는 불가능한 실정이다.◇ 국가캠페인(NC) 프로그램으로 UAM 기반 마련 미국 FAA는 2020년 첫 UAM 운항콘셉트(ConOps)를 발표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2021년 UAM의 Vision Concept of Operations(ConOps)를 발표했다.내용은 UAM의 예상 진화 단계를 6단계로 분류해 성숙도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인 UML(UAM Maturity Level)을 포함한다.▲ UAM Maturity Levels[출처=National Airspace system(NAS), Urban Air Mobility Overview , August 31, 2022]미국은 UAM 관련 기술이 가장 발전한 국가이며 정부 차원에서 기술을 선도해 글로벌 시장을 제패하기 위해 기반 구축을 서두르고 있다.NASA는 UAM의 국가 기준 기반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국가캠페인(National Campaign·NC)을 진행한다.NASA의 NC 시리즈는 항공기 제작사, 공역 서비스 제공자 컨소시엄에게 항공기 성능, 안전에 대한 보장, 민간용 공역 상호 운용성, 소음 등을 다룬다.NC 프로그램은 비행 밀도가 저밀도, 중밀도, 고밀도 운영으로 확장돼 갈 때 중요한 운항 시나리오에서 운항 대상 기종 및 항로를 통합 시연해 UAM에 대한 필수 요구사항 및 시스템 개발을 지원한다. UAM 기술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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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한마 바키’ 컬래버레이션 및 2차 대규모 콘텐츠 전격 업데이트[출처=카카오게임즈]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에 따르면 2025년 1월23일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와 공동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 시즌 2 돌입을 기념해 ‘한마 바키’ 컬래버레이션과 신규 전투 콘텐츠를 전격 업데이트했다.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한마 바키’ 캐릭터 영웅 5종 △컬래버레이션 한정 콘텐츠 및 이벤트 △신규 이벤트 챌린지 △월드 결투장 △서버 방어전 등이 포함됐다.‘그랑사가 키우기’와 협업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한마 바키’는 유명 만화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격투맨 바키’ 시리즈 중 하나로 주인공 ‘한마 바키’가 세계 최강의 파이터가 되기 위해 다양한 격투가들과 펼치는 싸움을 다룬 작품이다.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마 바키’, ‘한마 유지로’, ‘레츠 카이오’, ‘하나야마 카오루’, ‘피크’ 등 총 5종의 ‘한마 바키’ 컬래버 영웅을 선보인다.이와 함께, ‘상상 사마귀’, ‘트리케라톱스’ 등의 한정판 펫 2종과 3종 아티팩트 및 아지트를 업데이트해 ‘한마 바키’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여기에 ‘피클’과 ‘한마 유지로’가 보스로 등장하는 이벤트 챌린지 2종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참여를통해 ‘레전드 영웅’, ‘레전드 아티팩트’ 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또한 컬래버레이션 한정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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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넥슨재단, ‘2024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출처=넥슨]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코딩 대회 ‘2024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chool Friends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SFPC)’를 후원했다.‘SFPC’는 한국정보교사연합회(회장 정웅열)와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주최하는 행사다. 일반 고등학교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프로그래밍 관련 지식만으로 문제 해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됐다.2024년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된 세 번째 대회에는 전국 일반고 학생을 중심으로 총 1600여 명이 참가한 바 있다.한국정보교사연합회는 시도별 정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새로운 개최지를 선정해 전국 순회 방식으로 대회를 운영 중이다. 개최 지역 교사들과 공동으로 행사를 기획 및 운영하여 지역 간 교사 역량 공유에 앞장서고 있다.넥슨재단은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를 개최해 무료 코딩 학습 플랫폼 ‘BIKO’ 개발 등 코딩 교육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넥슨재단, ‘2024 학교 친구 프로그래밍 챌린지(SFPC)’[출처=넥슨재단]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SFPC’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왔다.2025년 1월6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올해 ‘SFPC’ 대회에는 ‘BIKO’와 연계한 ‘공부하기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됐다. 넥슨은 참가 학생들과 팀을 이룬 정보교사가 ‘BIKO’의 ‘함께하기’ 채널에서 대회 기출문제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한편 넥슨과 넥슨재단은 우리 사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의료 시설 확충, 교육 저변 확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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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일산 킨텍스에 설치된 2024 스마트 건설 챌린지 롯데건설 부스[출처=롯데건설]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에 따르면 2024년 11월20일(수요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롯데건설이 혁신상을 수상한 2개 분야는 단지·주택, 철도 분야다. 먼저 단지·주택분야에서 롯데건설은 씨엠엑스와 팀워크와 함께 개발한 ‘디지털 공사관리를 통한 기술경험 자산 데이터 구축’ 기술을 출품해 수상했다.인공지능(AI) 기반 도면 관리, 클라우드 사진 관리, IoT 체감온도 모니터링 기술 등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공사관리를 통해 공정과 품질, 안전 관리를 체계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 기술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휴대성은 물론 효율적이고 안전한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축하는데 기여한다.철도분야에서는 롯데건설의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1공구에서 개발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이 수상했다.이 시스템은 폐쇄적인 공간인 터널 공사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출입 통제 △위치 추적 △유해가스 측정 △비상방송 △CCTV(이동/고정/AI) △하방 알람 시스템을 적용해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2024년 5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며 스마트건설기술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성과를 공유하고 경연하는 자리다.이번 대회는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건설정보모델링) 5개 기술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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