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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오뚜기,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19 참가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7월27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9(The Seoul Illustration Fair V.19) 에 참가한다.오뚜기와 함께해 온 일상의 따뜻한 순간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오뚜기 스위트 홈 (T01)’ 부스와 전시를 관람하며 콘크림스프팝콘과 스위트콘 나쵸를 즐길 수 있는 영화관 테마의 '오뚜기 해피냠냠 팝콘가게 (V22)’ 부스까지 두 개의 부스를 선보인다.'오뚜기 스위트 홈' 부스는 일상 속 자연스럽게 스며든 오뚜기 제품과의 따뜻한 기억을 조명한 일러스트레이션 전시 공간이다.이번 전시는 2925년 '스위트 홈' 과 '오뚜기 스프 55 주년'을 주제로 개최된 제 3 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OIF) 수상작 중 일부로 구성되어 따뜻한 브랜드 감성이 담긴 창의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오뚜기 시그니처 색상인 노란색 톤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마련되었고 '나만의 스위트 홈'을 직접 그려보고 랜덤 선물도 뽑을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해피냠냠 팝콘가게' 부스는 오뚜기의 스프와 스위트콘 제품을 활용한 이색 F&B 콘텐츠 공간으로 영화관 매점 콘셉트로 구현됐다.▲ ㈜오뚜기,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19 참가 [출처=오뚜기]옐로우즈 캐릭터가 함께하는 해당 부스에서는 오뚜기 옥수수 스프, 스위트콘과 같이 친숙한 제품을 활용한 '콘크림스프팝콘'과 '스위트콘나쵸'를 맛볼 수 있다.'오리지널 티켓 특전', '캐릭터 콤보', '오뚜기 공식 인스타그램 (@otoki_daily)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거리도 준비돼 있다.또한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Yellows)’는 부스 전반을 아우르며 오뚜기 제품과 함께하는 '맛있는 행복'을 전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서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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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플레이, ‘2025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대한민국 대표팀 전 경기 생중계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플레이가 2025년 8월5일(화)부터 17일(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2025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아시아 지역 최고의 남자 농구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16개국이 참가해 대륙 최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전 경기를 포함한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현장의 열기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중계는 한장희 캐스터와 손대범 해설위원이 맡는다. 두 중계진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기의 흐름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팬들의 이해를 높이는 해설로 시청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024년 2월부터 시작된 예선에서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A조에 속해 최종 4승 2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본선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카타르, 레바논과 다시 A조에 편성돼 조별리그에 나서며, 총 4개 조의 상위팀들이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이번 대회의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는 △8월6일(수) 오후 5시 호주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8일(금) 오후 5시 카타르 △10일(일) 오후 11시50분 레바논과 차례로 맞붙는다.‘2025 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은 한국 남자농구가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이번 대회에는 KBL에서 활약 중인 이정현, 유기상, 하윤기를 비롯해, 해외파 이현중과 여준석까지 국내외 최정예 선수들이 총출동해 1997년 이후 28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특히 대표팀은 최근 열린 일본, 카타르와의 평가전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본선에서의 활약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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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대한항공 부스 전경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7월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다.WSCE에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사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첨단 항공우주 사업 기술 역량을 선보이기 위한 목적이다.WSCE는 세계 각국 스마트시티 관련 최신 기술과 혁신을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 과학기술 정통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다.특히 2025년은 도시가 주체가 되는 행사로 전면 개편해 스마트시티 분야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2024년 행사에서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330여 개 기관·기업, 3만9000여 명의 참관객이 함께했다.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기업 가치 체계 ‘KE Way’를 중심으로 대한항공 항공우주 사업의 우수한 역량과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부스에는 ‘Connecting for a better world(더 나은 세상을 위한 연결)’라는 기업의 존재 이유 아래 대한항공의 기술이 적용된 미래항공 모빌리티(AAM), 디지털 MRO, 스마트 드론 등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첨단 기술력을 선보인다.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인스펙션 드론은 항공기 외관검사 시 고소작업 환경에 대한 정비사의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정비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일부 성능을 개량해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 외에도 항공기 결함 발견 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적합한 정비 활동 계획을 제안하는 챗봇, 장기 체공이 가능해 육·해상 환경 조사 및 정찰, 물품 배송 등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한다.대한항공은 도심항공모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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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오뚜기, KT Y 협업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 참가자 모집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7월20일(일)까지 Y(2034) 세대 1인 가구를 위한 '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쿠킹클래스는 KT의 20대 브랜드 Y와 협업한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의 일환이다. 1인 가구 청년층의 독립생활을 응원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와이로운 집밥생활 쿠킹클래스'는 7월25일(금)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오키친 쿠킹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오키친 쿠킹하우스'는 서울 오키친 스튜디오에 이어 오뚜기가 선보인 두 번째 쿠킹 경험 공간이다. 다양한 테마의 쿠킹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이번 클래스에서는 '혼자서도 건강한 한 끼'를 주제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1인 집밥 메뉴를 선보인다.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가뿐한끼 라이스볼 △매콤달콤 애플폭찹 △라이트앤조이 복숭아 펀치 등 총 3 가지 메뉴로 구성해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 음료까지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실용적인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okitchen_studio)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는 이번 부산 클래스를 시작으로 서울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동일한 주제의 클래스를 2회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오뚜기와 KT 는 2025년 5월19일부터 '와이로운 독립생활' 캠페인을 통해 Y 세대(2034 세대)의 건강한 독립생활을 응원하고 있다.매월 KT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Y X 오뚜기 콜라보 밥상 패키지'가 제공된다. 6월부터는 대학 캠퍼스 및 아파트에서 '와이로운 푸드트럭'이 순회하며 건강한 식사를 나누는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와이로운 독립생활' 혜택 응모 및 자세한 내용은 KT Y 박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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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개회사를 하고 있는 조명우 포럼위원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3일(목)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5)’이 개막했다.국내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 비즈니스 포럼인 이번 행사는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주제로 7월3일(목)부터 4일(금)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진행된다.개회식은 조명우 포럼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차례로 환영사를 전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IPA) 이경규 사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이어 연합뉴스 황대일 사장과 국회의원 정일영(연수을)이 축사를 전했다. 포디움 버튼 터치 세레모니를 통해 격변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해양산업이 직면한 도전과 재도약에 대한 염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기조연설은 『플래닛 아쿠아』의 저자이자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이 실시간 온라인 연설로 참여해 ‘플래닛 아쿠아에서의 생명과 해양의 미래, 항만과 해운의 역할’을 주제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본격적인 세션들이 시작됐다.▲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제러미 리프킨 이사장 [출처=인천항만공사]첫 번째 세션인 ‘해운·물류’에서는 송상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스마트 해운·물류와 글로벌 공급망의 탄력성’에 대해 산업 현장과 정책 간의 실질적인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같은 시간에 열린 두 번째 세션 ‘해양환경과 기후’에서는 이기택 포항공과대 환경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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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KT&G(사장 방경만), 대학생 대상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 성황리 마무리(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대상 수상팀 ‘다움’)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대학생 대상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상상 마케팅스쿨’은 KT&G가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실전형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의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지금까지 누적 수료자만 2만 여 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대학생 마케팅 교육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2025년 18기를 맞은 ‘2025 상상 마케팅스쿨’은 마케팅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4월 모집을 시작해 2단계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먼저 마케팅 기초 강의와 아이디어 과제를 수행하는 ‘챌린저(Challenger)’ 과정이 운영됐다. 이 중 우수한 성과를 낸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2박 3일간 ‘해커톤(Hackathon)’ 과정에 참여했다.해커톤은 실전 마케팅 과제 수행과 경쟁 PT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심사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총 9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마케팅 실무 경험이 풍부한 현직 전문가들의 강연과 멘토링이 병행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이해와 전략 수립 기회를 제공했다.▲ KT&G(사장 방경만), 대학생 대상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 성황리 마무리(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 해커톤 참가자) [출처=KT&G]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상상 마케팅스쿨은 지난 10여 년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이번 과정을 수료한 예비 마케터들이 앞으로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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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3▲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출처=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2025년 7월2일(수)부터 3일(목)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서 국내 9개 협력사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국내 9개 협력사는 산일전기, 삼일씨엔에스, 성현, 신라정밀, 엘에스케이, 우림피티에스, 은성오앤씨, 인텍전기전자, 휴먼컴퍼지트 등이다. 이 자리엔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 9개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국내 해상풍력의 선두주자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협력사들과 손잡고 공급망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국내 해상풍력 산업 확대에 필수적인 공급망 기반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협약 당사자들은 △국내 해상풍력 산업 발전 △기술 개발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상생 기반의 안정적 공급망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행사 기간 중 별도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3메가와트(MW), 5.5MW, 8MW, 10MW 한국형 해상풍력발전기 라인업 △국내 최초 및 최다 해상풍력 공급 실적 △창원 본사 내 해상풍력발전기 생산 시설 등을 소개했다.특히 국산 최대 용량인 10MW 모델은 이달 중 국제 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평균 풍속 6.5초속미터(m/s)에서도 이용률 30퍼센트(%) 이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한편 전시장 내 세미나 존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K-Wind 해상풍력터빈 개발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도 했다.2005년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한 두산에너빌리티는 2017년 제주 탐라(30MW), 2019년 전북 서남해(60MW), 2025년 제주 한림(100MW) 프로젝트에 해상풍력발전기를 공급하며 국내 해상풍력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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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2025 롯데 아쿠아슬론 포스터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가 2024년 7월6일(일)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에서 도심 속 이색 스포츠 대회 ‘2025 롯데 아쿠아슬론’을 개최한다.2022년부터 매년 여름 열려 2025년 4회째를 맞이한 ‘롯데 아쿠아슬론’은 석촌호수 수영과 롯데월드타워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SKY RUN)’을 결합한 대회다. 시민에게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2025년에도 2024년과 동일하게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총 1.5킬로미터(km)) 수영하고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개 계단을 오르는 코스로 진행된다.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근 5년간 대회 수영 기록이 없거나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대회 전날 사전 수영 테스트를 진행한다. 수영 테스트 미통과 시 수영 종목을 제외하고 롯데월드타워를 오르는 달리기 종목만 참가 가능하다.5월23일((금) 대한철인3종협회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이번 대회는 뜨거운 관심 속에 800명 모집이 당일 마감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수모, 완주 메달 등 기념품이 제공되며 종합 부문 남녀 1~3위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스파이더 상품권이 주어진다.▲ ‘2024 롯데 아쿠아슬론’ 참가자들이 석촌호수로 뛰어들고 있다. [출처=롯데물산]한편 롯데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시민에게 깨끗한 도심 속 쉼터를 선물하기 위해 송파구청과 함께 2025년 5년째 석촌호수 수질 개선을 하고 있다.석촌호수에서 수질 정화 선박을 운행해 주 2회 정화 작업을 실시하며 빛에 의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광촉매를 활용해 수중 오염 물질을 저감한다.꾸준한 노력으로 석촌호수는 최대 2미터(m) 이상까지 보일 정도로 맑아졌고 2024년 수질 환경 기준 대부분의 항목에서 1등급 판정을 받았다.대회 당일에는 롯데의 ESG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한 ‘AR 석촌호수 수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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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현대자동차 싼타크루즈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 분석 기업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5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사 중 가장 우수한 종합 성적을 거뒀다.현대차그룹은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자동차그룹 기준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신차 품질을 인정받았다. 2025년 39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1987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다.고객이 차량 구매 후 3개월 동안 경험한 품질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이하 생략)를 점수로 나타내며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 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2025년 조사는 일반 브랜드 18개, 고급 브랜드 13개 등 총 31개 브랜드 가운데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미국에서 신차를 구매한 약 9만2000명의 고객들에게 227개 항목의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현대차그룹은 글로벌 17개 자동차그룹 중 가장 낮은 평균 점수인 178점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최근 출시한 신차에 혁신적인 편의 기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품질 개선 활동을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현대차는 일반 브랜드 기준 순위에서 173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181점을 기록해 6위에 올라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증명했다. 제네시스는 183점으로 고급 브랜드 중 3위를 차지했다.이와 함께 차급별 평가에서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중형 픽업트럭(Midsize Pickup) 차급에서 공동 1위에 오르며 2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기아 텔루라이드는 준대형 SUV(Upper Midsize SUV) 차급 1위에 선정되며 총 2개 차종이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을 수상했다.제이디파워 조사 결과는 미국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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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을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복합문화공간 에케(ECKE)에서 진행된 라이프스타일 전시)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6월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 복합문화공간 에케(ECKE)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전시 ‘2025 행복작당 부산’에 참가해 비스포크 인공지능(AI) 가전을 선보였다.유명 디자이너와 건축가, 인테리어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전문가, 인플루언서 등을 포함해 관람객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삼성전자는 ‘여름을 사는 법 - 삼성 AI 가전으로 완성하는 쾌적한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관람객들은 에케에서 공간을 쾌적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삼성전자 AI 가전과 전 세계 빈티지 가구와 어우러지는 비스포크 가전의 디자인을 경험했다.◇ 리빙과 키친 공간에 비스포크 AI 가전 라이프스타일 선보여에케의 리빙 공간에서는 △잦은 빨래가 필요한 여름에 필수인 빠르고 간편한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최적화된 온·습도로 공간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의 시연·체험이 진행됐다.국내 유일 18킬로그램(kg) 최대 건조 용량인 2025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습한 여름 세탁 이후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송풍까지 해주는 ‘오토 오픈 도어+’를 지원한다.△79분 ‘쾌속 코스’ △‘한 벌 코스’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기 부담스러운 의류도 섬세하게 작동하는 ‘손빨래 코스’도 갖췄다.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의 △‘AI 쾌적’은 공간 면적까지 학습해 사용자와 공간에 맞춘 쾌적함 △‘쾌적 제습’ 기능은 춥지 않게 공간의 습기를 제거해 쾌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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