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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삼성 컬러 이페이퍼 출시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6월8일(일) 전력 공급 없이도 이미지를 화면에 띄워놓을 수 있는 디지털 광고판 ‘삼성 컬러 이페이퍼(Color E-Paper)’를 출시했다.‘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디지털 종이에 잉크 기술을 적용하는 방식의 초저전력 디스플레이다. 제품 혁신성을 인정받아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5’에서 ‘올해 최고의 제품상(Best of Show at ISE)’ 3관왕에 올랐다.화면을 유지하는 동안 소비전력은 0.00와트(W)이고 화면 변경 시에도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소모하는 전력이 현저히 낮아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국제 전기 기술위원회 IEC62301 기준 소비 전력이 0.005W 미만일 경우 0.00W로 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모델(모델명:EM32DX)은 32형 사이즈 1종으로 QHD(2560x1440) 해상도와 16:9 화면비가 적용됐다. 종이처럼 얇은 초슬림 디자인으로 가장 얇은 부분은 8.6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충전 타입의 착탈식 배터리를 적용했으며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2.5킬로그램(kg)에 불과해 설치와 이동이 용이하다.‘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함께 제공되는 거치용 악세서리를 활용해 벽이나 천장 레일 와이어에 걸 수 있다. 테이블 형태로도 설치할 수 있어 다양한 상업 환경에 조화롭고 유연하게 적용된다.후면 홀더(2개)와 거치용 브래킷(2개) 등은 기본 구성 포함되ㄴ 기타 액세서리의 경우 별도 구매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USB-C 포트 내장 △8기바바이트(GB) 플래시 메모리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지원 등을 지원해 호환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컬러 이미징 알고리즘(Color Imaging Algorithm)’ 기술로 콘텐츠를 최적화해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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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그린웨이브즈테크놀로지(GreenWaves Technoloies)에 따르면 최첨단 인텔리전스를 위한 혁신적인 초저전력 GAP9 IoT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개발했다.인공지능(AI) 처리를 위한 혁신적인 초저전력 임베디드 솔루션을 설계하는 팹리스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GAP9를 통해 고객은 스마트 빌딩, 소비자 및 산업시장의 IoT 센서와 같은 배터리 작동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또한 에너지 수확 장치 및 소비자 및 의료용 웨어러블 장치에 기계학습 및 신호 처리기능이 포함될 수 있다. GAP9에는 장치 제조업체 펌웨어 및 모델을 보호하는 추가 보안 기능이 통합되어 있다.AES128/256 암호화에 대한 하드웨어 지원 및 장치를 고유하고 안전하게 식별할 수있는 PUF(Physally Unclonable Function) 장치를 포함해 장치 변조를 방지할 수 있다.GAP9는 기존의 GAP8에 비해 유효 메모리 대역폭이 20배 증가해 이미지, 사운드 및 레이더와 같은 여러 다른 센서의 데이터 스트림을 동시에 분석해 감지 정확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rance-IoT-GreenWavesTechnologies▲GAP9 IoT 프로세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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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도시바(東芝)는 2016년 9월 사물인터넷(IoT)용 저전력 센서 단말을 개발할 공동출자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일본 기업의 각 산업분야에서 IoT기술을 적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저전력 센서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저전력 센서는 태양광 등으로 자가발전하기 때문에 전지가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다. 또한 온도, 습도, 기압, 가속도 등 측정 데이터를 데이터 센터에 송신하는 것으로 인프라 보호 등에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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