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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국민은행 신관[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3월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오픈한다.2205년 1월10일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제휴은행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가 완료됐다.따라서 3월24일부터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계좌를 통해서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이에 앞서 1월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실시해 빗썸 이용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실명계정’은 동일금융회사 등에 개설된 가상자산사업자의 계좌와 그 가상자산사업자의 고객 계좌 사이에서만 금융거래 등을 허용하는 계정이다.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은행은 거래소와 거래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KB국민은행은 임베디드금융을 통해 빗썸의 안전한 가상자산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을 활용해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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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글로벌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로토콜인 벨로 랩스(Velo Labs)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인 필리핀디지털자산거래소(PDAX)와 송금 회랑 개설을 위해 협업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변형성을 활용해 향상된 송금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시설을 활용해 기존 시스템의 비효율적인 요소를 향상시킬 방침이다.국내 연간 송금 규모는 US$ 340억달러로 전망된다. 기존 금융시스템을 이용한 국경 간 송금은 속도가 느리고 많은 비용이 들어 거래 안정을 위해 중간 기관들이 필요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국경 간 송금을 훨씬 안전하고 빠른 시간 내에 적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벨로 랩스(Velo Lab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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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싱가포르 금융청(MAS)에 따르면 토큰화된 증권거래시스템에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이 프로젝트는 금융청(MAS)과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딜로이트, 미국의 나스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디지털 통화나 증권 등을 거래할 때 동시결제(DvP)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것이다. 플랫폼을 통해 대금을 지불과 동시에 증권을 수수할 수 있다.증권을 판매하는 자와 구매하는 자 모두 안전한 방식이다.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과도 호환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쌍방 모두 위험을 제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폐쇄적인데 반해 개방성을 추구할 경우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가 창출될것으로 판단된다.싱가포르 정부는 'Project Ubin'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2018년 11월 제휴 업체나 관련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금융청(MAS)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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