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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인천항만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아름다운 인천항 사진 공모전' 개최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5월2일(금)부터 6월1일(일)까지 창립 20주년을 맞아 ’일상이 스며든 바다, 인천항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인천항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일상 속에서 접한 인천항과 인천 섬의 다양한 풍경 및 순간들을 공유함으로써 인천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분야는 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DSLR), 미러리스, 드론,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인천항, 인천 섬 관련 디지털 사진이다.출품 규격은 3000픽셀 이상 제이피지(JPG) 파일이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구글폼(https://bit.ly/3RsMFjP)을 통해서만 제출할 수 있다.공모 출품 주제는 △인천항과 사람들 △인천항의 풍경과 순간 △인천의 섬과 바다 △인천항의 성장한 길 △일상 속 인천항으로 진행된다.출품작 중 우수작 총 20개가 선정되며 총 상금은 215만 원으로 대상 1명에게 50만 원, 최우수상 2명 각 30만 원, 우수상 4명에게 각 10만 원, 입선 13명에게 각 5만 원이 지급된다.수상작 최종 발표는 6월13일이며 수상자에게는 결과가 개별 통지된다. 수상작은 인천항만공사 사회관계망(SNS) 채널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심사는 1·2차 서면평가로 진행되며 1차는 영상·미디어·콘텐츠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 2차는 인천항만공사 내부 위원이 각각 평가를 맡는다.이번 공모전의 상세한 내용은 인천항만공사 공식 홈페이지(www.icpa.or.kr) > 국민소통 > 알림마당 및 인천항만공사 사회관계망(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홍보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함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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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4월 연안여객수송실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www.icpa.or.kr)에 따르면 2025년 5월 연휴 기간(5.1~11) 연안 섬 여행 수요 증가에 대비해,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공사는 연휴 기간 여객선 예매율이 평소보다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여객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특별수송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먼저 터미널 안팎으로 여객 대기 공간을 확충하고 혼잡 시간대에는 개찰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한다.아울러 여객이 집중되는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안전관리 인력과 주차장 안내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중부경찰서 연안파출소(소장 김경보)와 함께 순찰 활동을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터미널 내 질서유지와 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2025년 4월 한 달간 인천항 연안 여객실적은 전월 대비 44.6%,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한 9만1000여 명으로, 역대 4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늘어나는 여객 수요에 맞춰 보다 원활하고 안전한 터미널 운영을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객들이 연안여객터미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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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굴업도 및 자월도 유튜브 영상 일부 발췌[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한 연안 여객 증대를 위해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 인천 섬 여행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는 온라인상에서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공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인천 섬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섬을 여행하며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의 영상을 통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영상제작에는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 명의 ’팀브라더스‘와 유튜브 구독자 수 2만5000명의 ’호라호라‘가 참여한다.’팀브라더스‘는 자월도의 관광 명소와 맛집을 소개하는 당일치기 여행 콘텐츠를 제작한다. ’호라호라‘는 백패킹을 주제로 한 여행 영상을 촬영해, 굴업도의 자연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굴업도 및 자월도 유튜브 영상 일부 발췌[출처=인천항만공사]백패킹(backpacking)은 1박 이상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넣은 배낭을 짊어지고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여행을 의미한다.이번 영상은 4월18일 인천항만공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도 편집본을 감상할 수 있다. 공사는 이 외에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인천 섬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홍보실장은 “이번 영상이 인천 섬 관광활성화와 연안여객 증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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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2025 한국경관학회 특별세미나 참석 기념 촬영(이태겸 한국섬진흥원 연구위원(좌-여섯번째), 배웅규 한국경관학회 회장(중앙대학교 교수, 좌-일곱번째), 박우량 신안군수((좌-여덟번째), 정두용교수(경관학회부회장, 좌-아홉번째))[출처=한국경관학회]한국경관학회(회장 배웅규(중앙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2025년 3월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1박2일 동안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2025 한국경관학회 특별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세미나는 '신안 1004섬, 바람과 문화가 빚어낸 마인드스케이프: 글로컬 섬 문화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렸다.신안군의 아름다운 경관, 풍부한 문화 그리고 무한한 관광 자원의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배웅규 한국경관학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신안 1004섬이 가진 독특한 경관과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경관학회는 섬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특별세미나는 첫날 박우량 신안군수의 '1004섬을 상상하다'로 시작됐다. 특히 제1주제 '글로컬 문화만들기 : 섬 경관을 활용한 새로운 모델 제시'는 박우량 군수가 직접 진행해 그 열기가 더 높았다.김진국 인천광역시 옹진군 공모관은 오랜 자매 도시로서 다수의 섬으로 이뤄진 지자체로 공감되는 바가 많다는 점을 감조했다.이어 신준호 연수당 대표이사의 '자연주의 정원', 신은주 호남디자인산업협회장의 '공간 브랜딩과 도파민', 이태겸 한국섬진흥원 연구위원의 '1004섬, 문화·연대·협력을 통한 글로컬 메가이벤트의 장', 신미영 광주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뮤지엄 정책이 지역에 미치는 효과' 등 다채로운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이후 패널 토론에서는 '글로컬 장소 만들기: 섬 경관, 문화, 관광 자원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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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이하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남동공업단지(이하 남동공단)은 1985년 조성되기 시작해 1989년 완성된 국가산업단지이다.식품, 섬유, 목재, 제지, 석유화학, 비금속, 1차금속, 조립금속 등의 업종이 주력이지만 제조업의 부진 때문에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장기간 방치돼 있던 폐기물 처리부지를 활용해 전기전자업종 중심의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해 업종전환을 시도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남동공단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와 경인선 및 수인선 철도가 인접해 교통여건은 매우 좋은 편이다.교통이 좋아 중소기업이 많이 입주했지만 완성된 지 30년이 지나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 인천시의 핵심 산업단지인 안전을 평가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K-Safety 진단모델’을 적용해 보면 다음과 같다.▲ K-안전진단 모델로 평가한 남동공단 [출처=iNIS] ◇ 화재∙폭발∙추락∙화공약품 유출 등 다양한 안전사고 빈발남동공단은 중소 제조공장이 많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지난 몇 년 동안 보고된 안전사고의 유형을 살펴보면 화재, 폭발, 화공약품 유출, 추락 등으로 다양했다. 주요 유형별 사고사례는 다음과 같다.첫째, 화재사고는 너무 많이 발생해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2016년 1월 11일 도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8년 8월 공단에 위치한 세일전자에서 화재가 발생해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9명의 사망자 중 7명은 화재가 발생한 공장 4층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사고 관련자를 처벌하고 대대적인 점검을 벌였지만 2019년에도 화재사고는 멈추지 않았다.2019년 10월 자동차부품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일어났다. 초기에 진압하지 못한 불은 인근 송풍기공장으로 번졌다. 인근에 다른 공장이 2개 더 있었지만 소방서의 적극적인 진화작업으로 확산되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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