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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번역 기술"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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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뉴질랜드 통신기업 스파크(Spark)에 따르면 사진 인식기술을 사용해 마오리(Māori)언어를 영어로 번역해 주는 새로운 모바일 앱 쿠푸(Kupu)를 출시했다.쿠푸는 마오리어로 '단어'라는 의미이며 이 앱은 애플의 앱스토아(App Store), 구글의 플레이스토아(Play Store) 등을 통해 제공된다.이번 프로젝트는 스파크가 자금을 투자했으며 구글의 인공지능(AI) 기술과 마오리어사전인 테아카마오리(Te Aka Māori)를 결합해 구현했다.테아카마오리(Te Aka Māori)는 한 달에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온라인 사이트이다. 쿠푸는 실시간으로 사진을 번역하는 최초의 학습도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참고로 마오리어는 뉴질랜드의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사용하는 언어이며 마오리족은 전체 인구 500만명 중 15%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소수 민족이다.▲학교 행사 및 클럽활동 등에서 마오리문화와 마오리어를 접하는 아이들 (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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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책(e-book)유통업체 Media Do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번역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AI번역기'를 통해 영어권독자들이 일본 전자책의 영어번역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AI 번역기는 심화학습을 통해 번역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위해 Media Do는 도쿄를 기반으로 하는 2개 인공지능 신생기업인 Internet Research Institute, A.I. Squared 등과 협력하기 위해 11억엔을 투자할 예정이다.새로운 AI 번역기술이 기존의 번역서비스보다 정교하고 저렴하며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독자들에게 일본어 비즈니스 및 학술 관련 전자서적을 판매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Media Do는 국내 도서시장이 축소되면서 해외독자를 확보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가술을 발빠르게 수용하고 있다. ▲Media D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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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8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를 이용한 '다국어음성자동번역기술'의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마이크에 말을 하면 클라우드 번역 엔진에서 최소 2초 이내에 번역을 완료한다. 공공기관이나 호텔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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