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운물류업체인 Chelsea Logistics Holdings Corporation(CLC)에 따르면 제3이동통신업체는 2021년 초에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CLC는 새로운 통신업체인 Mislatel의 주요 이해관계자이다. 기존 계획은 2020년 하반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잡았었다.2018년 11월 Mislatel은 향후 12개월 동안 1000개의 통신탑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인구의 37.03%에 최소한 27Mbps 속도의 인터넷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최근에는 전체 인구의 84.01%에 대해 55Mbps의 인터넷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통신시장의 독과점으로 인한 요금인상과 통신서비스 질 저하를 타개하기 위해 제3이동통신사업자를 도입한다고 밝혔다.▲Chelsea Logistics Holdings Corporation(CLC)의 선박(출처 : 홈페이지)

영국 이동통신업체인 O2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장애로 인해 인터넷 서비스를 받지 못한 3000만 명의 고객들에게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웨덴 장비업체인 에릭슨으로부터 관련 보상금을 청구할 예정이다.통신장애는 2018년 12월6일 목요일과 2018년 12월7일 금요일에 발생했다. 고객들은 인터넷에 접속해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었다.Deliveroo 등 음식배달과 같은 기그경제로 사업을 영위하는 근로자들도 피해가 컸다. 런던 시내에 운행하고 있는 8500대의 버스도 자신의 실시간 위치를 본부로 전송하지 못해 교통혼잡에 대처하는 데 애로를 겪었다.참고로 2015년 제정된 소비자권리법에 따라 소비자들은 기업의 합리적인 기술과 관리를 통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3자에 의해 초래된 문제는 관련이 없다.▲O2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일본] 자동차부품업체 덴소, 2016년 2월 이동통신업체 도코모와 ’LTE·5G’의 통신서비스 활용해 '운전지원시스템' 연구개발 계획 중... 차량의 통신·제어·정보서비스 등 구축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