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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우리은행 본점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2025년 7월30일(수) 서울특별시 소재 기업 고객에 금융지원을 한층 더 강화 위해 ‘광화문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광화문BIZ프라임센터’는 2023년 7월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인천, 창원, 부산, 광주, 청주, 대전 등 전국 산업단지 중심으로 확장 중인 기업 특화 채널의 13번째 지점이다.이번 센터는 서울의 3대 주요 업무지구인 △CBD(광화문·종로) △GBD(강남) △YBD(여의도)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산업 중심지로 부상한 △성수 지역까지 포괄하는 전략 거점이다. 기업금융과 자산관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광화문BIZ프라임센터’에는 기업금융 전문가뿐만 아니라 자산관리(PB) 및 비영리기관 전담 인력이 배치돼 △예금 △대출 △외환 △파생상품 △퇴직연금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정진완 은행장은 “광화문BIZ프라임센터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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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BNK금융그룹]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에 따르면 2025년 7월31일(목) 발표한 실적 공시 결과 2025년 상반기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47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퍼센트(%)인 165억 원 감소했다. 이자 이익과 비이자이익 감소 및 대손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줄어들었다.은행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55억 원 감소한 410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이중 부산은행은 3억 원 늘어났으나 경남은행은 458억 원 줄어들었다.비은행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27억 원 증가한 108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캐피탈은 73억 원 감소했으나 투자 증권은 153억 원, 저축은행은 33억 원, 자산운용은 61억 원 각각 증가했다.한편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62%로 전 분기 대비 7베이시스포인트(bp) 개선됐고 연체율은 1.39%로 전 분기 대비 27bp 상승했다. 이는 경기둔화에 따른 부실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향후 지속적인 건전성 관리가 요구된다.또한 그룹 자본 적정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 비율은 적정이익 실현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 분기 대비 31bp 상승한 12.56%를 보였다. 보통주 자본 비율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한 대비와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분기 배당(주당 배당금 120원)과 하반기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했다.BNK금융그룹 CFO인 권재중 부사장은 “올해 상반기에 매입한 자사주(약 396만주)에 대해 전량 소각을 실시하고 이사회 결의에 따라 분기 배당 및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하반기에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개선된 자본 비율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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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KB국민은행 본점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상속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비대면 상속 설계 체험 서비스 ‘나만의 상속 노트’를 출시했다.이번 서비스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국내 환경을 반영해 시니어 고객의 자산 이전 및 상속 준비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상속 설계 체험 서비스다.상속 설계를 희망하는 고객은 KB스타뱅킹 내 ‘나만의 상속 노트’ 메뉴에서 직접 상속 시나리오를 구성해 볼 수 있다. 총자산, 가족 구성, 희망 배분 비율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설계안’을 확인할 수 있다.본인이 설계한 상속 금액과 ‘법정 상속 금액’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예상 상속세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사전 준비가 가능하다.‘나만의 상속 노트’는 가족 구성원과도 공유할 수 있어 가족 간 원활한 소통 및 자산 이전 준비에 도움을 준다. 상속 준비를 어렵게 느끼는 고객을 위해 쉽고 간단한 이용 가이드 영상 및 대표적인 상속 사례도 함께 제공한다.또한 이번 서비스는 유언대용신탁 등 실제 고객의 상황에 맞춘 금융상품까지 제안하며 맞춤형 자산관리를 지원한다. 유언대용신탁에 가입할 경우 세무사·변호사·회계사 등 전문가의 1:1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다.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9월30일(화)까지 상속 설계를 체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나만의 상속 노트’에서 상속 설계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100명)을 제공하다.상속 설계 완료 후 유언대용신탁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가입 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또한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3.75그램(g)의 골드바를 추가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KB국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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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자산 증여와 증여세 신고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을 출시했다.‘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은 고객이 자녀 및 손자녀에게 증여할 자금을 사전에 지정한 방식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상품이다.‘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은 △기본공제형 △결혼·출산형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공제형은 자녀 또는 손자녀에게 증여 시 미성년자는 최대 2000만 원, 성년은 최대 500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결혼·출산형은 결혼 또는 출산을 목적으로 증여할 경우, 최대 1억 원까지 추가 공제가 적용돼 실질적인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 가입 고객 중 신규 가입 및 증여 금액이 200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 서비스’로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전에 설정한 목표 금액에 도달했는지를 알려주는 ‘증여 목표 달성 알림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신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골든라이프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KB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전국 12개 센터에서 지금까지 3만5000여 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해 오고 있다.은퇴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속, 증여, 요양 및 헬스케어까지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은퇴 종합 관리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KB국민은행은 "이번 상품은 고객의 다양한 증여 목적에 맞춰 신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상품이다.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신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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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금융권 최초 화상상담을 활용한 풀뱅킹 서비스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KB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에 적용된 기술이다.고객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상담하고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다.기존의 단순 전화상담을 넘어 유선과 화상상담을 아우르는 멀티 채널 프로세스를 구현해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 특징이다.2022년 1월부터 고객들은 ‘KB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약 25만 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7만 좌가 넘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며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해왔다.특히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24시간 언제든 상담을 예약할 수 있으며 은행 영업시간 중 금융상품 판매 자격을 갖춘 직원과 연결돼 상담부터 상품 가입까지 비대면으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KB스타뱅킹 앱과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KB국민은행은 "비대면 상담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언제 어디서든 전문적인 상담과 편리한 금융 상품 가입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금융 혁신을 지속해 고객 중심의 안전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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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뱅크 본점 전경 [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7월30일(수)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및 경북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지역 밀착형 민간투자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북 지역 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지역 밀착형 민간투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생활 SOC’는 공공도서관, 공립유치원, 공공 체육시설 등 공익 증진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시설을 뜻하는데 본 협약에 따라 경북은 관내 생활 SOC 설립 사업을 민간에 개방하고 경북에서 선정한 민간사업 시행자에 대해 신보가 법률, 금융 분야를 컨설팅하고 신용보증 한다.iM뱅크(아이엠뱅크)는 신보 보증서를 담보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을 취급하게 되는데 경북, 신용보증기금과 협업해 민간투자를 적극 유치해 도내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서정오 여신 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시중은행과 공공기관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매우 의미 있는 협약으로 iM뱅크(아이엠뱅크)는 살기 좋은 경상북도를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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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매업체인 픽엔페이(Pick n Pay)의 슈퍼마켓에 위치한 테이크어랏(Takealot)의 물품 배송 픽업 포인트(Pickup Points)의 모습. [출처=테이크어랏 홈페이지]2025년 7월3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물류와 금융, 통계를 포함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테이크어랏 그룹(Takealot Group)에 따르면 2025년 7월 국제 무역에 집중한 새로운 자회사인 TFS(Takealot Fulfilment Solutions)를 론칭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싱크탱크인 PMBEJD(Pietermaritzburg Equity Justice and Dignity)에 따르면 2025년 7월 브라이 지수(Braai Index)는 2025년 6월 대비 0.9%로 근소하게 감소했다. ◇ 남아공 스탠다드 은행, 2025년 고객 평균 매월 식품 배달 및 포장 지출액 R 775랜드 집계남아프리카공화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테이크어랏 그룹(Takealot Group)에 따르면 2025년 7월 국제 무역에 집중한 새로운 자회사인 TFS(Takealot Fulfilment Solutions)를 론칭했다.그룹의 로지스틱과 공급체인, 국제 화물 물류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남아공 국내의 전자상거래 기업에서 기술 기반의 글로벌 풀필먼트(Fulfilment)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풀필먼트(Fulfilment)는 물류업에서 고객의 주문에 맞춰 물류 창고 포장에서 배송까지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독립 사업체를 통해 수입과 수출 과정을 단순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남아프리카공화국 은행 기업인 스탠다드 은행(Standard Bank)에 따르면 2025년 고객 평균 매월 식품 배달 및 포장 지출액은 R 775랜드로 집계됐다. 식료품과 슈퍼마켓의 포장 음식 지출은 제외했다.주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14개와의 금융 거래를 기준으로 산출되었다. 은행 이용객의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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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외국인 손님을 위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이번에 출시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은 수취인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수취인의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특히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US$ 3 달러(USD)이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국제은행간결제시스템(Society for Worldwide Interbank Financial Telecommunication, 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의 송금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US$ 7000달러이며 외국인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한편 하나은행은 2025년 3월 외국인 손님을 위한 특화 브랜드 ‘HANA THE EASY’를 출범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하나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비대면 채널에 모바일 월렛 송금을 도입함으로써 외국인 손님에게 보다 더 쉬운(Easy) ‘하나EZ’ 앱을 통해 외국인 종합 금융 플랫폼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맞춰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한 소액 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국적 손님을 포함한 외국인 손님 편의성 중심의 외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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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우리금융그룹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누적 당기순이익 1조5513억 원을 시현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경기 둔화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은행·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분기 순이익은 은행 순이자마진(net interest margin, NIM)의 추가 개선과 수수료이익의 양호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약 3000억 원 증가한 9346억 원을 시현했다.특히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12.76퍼센트(%)(E)로 2024년말 대비 약 63베이시스포인트(bp)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임종룡 회장의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자산리밸런싱과 위험가중자산수익률(Return On Risk-Weighted Assets, RORWA)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한 자본적정성 강화에 집중한 결과다. 연말 목표인 12.5%는 물론 13% 달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우리금융 이사회는 금일 분기 균등 배당 정책에 기반해 2분기 배당금을 1분기와 동일한 주당 200원으로 결정하며 안정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갔다.한편 우리금융은 신성장 기업 등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해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 지원 플랫폼‘원비즈플라자’ 무상 제공 및 서민금융상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또한 시중은행 최초로 신용대출 업무에 ‘인공지능(AI)뱅커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경영 패러다임 전환을 본격화하며 AI 기반의 금융환경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우리금융은 "상반기 상호관세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건전성 강화 및 자본비율 개선에 주력한 결과 시장 신뢰 제고됨에 따라 주요 금융지주 중 올해 상반기에 유일하게 외인 매수세가 확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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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실물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107억 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해 42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이번 지원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혁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하나은행은 2025년 상반기 311억 원을 출현해 1조2702억 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하반기 107억 원을 추가로 특별출연해 신용·기술보증기금과 개별 협약을 체결해 보증 비율 우대(90퍼센트(%) 이상) 혜택이 적용된 보증서와 보증료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2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하나은행은 경기 악화로 매출 하락 등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중소 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5%를 초과하는 중소기업 대출금리에 대해서 5%까지(단, 최대 2%포인트(P) 감면) 감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어드리는 등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금융지원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중소기업이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서 실물경제 회복을 주도할 수 있도록 은행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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