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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IPA)에 따르면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아 인천항에서 근무 중인 항만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인천항만공사는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혹서기 속에서도 항만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하역 근로자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고 있다.특히 2025년 더 심한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예년보다 조기에 생수 공급을 지원했다. 시설관리 근로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이온음료를 제공했다.이번 지원은 약 1400여 명의 인천항 현장근로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물품과 함께 열사병 및 탈수증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자료를 공유하며 현장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인천항만공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항만 작업장 내 온열 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적 대응에도 노력하고 있다.부두 운영사와 협력해 △작업 중 일정 간격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독려하고 △작업자들이 쉴 수 있는 그늘진 휴게 공간 마련 △체감온도 33°c 이상 폭염작업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 가이드를 안내하고 안전작업을 당부했다.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여름철 외에도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항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항만은 국가 핵심 물류거점으로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헌신이 있기에 그 기능이 유지되고 있다. 이번 지원이 항만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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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학업체 도레이(東レ)는 2016년 8월 생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섬유 ‘히토에(hitoe)'를 활용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컨디션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현장작업자에게 히토에를 포함시킨 작업복을 제공해 심박수, 가속도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이러한 정보를 분석해 위치정보, 몸의 기울기 측정, 열사병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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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후지쓰(富士通)는 2016년 이와타시에서 손목시계형 단말기에 의한 열사병 예방효과의 실증실험을 시작했다.단말기를 장착한 후 열사병의 위험이 있을 경우 관리자에게 통지하는 시스템으로 향후 농업종사자의 관리를 위한 시스템의 도입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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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카콜라(コカコーラ)는 2016년 7월 열사병대책음료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스마트폰용 자동판매기의 한정캠페인을 시작한다. 오사카, 후쿠오카 등 서일본 5개 도시에서 진행하며 캠페인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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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후지쓰(富士通)는 2016년 종합설비업체 간덴코(関電工)와 공동으로 웨어러블 단말을 활용해 작업원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열 스트레스와 활동량 등을 파악해 열사병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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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모토봉제공장(山本縫製工場)은 2016년 보냉제를 넣어 등을 차게 해주는 배낭을 출시했다.여름철 열사병대책을 위한 상품으로 건설현장과 농장 등 야외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수요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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