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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쿠팡, 업계 최초 다회용 ‘에코백’ 도입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대표이사 강현오, 이선승, 홍용준, CLS)가 인천, 부산, 제주 일부 캠프 지역에서 에코백 배송을 시범 운영하고 인천, 경기 시흥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운 프레시백을 테스트한다.신선식품 다회용 배송용기인 프레시백에 이어 일반 제품에 대해서도 업계 최초로 다회용 배송용기인 ‘에코백’(가칭)을 도입한다. 또한 프레시백의 재질 등을 개선한 원터치 방식의 프레시백 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에코백’은 장보기 가방 등에 많이 사용되는 타포린 소재를 사용한 다회용 용기로 쿠팡의 박스리스(Boxless) 포장으로 대표되는 PB(Plastic bag)포장을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PB는 얇은 두께(0.05㎛)의 배송용 봉투로서 100퍼센트(%)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돼 자원순환 및 재활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다회용 에코백 도입으로 더욱 친환경적인 배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에코백은 친환경 효과뿐만 아니라 최소 80그램(g)의 초경량 재질로 배송 송장을 떼지 않아도 되고 지퍼 형태로 상품을 쉽게 꺼낼 수 있어 소비자의 편의성도 높였다.특히 에코백은 회수돼 재사용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배송 포장을 분리 배출해야 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인천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A씨는 “쿠팡은 대부분 부피가 작은 비닐 포장으로 배송돼 자주 주문했다”며 “이제는 에코백까지 도입돼 분리 배출 번거로움까지 없어 편리하고 환경에도 더욱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위생적이면서 열고 닫기 편해진 ‘뉴 프레시백’ 테스트도 주목받고 있다. 뉴 프레시백은 ‘발포 폴리프로필렌’(EPP) 등 가벼운 재질을 사용하면서도 보냉성을 더욱 높였다.쿠팡은 수차례 테스트를 통해 보냉성은 더욱 높이면서 기존 프레시백 무게와 큰 차이가 없는 뉴 프레시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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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8주년 기념 ‘PUBG 팬 페스타 서울’ 개최[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출시 8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PUBG 팬 페스타 서울’을 개최한다.‘PUBG 팬 페스타 서울’은 8년 동안 배틀그라운드에 보내준 이용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련된 오프라인 행사다.3월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3일간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PUBG 팬 페스타 서울에서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만날 수 있다. 훈련 체험 부스에서는 △조종 훈련소 △순발력 훈련소 △집중력 훈련소 △사격 훈련소 등 4가지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메인 콘텐츠인 ‘온몸 파밍 크레인’에서는 최대 1만 지코인(G-Coin)과 배틀그라운드 레이저 게이밍 기어 세트, 삼성전자 SSD, 배틀그라운드 아이템 쿠션, 미니 3레벨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마련된다. 행사를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는 배틀그라운드 8주년 기념 에코백, 인게임 스킨 4종 쿠폰, 스티커 세트가 제공된다.사전 예약자는 배틀그라운드 키캡 또는 응원봉 패키지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이용자 인증을 완료하면 500 지코인이 지급된다.행사 기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배틀그라운드 파트너 인플루언서, e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 매치’가 열린다.둘째 날에는 배틀그라운드 개발진이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토크 프로그램 ‘전지적 배그 시점’의 여섯 번째 에피소드와 ‘배틀그라운드 퀴즈쇼’가 온·오프라인으로 특별 진행된다.마지막 날에는 스페셜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현장 아르바이트 프로그램&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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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일본 정부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비닐봉지 유료화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7월부터 수퍼마켓과 편의점 등에 비닐봉지 유료화를 시작했다.에코백의 이용도 늘어났지만 계산 직전에 없는 것을 알거나 비닐봉지의 크기와 규격에 따라 구매하는 점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높다. 향후 플라스틱 숟가락과 포크의 유료화도 고려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비닐봉지 유료화가 시행하며 환경 개선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한다. ▲환경성(環境省)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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