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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인식"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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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홈페이지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2024년 10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분양한다고 밝혔다.지상 최고 40층, 19개동 전용 59~101㎡ 총 254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 센트리폴은 삼성물산이 시행부터 시공까지 모두 맡은 프로젝트다.블록별 가구수는 1블록 706가구(전용 59~84㎡), 2블록 819가구(전용 59~95㎡), 3블록 1024가구(전용 59~101㎡)이다. 이 중 3블록을 먼저 분양할 예정이다.삼성물산은 해당 사업장에 첨단 기술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다수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을 접목한 래미안 AI(RAI, Raemian Artificial Intelligence) 시스템 △전기차 화재대응 솔루션 △통합 내진 패키지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래미안 AI 시스템으로 세대와 공동현관에 얼굴인식 출입시스템과 음성인식 조명 스위치가 적용되는 것은 물론 AI 주차장 솔루션·AI 감성조명·AI 실시간 모자이크 카메라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AI 주차장 솔루션을 통해서는 입주 고객의 주차 패턴을 분석해 평소 선호하는 주차구역으로 차량을 안내하고 방문고객은 방문하려는 동에 가까운 빈 주차구역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AI 감성조명은 조명에 설치된 센서가 실외 빛의 양을 분석해 조명기구의 조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며, 에너지 사용량 또한 절감할 수 있다.또한 AI 실시간 모자이크 카메라에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한 이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영상을 자동으로 비식별화 처리하는 기술까지 더했다.전기차 충전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기차 화재대응 솔루션을 내놓은 것도 특징이다. 전기차 충전구역에는 불꽃감지 센서가 일체형으로 장착된 CCTV를 설치해 화재를 빠르게 감지하고 관리자에 전달해 대응할 수 있게 한다.전기차 전용 소화설비 또한 설치해 화재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진압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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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2스페인 글로벌 생체인식 전문업체인 페이스피(FacePhi)에 따르면 2022년 5월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22301는 비지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에 관련된 표준이다.이번 표준 인증을 받음으로써 페이스피가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운영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고객들은 잠재적 위기에 대해 대비할 수 있다.페이스피는 화재, 홍수 혹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대규모 보건 위기와 같은 천재지변 와중에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내부 시스템과 절차를 갖췄다는 것도 의미한다.신원확인은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적인 기능이며 디지털 신원 제공자는 다양한 기관에게 아주 가치가 있는 파트너에 해당된다. 고객들은 스스로 자체 신원 인프라에 대해 확신을 가질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어떠한 비상 상황이 발생해도 재빠르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비지니스 연속성 계획이 필요한 이유다.페이스피는 이미 개인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것을 증명하는 ISO 27001 인증을 받았다. 또한 스페인 국가 보안 프레임워크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iBeta 공격 탐지 테스트의 2단계 레벨도 통과했다.참고로 페이스피의 2021년 매출액은 €1316만유로에 달한다. 스페인에 유럽 본사가 있고 아시아 본사는 한국에 있다. 현재 HSBC, ICBC 등 글로벌 금융기관 60여 곳에 얼굴인식, 비대면 본인인증 솔루션 등을 제공했다.▲ 페이스피(FacePh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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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스페인 다중 생체인식 기술기업인 페이스피(FacePhi)에 따르면 2022년 5월 27일 ISO 22301 인증을 받았다. ISO 22301는 비지니스 연속성에 관한 표준이다.ISO 22301 인증을 받음으로써 페이스피는 비상상황에서 소프트웨어와 고객관리 차원에서 서비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검증받았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인증한 것이다. 디지털 신원 확인을 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서비스함에 있어서 자체 시스템, 절차, 자원 등에 중복 메카니즘을 제공함으로써 표준에 최대한 맞췄다.ISO 22301 표준은 화재나 홍수와 같이 자체 설비를 훼손하는 상황에서도 시스템의 회복과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자체적인 비지니스 연속성 계획은 ISO 22301 인증을 받은 것으로 완전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페이스피는 2022년 3월 ISO/IEC 30107-3 Level 2 테스트도 통과했다.ISO/IEC 30107-3 Level 2는 신원 위조나 위장공격에 대항해 얼굴 생체인식 시스템으 보호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표준이다.페이스피는 2012년 설립됐으며 얼굴인식 원천 기술을 개발한 글로벌 기술시업이다. 글로벌 금융기관 60여곳에 얼굴인식, 비대면 본인인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자체적으로 개발한 셀피(Selphi) 솔류션은 로그인 및 결제용 얼굴인식에 활용된다. 이용자 얼굴의 특징을 패턴화하고 패턴은 6kB로 암호화 및 토큰화돼 은행 서버로 전송된다.서버에 저장돼 이후 사용자 인증을 위한 생체인식 기록으로 활용된다. 셀피 얼굴인식의 정확도는 99.998%로 10억건 이상의 사용 기록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인증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없다.▲ 페이스피(FacePhi)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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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제조업인 샤프(Sharp Corp)에 따르면 중부에 위치한 공장의 하청직원 300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아이폰 센서 장치를 제조하던 업무를 중국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샤프를 인수한 혼하이정밀의 자회사인 폭스콘(Foxconn)으로 업무를 이관한다. 관련 공장은 애플의 스마프폰에 장착하는 얼굴인식 센서이다.2018년 10월 샤프는 2016년 혼하이정밀에 인수된 이후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규모 비용절감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의 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업체와 경쟁하고 있다.애플의 아이폰 최대 조립업체인 폭스콘은 2019년 비용을 200억 위안, $US 28.8억 달러 절감할 방침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아이폰 판매의 둔화 등으로 어려운 경영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이다.▲샤프(Sharp Corp)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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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일본 기기업체 글로리(グローリー)에 따르면 2017년 3월 기존 대비 50배 확대한 ‘고정밀도 얼굴인식기술’을 개발했다.개인의 얼굴을 식별하기 위해 특징을 기존 400개 종류에서 3000개 종류로 늘려 얼굴의 측면 및 대각선으로 있을 경우 인증정밀도를 향상시킨 것이다.호텔, 금융기관 등 접객 업무에 로봇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당사는 해당 기술을 방문자 감지시스템에 탑재해 2017년 봄부터 발매할 예정이다.▲측면 얼굴 인식 이미지(출처 :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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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7년말까지 국내 공항과 항만에 ‘안면인식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생체인식장비를 증축하라고 강조했다.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인접국가로부터 오는 방문객의 출입국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상대국에서도 해당시스템의 구축을 전개하고 있다.참고로 정부에서 계획 중인 안면인식 시스템의 규모는 총 300개다. 현재 국내에 설치된 안면인식장비는 99개에 달한다. ▲안면인식 프로그램 이미지(출처 : trig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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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NEC는 2016년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기관에 지문, 얼굴인식 등의 생체인식시스템 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방범카메라에 비친 수상한 사람의 신원확인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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