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6
" 식료품업체"으로 검색하여,
5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에 따르면 2017년 5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서 조미료를 증산하기 위해 약 100억 엔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ASEAN 지역은 경제성장에 따른 중산층의 확대와 여성의 사회진출 등을 배경으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상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당사는 ASEAN 지역 중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주요 3개국에 조미료를 증산할 예정이다. 3개국 모두 2017년 내에 조미료 생산라인을 가동시키고 있다.▲아지노모토(味の素)로고
-
2017-05-29일본 식료품업체 기린(キリン)에 따르면 2017년 5월 맥주 원료인 숙성된 홉의 추출물이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당사는 성인 남녀 200명을 2개의 그룹으로 나눈 뒤 12주간 숙성된 홈의 추출물이 포함된 음료와 그렇지 않은 음료를 매일 마시게 했다.음료 섭취전과 섭취 후 내장지방의 면적을 CT로 측정한 결과 마신 그룹은 마시지 않은 그룹에 비해 지방의 면적과 체지방률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기린은 향후 숙성된 홈의 추출물을 이용해 건강식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주류 및 음료 등에 활용해 상품화 시킬 계획이다.▲기린(キリン) 로고
-
2017-03-23일본 식료품업체 네슬레재팬(ネスレ日本)에 따르면 2017년 3월 커피음료의 운송 일부를 트럭에서 배편으로 전환시킬 방침이다.또한 당사는 일본기상협회와 협력해 날씨에 따라 매출이 크게 좌우되는 상품의 수요를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해당시스템을 통해 커피매출의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운송요금이 상승추세에 있는 트럭수송을 피해 물류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네슬레재팬(ネスレ日本) 홈페이지
-
2017-03-03일본 식료품업체 네슬레재팬(ネスレ日本)에 따르면 2017년 3월 커피머신을 활용한 녹차서비스를 시작했다. 녹차와 영양소를 배합한 캡슐과 물을 커피머신 설치해 사용하는 것이다.해당 서비스는 자신에게 중요한 영양소를 간단하게 체크하고 녹차, 비타민, 미네랄 등을 첨가한 전용 캡슐 ‘네슬레 웰빙 녹차’를 매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참고로 당사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영양, 건강, 웰빙’의 리더기업으로써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커피머신(좌)과 녹차전용캡슐7종류(우) 이미지(출처: 네슬레재팬)
-
2017-01-31일본 식료품업체 카메다세이카(亀田製菓)에 따르면 2017년 1월 미국에서 건강을 지향하는 쌀과자의 생산능력을 50% 확대할 계획이다.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글루텐을 포함하지 않는 크래커의 생산을 새로운 공장에 집약할 예정이다.당사는 성장이 전망되는 제품의 생산효율을 높여 미국 현지에서의 매출액을 향후 2023년까지 100억 엔으로 80%를 늘릴 방침이다.▲카메다세이카 홈페이지
-
2017-01-18일본 식료품업체 기린맥주(キリンビール)에 따르면 2017년 1월 음식점 전용 ‘크래프트맥주용’ 소형 서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맥주계 음료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확대되고 있는 크래프트맥주의 보급을 통해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다.해당서버는 3리터의 소형 페트병을 꽃아 사용해 1대로 4종류의 맥주를 제공할 수 있다. 우선 수도권 1000점을 대상으로 도입해나갈 방침이다.▲크래프트맥주 이미지(출처 : 기린맥주)
-
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에 따르면 2017년 1월 자연유래의 원료로 만든 바닐라 향료를 개발해 생산 및 판매하기 시작했다.당사는 하세가와향료(長谷川香料)와 공동으로 당류를 발효시켜 만든 바닐라향료 공업화실험에 성공했다. 따라서 대량생산이 가능해진 것이다.아지노모토는 2017년 안으로 생산라인을 정비하고 국내외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샘플출하를 시작할 계획이다.▲아지노모토 홈페이지
-
일본 식료품업체인 니혼햄(日本ハム)은 2016년 12월 말레이시아에 할람식품의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양계업체와 설립한 합작회사를 통해 11억8000만 엔을 투자한다.할랄 음식의 수요가 아시아 및 중동에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으로 공장은 생산 외에도 수출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니혼햄이 51%, 말레이시아 양계업체인 레이폰이 49%를 출자해 만든 합작회사인 NHF메뉴펙처링은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공장을 건설한다.당초 생산성은 월 1000톤으로 수요가 늘어나면 2배 생산 확대도 검토한다. 말레이시아가 저렴한 식료품과 인건비를 무기로 글로벌 할랄식품 공급기지로 부상하고 있다.▲니혼햄(日本ハム) 로고
-
2016-12-15일본 식료품업체 S&B식품(エスビー食品)에 따르면 2016년 12월 계약농가를 통해 향신료 ‘고수’의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최근 고수를 활용한 태국음식점의 인지도가 확대됐으며 풍부한 영양소를 포함한 것 등을 통해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참고로 2016년 생산량은 100톤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2017년에는 2배 확대한 200톤, 향후 2020년에는 300~400톤의 공급체제를 목표로 수립했다.▲고수 이미지(출처 : S&B식품)
-
일본 식료품업체인 네슬레닛폰(ネスレ日本)은 2016년 12월 고령자를 겨냥한 즉석 미소시루(된장국)인 '걸쭉한생활 요정의 맛'을 발매했다고 밝혔다.넘기는 힘이 약한 고령자가 마시기 쉽도록 된장국에 끈기를 첨가한 것으로 건더기 없이 매끄러운 느낌으로 마무리한 것이 특징이다.요리를 할 때 걸쭉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한 재료로 인해 맛이 달라지거나 조절이 어려운 것 등의 문제를 해결했다.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간병하는 사람의 부담도 줄어든다.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