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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일본 자민당세제조사위원회(自民党税制調査会)에 따르면 휴대 전화 사업자중 통신망을 정비하는 기업에 대해 설비 투자액의 9% 또는 30%의 특별 상각 등 세재 우대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현재 대비 최대 100배의 전송 속도를 갖는 차세대 통신규격 5G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명당과 조정을 거쳐 이번주 내 2020년 세제개정대강에 포함시킬 예정이다.세제개정대강에 포함되는 내용은 법인세 부담 9% 감소외 특별상각은 투자액의 일정 비율을 경비로 가산해 과세소득을 감소시키는 제도이다.세제 우대 대상은 5G 보급 목적으로 국가가 향후 제정하는 새로운 법에 의해 인정되는 사업자가 대상이다. 또한 기지국 등을 정비하는 휴대전화 대기업, 인력 부족이 심한 지방에서 생산을 자동 제어하는 스마트공장도 포함된다.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등 지역판 5G 정비 사업자도 대상이다. 정부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5G통신망을 보급할 방침이다.▲ Lib Dems▲ 자민당(自民党)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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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후지츠는 2016년 금융업체인 오릭스 등과 공동으로 식물공장의 야채생산 사업을 위해 시즈오카 현 이와타시에 출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극복하고 IT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새로운 회사 이름은 '스마트농업 이와타'로 자본금은 1억 엔이며 후지츠가 51%, 오릭스가 39%, 종묘업체 마스다채종장이 10% 출자한다. 이들 3사는 2015년 3월부터 이와타시에서 시행할 식물공장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준비했다.회사는 임차계약한 8.5만㎡의 농지 가운데 5000㎡에 유리온실을 건설한 상태로 IT기술을 접목한 유리온실은 온도와 습도를 치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현재 건설한 온실에서 잎이 많은 채소는 이미 생산하고 있다. 4만㎡의 온실을 추가로 증설해 토마토 및 파프리카도 생산할 방침이다. 매출액과 수확량은 노지재배의 2배를 목표로 잡았다.또한 영양가가 높고 재배가 어려운 품종도 키워 매출을 확대에 연결해 3년 후까지 연간 10억 엔의 생산규모를 달성할 계획이다.식물공장은 초기투자가 크지만 5년 정도면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후지츠는 초기 직원수는 15명이지만 전체 생산시에 100명 정도를 고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hujitsu▲ 식물공장 전경(출저 : 후지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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