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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칸 광고제 3관왕 주인공 AI기반 CSR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 공개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7월23일(수)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의 10주년 및 100만 그루 나무 식재 달성을 기념해 나무와 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회공헌(CSR) 활동 홍보 캠페인 ‘나무 특파원(Tree Correspondents)’ 전체 스토리를 공개했다.현대자동차가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CSR 활동 ‘아이오닉 포레스트’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산림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나무 특파원’은 2025년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광고제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2025에서 디지털 크래프트(Digital Craft) 부문 금사자상(Gold Lions, 금상) 2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 1개를 수상하며 선공개 시부터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입증 받은 바 있다.‘나무 특파원’ 캠페인은 기후 변화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위해 AI를 활용해 데이터를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바꾸고 여기에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나무와 숲 보존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먼저 아이오닉 포레스트가 조성되고 있는 전 세계 13개 국가 중 한국, 브라질, 체코의 숲에 식재된 나무의 건강 상태, 토양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트래커(Tracker)를 설치한 후 세계 최대 기상데이터 제공 기업 ‘더 웨더 컴퍼니(The Weather Company)’등 공공 정보망을 통해 각국 아이오닉 포레스트의 기후 데이터를 수집한다.이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서적, 뉴스 등에서 추출된 추가적인 정보와 결합되고 수집된 데이터는 AI를 기반으로 한 대형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인간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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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감사원은 헌법과 감사원법에 따라 대통령에게 소속된다. 감사원은 헙법과 법률에 의해 직무상 독립이 보장되지만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사례가 너무 많다.특히 윤석열정부 들어서 문재인정부의 정책과 주요 인사에 대해 표적감사를 진행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감사권 남용과 독립성 논란이 초래되며 감사원장이 탄핵심판을 받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감사원이 감사권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일부 전문가는 헌법을 개정해 감사원을 국회에 귀속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2022년부터 논란이 가라않지 않는 감사원 자유게시판인 '감나무숲' 사건을 살펴보자.▲ 감사원의 내부고발 진행 내역 [출처=국가정보전략연구소(iNIS)◇ 정치 편향적인 감사로 국민으로부터 신뢰 잃어버려... 원장의 리더십 부재와 파벌싸움으로 조직 붕괴감사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호아래 이른바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을 행사했다는 비판을 들었다. 문재인정부의 각종 정책에 대한 표적감사와 망신주기식 감사결과 공개에 시민단체마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2021년 11월 문재인정부에서 감사원장으로 임명된 최재해는 73년 역사상 최초의 내부출신이었다. 능력이 뛰어나고 신망도 두텁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리더십 부재와 정치 편향적인 처신으로 2024년 12월4일 탄핵을 당했다.하지만 헌법재판소는 2025년 3월13일 감사원장의 탄핵을 전원 일치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 최재해 원장이 직무에 복귀했지만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내몰렸다.윤석열 대통령의 관저 이전 의혹, 일명 '타이거파'로 불리는 파벌 발호, 윤석열정부로부터 큰 신임을 얻었던 유병호 사무총장의 독주와 전횡에 휘둘리다가 자충수를 뒀다는 평가를 받았다.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내부 파벌과 타협해 위기를 자초했다는 '원죄론'마저 비등해졌다. 최재해 원장의 부적절한 처신은 익명게시판의 운용에서도 나타났다.2021년 11월 취임한 최재해 원장은 '내부 직원의 쓴소리를 듣겠다'며 익명 게시판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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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KT&G,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한 아르갈란트 ‘상상의 숲 조성’ 식재 활동 기념촬영(KT&G복지재단 관계자 및 참가자들)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해 울란바토르에 이어 아르갈란트에 ‘상상의 숲’ 조성에 나섰다.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몽골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생명력이 강한 비술나무 1만 그루를 아르갈란트 일대에 식재하고 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지속 가능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또한 KT&G복지재단 임농업센터는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와 함께 주민을 교육하고 현지 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아르갈란트 주민은 식재 및 관수 업무를 진행하며 ‘상상의 숲’이 지속적으로 관리 및 유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아르갈란트 상상의 숲 조성 기금은 KT&G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로 마련됐다.‘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하고 있다.앞서 KT&G는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해 2022년부터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3차례에 걸쳐 상상의 숲을 조성한 바 있다.▲ KT&G, 몽골 사막화 문제 해결을 위한 아르갈란트 ‘상상의 숲 조성’ 식재 활동(KT&G복지재단 관계자 및 참가자들) [출처=KT&G]KT&G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2023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카자흐스탄 동부 아바이 주(州) 내 산불피해 지역 복구 및 재발방지 지원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에서 맹그로브 숲을 조성하는 등 아시아 지역 산림 관리 촉진 및 기후변화 영향 완화에 힘쓰고 있다.KT&G복지재단 관계자는 “몽골 현지의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상상의 숲’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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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Green Wave 궁궐숲 초록유람 시민참여 프로그램[출처=서울그린트러스트]서울그린트러스트(대표자 지영선)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과 2024년 궁궐숲 캠페인 2년 차를 맞아 숲가꾸기 봉사활동 외에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창경궁 ‘KB Green Wave 궁궐숲’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궁궐의 자연 경관을 살리고 시민에게 자연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2024년 궁궐의 품격 있는 소나무와 어울리는 관목과 야생화를 심어 숲의 형태를 갖추고 생태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궁궐숲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에 집중했다.2024년 봉사활동에는 총 120명의 시민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들은 4차례에 걸쳐 나무 심기, 잡초 제거 등 숲 가꾸기 활동을 수행했다.2860m2(약 865평) 면적의 녹지를 유지·관리했다. 특히 진달래, 산철쭉 155그루와 9864본의 초화류가 식재됐다.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시민 78명이 참여한 ‘초록유람’ 프로그램을 통해 궁궐숲의 역사적 가치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참여자 98%가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에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봉사활동 만족도 또한 97%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본 사업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기여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도 큰 의미를 가진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궁궐숲을 단순한 녹지 공간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환경교육과 시민 참여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사업 기간 총 3회의 관수, 동해방지제 처리 등과 같은 수목 건강성 진단 및 유지 관리를 실시해 궁궐숲의 지속가능한 생육 환경을 조성했다.생태계 교란종 3종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시민의 텀블러 사용(80%) 및 개인 장갑 지참(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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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넥슨, ‘바람의나라’ 환골탈태2, 2차 겨울 업데이트[출처=넥슨]㈜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에 따르면 2025년 1월9일(목요일)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환골탈태2’의 2차 업데이트로 인도 지역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먼저 8차 승급 이후 즐길 수 있는 기존 인도 지역에 ‘인도외곽’, ‘뱅골깊은숲’, ‘마하칼리의 신전’을 공개한다. 또, 신규 지역 보스 ‘마하칼리’를 선보이고 처치 성공 시 신규 괴수의상 장비를 제작 혹은 강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영웅]괴수의핵’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인도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지역 임무와 가려진 미니맵을 밝힐 수 있는 ‘모험의탑’을 추가한다.이와 함께 신규 성장 시스템 ‘성좌’를 오픈한다. ‘월정석’을 모아 별자리를 완성해 원하는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일월마을의 ‘마도학자’ NPC를 통해 오픈할 수 있다. 이로써 승급까지의 성장 과정에서 마법 효과 능력치의 지속적인 상승을 즐길 수 있다.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5일까지 최대 14일까지의 누적 출석 횟수에 따라 ‘[출석]바람의원석상자(1만개)’, ‘[출석]월정석상자(100개)’ 등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같은 기간, 게임 플레이로 ‘모험 포인트’를 모아 이벤트 상점에서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바람모험’ 이벤트를 진행한다.더불어 3월5일까지 100레벨부터 700레벨까지의 1+1 레벨업 혜택을 지원하는 ‘바린이나르샤’ 및 600레벨부터 799레벨까지 접속만 해도 경험치가 상승하는 ‘흐름의미학’ 이벤트가 이어진다. 또한 &ls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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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고등교육재단 50주년 기념 ‘미래인재 컨퍼런스’ 포스터[출처=SK]SK(SK그룹 회장 최태원)에 따르면 2024년 11월26일(화요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고등교육재단(이사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래인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창립 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미래인재 컨퍼런스에서는 융합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상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한다.재단이 지향할 인재 양성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앞으로 50년의 새 비전과 미션을 구체화한다. 또 미래세대에게 비전과 영감을 제공하기 위한 과학기술 분야의 도전적이고 과감한 질문을 함께 풀어나가는 열띤 토론의 장도 마련된다.미래인재 컨퍼런스는 ‘인재의 숲에서 인류의 길을 찾다’와 ‘가지 않은 길에서 혁신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다.‘인재의 숲에서 인류의 길을 찾다’란 주제로 열리는 ‘인재 토크(Talk)’ 세션에서는 인문계·이공계 학생 200여명과 함께 미래에 요구되는 인재의 핵심 역량을 논의한다. 인공지능(AI) 시대의 대학의 역할 등 교육 현장에서의 과제도 짚어본다.특히 디지털 혁명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 속에서 융합적 사고와 협력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방향을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함께 모색해본다.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인 최태원 SK 회장은 인재 토크 세션의 패널로 참여해 이대열 존스홉킨스대 교수, 이석재 서울대 교수, 이진형 스탠퍼드대 교수, 김정은 메릴랜드대 교수,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등과 미래 인재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션의 좌장은 염재호 태재대 총장이다.‘가지 않은 길에서 혁신을 찾다’란 주제로 열리는 ‘그랜드 퀘스트’ 세션에서는 반도체, AI, 합성생물학, 역노화 등 10개의 과학기술 분야의 도전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각 분야 석학들과 이공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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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른 권석준 [출처 = 한국전문예술인학회]한국전문예술인학회(이하 한전회)에 따르면 2024년 1월2일 저녁7시(P.M.19:00) 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콘서트홀에서 '호른으로 피우는 봄'이란 주제로 권석준 호른독주회가 개최된다.이번 독주회는 한국전문예술인학회(한전회)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뉴욕시립대학교, 스위스 칼라이도스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다.또한 뉴욕예술원(www.nkedu.kr), 한국전문예술인학회,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Civic Orchestra of Korea(한국국민교향악단)가 함께 한다.권석준 독주회는 낭만음악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처음 연주되는 국내 초연곡들로 구성됐으며 15번째 단독 공연이다.권석준은 미국 국제호른학회 한국지부장으로 시리즈 독주회 및 렉처리 콘서트 등 다수의 단독 공연을 해 왔다. 고전과 낭만 현대 곡을 모두 보여주는 전통적인 독주회 부터 모차르트 협주곡, 무반주 현대곡 독주회 등 도전적인 공연을 주로 해 오고 있다.지난 1회부터 9회까지 '서울 미국 뉴욕예술학회 음악축제(US New York Arts Society FESTIVAL IN SEOUL) 독주회에서 대중적인 호른 레퍼토리와 학구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했다.10회 독주회부터는 '무반주 호른 독주회 프로젝트'를 통해 호른 본연의 소리를 집중하고 탐구하고 있다. '20세기 이후 감성 현대음악의 신선함을 듣다'의 일환으로 호른의 본원으로 돌아가 그것에 집중하기 위함이다.한전회는 나무보호를 위해 실물 티켓을 인쇄하지 않는 등 2014년 부터 환경보호(탄소중립) 공연 제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정책에 따라 현장에서 티켓 구매는 할 수 없으며 온라인으로만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곡 설명과 티켓 예매(유료, 무료)는 블로그 주소를 클릭해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공익 여부에 따라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호른 연주의 독창성과 접근성을 선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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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어초 연간 3500개 파손… 바다숲·바다목장 황폐화직원 비위·업무 방기·갑질·성희롱 등 모럴해저드 심각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50년간 우리나라 인근 바다의 수온이 1.35℃ 상승해 바다 생태계가 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후변화가 주요인이며 수온이 높아지며 명태·갈치 등 전통적으로 잡히던 어종은 감소하고 고온에 잘 견디는 아열대 어종이 증가하고 있다.정부는 수십 년 동안 연근해 자원량을 확대하기 위해 바다숲·바다목장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지만 성과는 저조한 편이다. 인구감소·고령화로 지역이 소멸될 위기에 처한 것은 농촌뿐만 아니라 어촌도 마찬가지다.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바다를 잘 활용해야 국력을 키울 수 있다. 동북아 해양 진출로를 적극 개척한 통일신라와 고려가 조선에 비해 크게 융성했던 것도 같은 이치다. 유럽의 노르웨이·스웨덴·덴마크·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 등도 바닷길을 개척해 전성기를 구가했다.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스카이데일리·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FIRA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업무태만·낙하산 인사로 부실 논란 자초지난달 28일 FIRA는 Sh수협은행과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환경 보호·수산자원 이용·사회공헌활동 등 공동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 ESG 경영 선언문이나 ESG 경영을 위한 계획 등 관련 내용은 전혀 없다.홈페이지 사회적 가치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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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크로아티아 매직 포레스트(Magic Forest)에 따르면 지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숲을 다시 가꾸기 위해 공중에서 드론으로 나무 종자를 살포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드론으로 종자를 살포하는 모습(출처 : 로이터 유튜브 영상)종자 살포 프로젝트는 2년 넘게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참나무 씨앗으로 진행됐다. 테스트에서 살포된 씨앗의 약 40%가 뿌리를 내렸으며 다른 나무 씨앗 살포도 가능하다.드론 5~6대가 골프공 크기의 용기에 담긴 씨앗을 1일 8시간 동안 약 10헥타르를 살포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큰 산불로 소실된 넓은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는 방안을 선택했다.매직 포레스트는 우크라이나,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오스트리아, 캘리포니아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2년 종자 살포용 드론을 납품하기로 합의했다.참고로 매직 포레스트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2030년까지 30억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는 유럽연합 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이로드에 종자를 넣고 있는 모습(출처 : 로이터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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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미즈건설(清水建設)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시미즈건설(清水建設)은 2016년 8월 도시형 소생활권 ‘재생의 숲’에서 식물종류가 200종에서 296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당사는 소생활권에서 쌓아온 건설기술 및 유지관리의 노하우를 도시에서 계획되는 안건으로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재생의 숲’은 지난 2006년 기술연구소에 건설한 것으로 면적은 1940평방미터로 그 중 수변영역이 650평방미터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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