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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전력"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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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쯔연구소(富士通研究所)에 따르면 2017년 4월 딥러닝을 학습할 때 전력효율을 향상시키는 회로기술을 개발했다.딥러닝의 학습 처리에 사용하는 데이터의 비트폭을 압축하는 것으로 뉴럴 네트워크(인공신경망)구조와 학습방법을 바꾸지 않고 학습용 하드웨어의 전력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다.GPU의 성능 향상에 의해 딥러닝의 학습프로세스는 비약적으로 진화했지만 학습용데이터의 증대로 스토리지(데이터저장)량도 증대했기 때문이다.최근에는 엣지노드(Edge Nodes)에 의한 학습을 원하는 니즈도 있어 소비전력을 억제하면서 높은 학습효율을 실현하는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후지쯔연구소(富士通研究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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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팬디스플레이(JDI)에 따르면 2017년 3월 차량용 액정패널을 생산하는 돗토리공장의 생산능력을 10% 증강한다. 65억엔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확대하고 시제품인 자동조립 라인도 설치할 계획이다.자동차 네비게이션 외에 고속표시 모니터 및 시트용 모니터 등 자동차 1대당 탑재되는 디스플레이 수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JDI는 디자인의 자유도와 저소비전력이 필요한 차량용 패널 생산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장기간의 내구성능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생산하기 어려워 대만과 중국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낮다.자동운전기술의 보급 등으로 돗토리공장은 이미 풀 가동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공급능력을 높여 수주를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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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는 2016년 아사히글라스와 연계해 소비전력이 낮은 옥외설치형 전자간판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내부에 팬을 이용한 공냉식 냉각시스템을 도입해 주류인 쿨러방식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1/5로 절감했다. 이 제품은 7월 중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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