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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인천항 중고차 수출역량 강화세미나(진행,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마케팅실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31일(목) 14시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 299)에서 중고자동차 수출 활성화를 위한 ‘중고자동차 수출역량 강화 세미나’ 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2025년 6월 말 기준 인천항의 중고자동차 누적 수출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46.5퍼센트(%) 증가한 45만8000대를 기록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증하는 중고자동차 수출업계의 경쟁력 강화 및 인천항의 수출 물동량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중고자동차 수출역량 강화 세미나에는 중고자동차 수출업체, 선사, 포워딩 업체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세미나에서는 중고자동차 수출 현황과 향후 전망, 통관 절차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그리고 중고자동차 수출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전략이 다뤄졌다.▲ 인천항 중고차 수출역량 강화세미나 발표(그린자동차평가 신현도 대표) [출처=인천항만공사]그린자동차의 신현도 대표이사는 ‘중고자동차 수출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신 대표는 최근 중고자동차 수출증가의 주요 요인을 분석하고 향후 주력 수출시장으로 중동·중앙아시아 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믿음관세사무소 박석환 관세사는 ‘중고자동차 수출 통관 시 이슈 및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박 관세사는 중고자동차의 전략물자 수출허가 절차 및 중고자동차에 대한 FTA활용 방안을 설명했다.마지막으로 더로드로직스의 정구감 팀장은 ‘중고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국제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정 팀장은 수출국가 맞춤형 수출 차량 진단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중고차 품질인증제도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인천항 중고차 수출역량 강화세미나를 경청하고 있는 참석자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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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항공안전기술원 ‘제1차 UAM 안전·인증 기술 연속 세미나’ 개최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원장 황호원)에 따르면 2025년 7월31일(목)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차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안전·인증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 개최는 미래 도심항공교통(UAM)의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운용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증체계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이 주관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항공대, 한서대, 고양특례시가 공동 주최했다. 세미나는 UAM의 안전운항과 인증체계 마련을 위한 실질적 방향성과 기준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미국, 유럽 등 항공 선진국의 조종사 자격 기준, 운항 규정, 항공기 인증 동향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제도화 방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국내에서는 항공안전기술원을 비롯해 한국항공대,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GS건설 등의 전문가가 참석했다.해외에서는 Joby Aviation, Vertical Aerospace, AutoFlight, CAE, Eve Air Mobility, AAM institute 등 글로벌 UAM 선도 기업들이 참여해 해외 동향 및 제도화 방향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의견을 공유했다.항공안전기술원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2차) UAM 구조 및 소재, 전기추진, 배터리 시스템 △(3차) 소음 및 사이버 보안 △(4차) 버티포트 및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핵심 기술을 주제로 연속 세미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항공안전기술원 ‘제1차 UAM 안전·인증 기술 연속 세미나’ 개최(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는 항공안전기술원 황호원 원장) [출처=항공안전기술원]항공안전기술원은 국내 유일의 항공 인증 전문기관으로 2024년 6월부터 UAM 국가전략기술사업단의 ‘UAM 항공기 시범인증 및 인증체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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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7월31일(목) 14시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인천광역시 연수구 비류대로 299)에서 중고자동차 수출 활성화를 위한 ‘중고자동차 수출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고자동차 수출 물동량에 대응해 중고자동차 수출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인천항의 중고자동차 수출물동량 확대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그린자동차평가 신현도 대표이사가 ‘중고자동차 물동량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믿음관세사무소의 박석환 관세사는 ‘중고자동차 수출 통관 시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더로드로직스의 정구감 팀장이 ‘중고자동차 수출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는 사전신청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IPA 홈페이지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올해 인천항을 통한 중고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중고자동차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중고자동차 수출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나아가 인천항 물동량 증대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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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 남아공 그린수소 산업 발전방안 중간보고회’ 및 ‘수소 프로젝트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 [출처=KOTRA]KOTRA(사장 강경성)에 따르면 2025년 7월4일(금) 기획재정부(장관 직무대행 이형일)와 서울에서 ‘2024-2025년도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을 대상으로 ‘KSP 남아공 그린수소 산업 발전 방안 중간 보고회’ 및 ‘수소 프로젝트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했다.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KSP)은 우리나라 경제발전 경험을 토대로 한 협력국 맞춤형 정책 자문 제공사업이다.이번 행사는 전날 열린 산업 협력 세미나와 7월7일(월)부터 9일(수)까지 예정된 국내 산업현장 연수와 연계해 수소 분야 정책 자문과 기술 교류를 아우르는 종합형 협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중간 보고회 전날인 3일(목)에는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 주관으로 서울에서 ‘한-남아공 그린수소 소부장 산업협력 세미나’가 열렸다.국내 수소 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이 참석해 남아공 대표단과 함께 수소 산업의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4일 중간 보고회에는 남아공의 전기에너지부, 과학기술혁신부, 산업개발공사(IDC), 쿠하경제개발공사(Coega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국립에너지개발연구원(National Energy Development Institute) 등 5개 정부 기관이 참석했다.한국 측에서는 안일환 남아공 KSP 수석고문,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수소연합, KOTRA 관계자가 함께해 그간의 사업 진행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이어 개최된 ‘한-남아공 수소 파트너십 세미나’에는 현대자동차, 삼성물산 등 국내 수소 관련 유망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 참가기업들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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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AX CI [출처=SK AX]SK AX(사장 윤풍영, skax.co.kr)에 따르면 2025년 7월9일(수)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산업안전보건 전문 세미나’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기반 산업현장 안전·보건·환경(SHE) 혁신 방안을 공유한다.7월 산업안전의 달 기념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기관 및 기업이 직접 참여해 각각 개별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날 SK AX는 ‘SHE AI 예측형 플랫폼, 산업안전 패러다임을 바꾼다’를 주제로 개별 세미나를 열고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 SHE 혁신 사례와 기술 적용 방안을 공개한다.SK AX는 세미나를 통해 현장 안전과 성과 개선을 동시에 고민하는 SHE 담당자와 ESG, 안전 부서 관계자들이 직접 참고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첫 발표는 SK AX 애커튼파트너스 이강돈 SHE DX 담당이 맡아 AI 자율비행 드론, AI 협동 로봇 시스템, AI 작업 위험성 평가 등 산업현장에 도입된 실제 사례를 통해 SHE 업무가 어떻게 AX로 혁신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단순히 기술을 나열하는 수준이 아니라 AI 도입의 정량적 효과와 기술 외 조직·운영 측면에 있어서 쟁점을 짚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지를 실무 중심 AX 관점으로 풀어낸다.이어지는 발표에서는 SK AX 이정훈 SHE 플랫폼 개발 팀장이 AI 기반 SHE 업무 플랫폼, ‘아이팩츠 SHE’를 소개한다.이 플랫폼은 안전 작업 허가, 사고 관리, 공정안전관리(PSM), 화학물질 및 환경 관리 등 제조 현장 SHE 업무 전반에 AI를 접목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현장에서 판단·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복잡한 규제 대응과 실시간 위험 감지, 정확한 데이터 기반 보고 체계를 통합 구현해 실제 운영자 입장에서 체감 가능한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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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신한카드 본사 전경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서아프리카 디지털 통합 프로그램(Western Africa Regional Digital Integration Program, WARDIP)의 일환으로 서아프리카 7개국의 고위급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신용카드 데이터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 수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서아프리카 디지털 통합 프로그램은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도하고 아프리카 연합(AU), 서아프리카 국가 경제 공동체(ECOWAS)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광역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다.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서아프리카 국가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서아프리카 단일 디지털 시장(Single Digital Market, SDM) 구축을 위한 데이터 정책 및 제도적 프레임워크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신한카드는 세미나에서 신용카드 데이터 사업 선도 기업으로서 축적해 온 역량과 사례들을 소개했다.국내외 관광 소비 패턴 분석, 코로나 시기 업종별 매출액 증감률 추이 등 신용카드 데이터에 기반한 정부 기관과의 공공정책 협력 경험 및 성과를 공유했다.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바다’ 및 마이데이터 서비스 운영 사례를 통해 데이터 수집·보호·활용 과정 전반과 이에 필수적인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신한카드는 국제적 데이터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데이터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2022년 미국의 인공지능 기업 피스컬노트(FiscalNote)와 글로벌 데이터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에는 세계은행과 개발도상국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데이터 공동연구도 수행했다.이 외에도 민간기업 최초로 데이터 전문 기관 본지정을 받아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는 등 신한카드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개발도상국들에게 실질적인 정책 참고 자료로 활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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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브라질 상파울루 ‘2025 중남미 VD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삼성 TV 플러스를 경험하고 있다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6월24일(화)부터 25일(수, 현지시간)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25년형 TV 기술을 소개하는 ‘2025 중남미 비주얼 디스플레이(VD) 세미나’를 연다.이번 세미나에서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의 ‘리얼 퀀텀닷’ 강점 △삼성 OLED ‘글레어 프리 2.0’ 기술 △타이젠(Tizen) OS 서비스 등 삼성 TV의 화질과 서비스 신기술을 선보인다.퀀텀닷 광학 부품과 청색광 백라이트를 포함하는 QLED TV의 ‘리얼 퀀텀닷’ 기술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돼 퀀텀닷이 적용된 TV가 파장이 좁고 형광성이 높아 다양한 컬러를 정확하게 표현되는 것도 보여준다.최근 삼성전자 QLED TV는 독일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리얼 퀀텀닷 디스플레이(Real Quantum Dot Display)’를 인증받아 기술 우수성을 입증받았다.2025년형 삼성 OLED는 ‘글레어 프리(Glare Free) 2.0’ 기술로 빛 반사를 줄여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또한 TV가 콘텐츠와 시청자 주변 조도를 분석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삼성 타이젠 OS를 기반으로 하는 삼성 TV 플러스와 같은 콘텐츠 플랫폼도 소개한다. 삼성 TV 플러스는 FAST 채널 서비스로 2025년 5월 ‘SMTOWN LIVE 2025 in L.A.’ 공연 등 K-POP 독점 콘텐츠를 선보였다.한편 삼성전자는 2025년형 TV의 화질 신기술을 글로벌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3월 유럽 VD 세미나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중남미에서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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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철도 민자사업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 기술‘ 세미나 개최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5년 6월24일)화) 오후 2시 경기 의왕 철도연 오명홀에서한국철도건설협회(회장 이상철), 한국철도기술사회(회장 이현정)와 ‘철도 민자사업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철도 분야에서 민간투자 사업을 단순히 재정을 보충하는 수단이 아닌 기술혁신과 도시 발전 전략이 함께 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봐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특히 민간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금, 그리고 디지털 기술이 함께할 때 철도산업이 바뀔 수 있음에 공감했다.철도연은 철도산업의 민간 협력과 디지털 혁신 전략을 소개했다.이준 철도연 교통물류본부장은 ‘Impact Analysis 기반 투자의사결정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민자 철도사업의 정량·정성적 성과를 함께 고려하고 민간 자본의 효율성과 공공 이익의 조화를 강조했다.▲ 철도 민자사업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 기술‘ 세미나 인사말(사공명 철도연 원장)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김현기 철도연 철도교통AX본부장은 ‘철도인프라 디지털 전환 적용 전략’을 발표했다. 철도 인프라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예측 기반 유지보수 체계를 도입해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철도 산업 전반의 구조 혁신을 이루기 위한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이주연 한국교통연구원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장과 박지형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민자철도사업 활성화 방안’, 박한철 ㈜유신 부사장이 ‘민간철도사업 활성화 방안’, 이선하 공주대 도시융합시스템공학과 교수가 ‘디지털 트윈 기반 해외 민자사업 지원모델’, 김환용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가 ‘디지털 전환 기반 역세권 개발 전략’을 발표했다.▲ ’Impact Analysis 기반 투자의사결정 방안‘ 주제로 발표(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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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인천항만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인천항 현황과 미래발전전략 세미나 개최(축사를 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25일(금) 대한상공회의소(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인천항 현황과 미래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에이아이(AI)시대의 인천항 물류체계 과제와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세미나는 한국항만물류전략원과 사단법인 한국국제상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자리로 급변하는 물류 환경 속에서 인천항의 미래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항만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3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어졌으며 국내 항만·물류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첫 번째 발표에서 인천대 송상화 교수는 ‘인천항 2035: 항만물류전략 현황과 도전과제’를 주제로 인천항의 환경 변화와 도전 요소들을 진단했다.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 개발과 AI·스마트 항만 기술을 활용한 협력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 인천항만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인천항 현황과 미래발전전략 세미나(인천대학교 송상화 교수)[출처=인천항만공사]이어 성결대 정태원 교수는 ‘인천항 수출입 전자상거래 물동량 분석을 통한 활성화 방안’ 발표를 통해 전자상거래 참여기업의 98퍼센트(%)가 중소·중견 기업인만큼 인천항에 전자상거래 클러스터를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한 해상운송 방안도 제안했다.마지막 순서인 부산대 배혜림 교수는 ‘에이아이(AI)에 기반한 스마트 항만 물류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배 교수는 항만 간 연결성 증대와 안전·환경을 고려한 항만 최적화가 스마트 항만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또한 해운과 내륙물류 간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데이터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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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가 4월 16일 진행된 ‘삼성SDS Industry Day’에서 생성형 AI 기술과 제조 특화 솔루션의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노하우를 공유했다[출처=삼성SDS]삼성SDS(대표이사 사장 이준희)에 따르면 2025년 4월16일(수) 잠실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의 미래를 준비하는 삼성SDS Industry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삼성SDS만의 차별화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과 ERP[1], MES[2], PLM[3], OT 보안[4] 등 제조 특화 솔루션의 실제 도입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제조 기업 IT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해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날 삼성SDS는 △제조 업종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 △제조 ERP 혁신 방안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OT 보안 전략 △5G 특화망(Private 5G) 기반 제조 현장 혁신 △AI 기반 디지털 구매(SRM)[5] 혁신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디지털 제조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또한 생성형 AI가 도입되면서 변화하는 ERP, MES, PLM 등 제조 특화 솔루션의 성공적인 활용 전략과 최적화 사례도 공유했다.기조연설을 맡은 삼성SDS 김정욱 컨설팅팀장(상무)은 삼성SDS가 보유한 제조 산업의 핵심 시스템 경험과 글로벌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디지털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제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이어서 진행된 ‘AI 에이전트: 하이퍼오토메이션 핵심 노트’ 세션에서는 제조업의 하이퍼오토메이션 주요 요소와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이와 함께 삼성SDS는 스마트팩토리 확산과 IoT·5G 네트워크 확대에 따라 제조 현장의 보안 위협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4시간 가동되는 사물인터넷(IoT) 센서, 로봇 등 생산 설비와 제조 공정을 실시간으로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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