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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문제 해결"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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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해보험 강남사옥 전경 [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2025년 7월23일(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데이터유니버스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박상규 일반보험부문장과 데이터유니버스 강원석 대표이사 및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신규 보험 상품·서비스 공동 개발 △고객 맞춤형 보험서비스 제공 솔루션 구현 △시니어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구체적으로는 기존 데이터유니버스의 휴대폰 분실 보호, 스마트 피싱 보호, 휴대폰 가족 보호, 휴대폰 쿠폰 지갑, 오토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KB손해보험의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신규 론칭 서비스에 대해서도 보험서비스 제공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KB손해보험 박상규 일반보험부문장은 “양사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비전에 공통점이 많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 사기, 가족 돌봄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 확대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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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로고[출처=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수) 16시30분 서울 동대문 노보텔에서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고졸 인재의 일자리 확대와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과 직업계 고등학교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한전과 교육부는 △고졸 채용 대폭 확대 △직업계고 취업 교육을 통한 입사 우대 △입사 후 고졸 사원 학사학위 취득을 포함한 경력개발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등 고졸 인재의 채용부터 경력개발 과정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고졸 채용인원의 확대를 넘어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뿌리 깊은 학력 중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능력 중심의 청년 자립 선순환 모델 구축의 기초를 마련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한전은 학력 차별 없는 채용 선도기업으로서 올해부터 3개년간 총 300개(제한채용 170명, 인턴 130명)의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고졸 인재 채용을 획기적으로 늘릴 예정이다.올해부터 한전은 전년도의 2배가 넘는 고졸 인재 87명을 채용하는 등 2022년~2023년 연간 10명 안팎이던 고졸 채용인원을 향후 3개년 간 연평균 100명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확대할 계획이다.이는 최근 구인배수(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26년만에 최저치인 0.28로 떨어지고, ‘쉬었음 청년’ 중 고졸 이하가 57퍼센트(%)에 이르는 고졸 청년들의 취업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는 취업빙하기 상황을 해결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우수한 고졸 인재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한전은 이날 교육부와 협약식과 더불어 공동 채용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교육부 ‘고졸만잡’ 시스템을 활용한 채용 홍보를 병행할 것이다.또한 교육부에서 추천한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고졸 에너지인재 취업교육&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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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글로벌 트랙 IR 피칭데이[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4년 7월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Global Track) 참여팀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데이’를 개최했다.IR 피칭데이는 2024년 1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글로벌 트랙에 선발돼 약 6개월에 걸쳐 창업 교육을 받은 스타트업 5개 팀(그린컨티뉴, 로비고스, 다이브인그룹, 윤회, 슬런치팩토리)이 인도네시아 현지 투자자 및 소셜벤처 관계자들에게 직접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행사에서는 스타트업 팀들의 사업 소개에 이어 벤처캐피탈, 소셜벤처 등 업계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밋업(meet-up)’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한편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문가 멘토링과 실전 교육 등을 통해 젊은이들이 사회혁신 창업가로 발돋움하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2017년부터 2023년까지 7개 기수를 운영한 가운데 총 144개 창업팀을 배출했다. 누적 매출 420억 원 이상과 830여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정부의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에 36개 팀이 진입하는 성과도 거뒀다. KT&G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및 2021년 ‘사회적경제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젊은 사회혁신창업가들이 해외시장에서 상상스타트업캠프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이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T&G는 청년 창업가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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