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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품조달"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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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이스즈자동차(いすゞ自動車)에 따르면 2017년 2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내에서의 신형 중형트럭의 부품 조달률을 50% 이상 확대한다.일본에서 조달하는 부품을 태국과 인도네시아로 전환해 환율에 좌우되지 않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중형트럭은 일본에서 태국으로 개발 기능을 이관해 개발하는 최초의 신형차로 2017년 이후에 투입할 계획이다.ASEAN지역 내의 부품조달률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리면서 관세가 감면되는 제도를 통해 현지에서 가격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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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부품용 고무제조업체인 마루고고무공업은 2016년 지금까지 판매거점이었던 태국에 13억엔을 투자해 부품제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동남아시아에서 자동차 생산을 강화하고 있는 자동차업체에 부품조달을 원할하게 하기 위해 생산체제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새로운 생산공장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에 이어 5번째 거점으로 2017년 9월부터 자동차용 방진고무를 생산해 2020년까지 연간 생산액을 12억엔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공장 크기는 약 2만평방미터의 부지에 5700평방미터의 면적으로 건설될 전망이다.또한 추가로 고품질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현지기업과 기술지원계약을 맺고 생산을 위탁한다고 밝혔다. 해외기업에 대한 기술지원계약은 이번이 5번째가 된다.▲ gomu▲ 방진고무제품 (출처 : 마루고고무공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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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업체인 다이하츠공업은 2016년 4월 오이타현의 경자동차 생산공장 2곳과 후쿠오카현의 엔진 생산공장을 18~22일까지 중단할 방침이다. 큐슈 대지진의 영향으로 부품조달 및 물류의 정체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으로 현시점에 설비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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