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버클리대"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LG이노텍, 미국 시카고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인재 채용 행사 ‘이노 커넥트(Inno Connect)’에서 회사의 기술 로드맵 설명(노승원 LG이노텍 CTO(전무)) [출처=LG이노텍]LG이노텍(대표 문혁수)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시카고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해외 인재 채용 행사인 ‘이노 커넥트(Inno Connect)’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MIT, 버클리대, 조지아공과대, 일리노이대 등 미국 주요 14개 대학의 박사 및 경력 인재 30여 명이 참가했다. LG이노텍이 미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글로벌 인재 확보에 팔을 걷었다.‘이노 커넥트’는 LG이노텍이 미국 유수 대학 우수 인재들을 초청해 회사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는 채용 연계형 행사다. 주요 경영진 및 임원들도 참가해 현지 인재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미래 사업을 이끌 우수 인력 확보에 적극 나선다.‘이노 커넥트’는 2024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개최된 데 이어 2025년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노승원 CTO(최고기술책임자∙전무)를 비롯해 LG이노텍의 연구개발(R&D)을 책임지고 있는 주요 임원들이 출동했다.참석 인재들의 주요 연구분야는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으로 LG이노텍의 미래 성장 동력과 관련이 깊다. 스마트폰을 넘어 자율주행, AI, 로보틱스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는 전략과 맞물린다.지속적인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행사에서 LG이노텍 연구원들은 AI 광학 이미징 시스템, 미래 차량 및 로봇용 센싱 기술 등 차세대 기술 트렌드와 개발 현황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이 밖에도 회사의 중장기 전략, 기술 로드맵, 전문가 육성 정책 등을 주제로 경영진과 참석 인재들이 논의하는 세션도 함께 열렸다.▲ LG이노텍, 미국 시카고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인재 채
-
2019-06-21미국 UC버클리대(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 따르면 잠자는 습관은 나중에 알츠하이머병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연구에서 31명의 참가자 중 일부는 수면 EEG 평가를 받았고 95명의 참가자는 수면 시간 및 수면 품질 변화를 평가하는 설문지를 작성했다.EEG 데이터는 장애가 있는 저속 수면 스핀들 커플링의 중증도가 내측 측두엽 타우 부담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 줬다. 그러나 연구팀은 Aβ와의 중요한 연관성을 발견하지는 못했다.연구팀은 보고된 수면 기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명이 다한 수면 패턴이 나중에 삶의 Aβ 및 타우 부담을 예측한다는 것을 알아냈다.특히 알츠하이머 병의 특징적인 증상인 기억 장애가 있기 전에 수면 패턴의 변화와 뇌에서의 타우 및 단백질의 축적이 환자들 사이에서 나타난다.연구는 작은 표본 크기에 의해 제한되지만 표적이 수면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연구결과는 신경 과학 저널(The Journal of Neuroscience)에 발표됐다.▲ USA-UCBerkerly-neuroscience▲ UC버클리대(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홍보자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