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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컨테이너 터미널(JICT) 방문 후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6월22일(일)부터 25일(수)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 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6월23일(월)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Meratus Shipping)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 및 향후 인천항 기항을 제안했다.이후 목재, 합판, 제지 등을 전문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굴지의 화주 기업 코린도그룹을 찾아 인천-인도네시아 간 기항을 유도하며 물동량 유치 활동을 펼쳤다.▲ 코린도그룹 방문 후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또한 현지에 주재하고 있는 △에이치엠엠(HMM) △고려해운 △남성해운 △장금상선 등 국적선사 주재원과 만나 인도네시아 현지 물류 시장 및 화주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현지 진출한 한국 물류기업 엘엑스(LX)판토스 인도네시아 법인을 찾아 인천항 화주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고 신규 현지 물량의 인천항 이용을 요청했다.6월24일(화)에는 스마랑으로 이동해 국내 유리 제조업 분야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케이씨씨(KCC) 글라스의 현지 생산기지를 찾아 공장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인천항 물류 기반시설 △수도권 배후단지 접근성 △물동량 인센티브 제도 등을 소개하며, 향후 인천항을 수출입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케이씨씨(KCC) 글라스 방문 후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은 단순한 시장조사를 넘어, 실제적인 협력 관계 발굴과 신규항로 및 화물 유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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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www.icpa.or.kr)에 따르면 최근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불법 전대 적발과 관련해 불법 전대 근절을 위한 관리강화 방안을 수립했다.벌크부두 물동량이 감소하고 항만배후단지 입주업체의 매출이 감소하자 입주업체가 잔여 임대부지와 창고를 활용해 수입을 증대하고자 불법 전대에 손을 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불법 전대는 민간부지 대비 낮은 임대료로 공급한 배후단지를 제3자에 높은 전대료로 전대함으로써 배후단지의 공공성을 저해하고 항만 질서를 와해하는 행위다.또한 입주기업은 본래 배후단지 입주목적인 물동량 창출보다는 부동산 전대 수입을 통한 매출 증대를 더 추구하게 돼 결과적으로 항만배후단지 운영효율 저하를 초래한다. 이에 인천항만공사는 불법 전대 근절을 위해 관리강화 방안을 마련했다.첫째, 불법 전대 적발 시 즉시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하기로 했다. 「항만법」에 따라 불법 전대가 확인된 전대 업체와 전차 업체는 각각 1년 및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및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을 수 있다.둘째, 기존 연 1회 실시했던 정기점검을 분기 1회 실시로 확대하고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기존 수시점검 횟수도 늘린다.셋째, 입주업체별 계약 기간 종료에 따른 계약 연장 가능 여부 검토 시 불이익 조치, 항만배후단지 입찰 시 자격 제한, 임대차 계약에 따른 손해배상금 부과 등 페널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항만배후단지는 국가 기반시설로 공공목적의 물류 기능을 지원하고 물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성된 공공자산이다”며 “항만배후단지의 공공성과 운영효율을 떨어뜨리는 불법 전대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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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인천항 카페리 선사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23일(수)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카페리 선사 8개사와 공동으로 인천항 카페리 물동량 증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인천항만공사는 2025년 1분기 내수경기 침체 및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등의 영향으로 현실화한 인천항의 물동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2025년 1분기 인청항 물동량은 80만2722TEU로 2024년 87만56TEU 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간담회는 4월14일 개최된 인천항만공사-컨테이너터미널 대표자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현장 간담회이자 공사가 올해 초 구성한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 활동의 일환이다.간담회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 카페리 선사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1분기 선사별 물동량 처리 현황과 물류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카페리 화물 기반 물동량 회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카페리 선사와 손잡고 인천항 물동량 창출 간담회(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인천항 카페리 선사 관계자들)[출처=인천항만공사]특히 공사는 △임원 주도 인천항 비상대응체계 구축 △선사・화주・화물 운송 주선인 대상 일대일(1:1) 마케팅 △중고차, 전자상거래, 씨앤에어(Sea&Air) 및 씨앤레일(Sea&Rail) 등 특화화물 집중 유치 △인천~단둥(丹东, Dandong) 재개항로 조기 활성화 등 카페리 물동량 증대를 위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씨앤에어(Sea&Air) 및 씨앤레일(Sea&Rail)은 해상운송과 항공 또는 철도운송을 결합해 해상의 경제성, 항공의 신속성, 철도의 정시성 등 각 운송수단의 장점을 살린 복합운송방식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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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는 모습(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대표들)[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및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4개사와 함께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 극복을 위한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 참석자들은 2025년 1분기 컨테이너 터미널별 물동량 처리 현황과 물류현장의 고충을 공유하고 다양한 물동량 증대 방안을 논의했다. 어려운 대내외 상황 극복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도 결의했다.2025년 1분기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 하락한 80만TEU(4.10 기준 가통계)를 기록했다. 2024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355만TEU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나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정책, 고환율, 내수침체 등 복합적인 대내외 요인으로 인해 1분기 물동량이 줄어들었다.이에 따라 공사는 각 터미널 운영사의 현장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공동 대응방안 마련에 나서기 위해 ‘인천항 수출입 물류 활성화 티에프(TF)회의’를 추진했다.특히 공사는 이날 △기관장 등 임원 주도의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고객 접점 마케팅 강화 △‘컨’ 선사·카페리 선사·터미널 대상 모니터링 및 일대일(1:1) 맞춤 대응 강화 △인천항 특화화물인 중고차, 씨앤에어(Sea&Air), 전자상거래 집중 마케팅 등 향후 물동량 증대를 위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씨앤에어(Sea&Air)는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을 연계해 일괄운송하는 형태를 의미하며 해상의 경제성과 항공의 신속성을 결합한 형태의 운송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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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HMM 상선[출처=HMM]HMM(대표이사 김경배)에 따르면 2024년도 매출은 11조7002억 원, 영업이익 3조5128억 원, 당기순이익 3조7807억 원 실적(잠정)을 공시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코로나 특수시기인 2022년, 2021년에 이은 역대 세 번째다. 영업이익률 30% 기록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입증됐다. 부채비율은 21% 수준으로 건실한 재무상태 지속됐다.2024년 홍해 사태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중구간 물동량 증가로 전 노선에서 운임이 상승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2024년 평균 2506p로 2023년 평균 1005p 대비 149% 상승했다(※ 연간 최고점은 2024년 7월 5일 3734p).HMM은 2024년 1만3000TEU 신조 컨테이너선 12척 도입 및 미주항로를 투입했다. 멕시코 신규항로(FLX) 개설, 항로·지역별 수급 변화에 맞춘 최적의 운송 서비스망 구축 등을 통해 수익성 극대화 노력했다.2025년 미국 보호관세 정책으로 인한 무역 갈등과 공급망 재편 가속화 등으로 불확실성 상존한다. 컨테이너선 공급 과잉, 전 세계 교역 위축 등 수급 불균형이 예상된다.HMM은 90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9척을 비롯해 LNG 추진선 등 친환경 컨테이너선 도입 지속. 특히 대서양, 인도, 남미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 중심으로 신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2024년 발표한 2030 중장기 전략을 중심으로 선대 확장 및 포트폴리오 다각화, 친환경 규제 대응, 디지털라이제이션 등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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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우정국(中国邮政集团)에 따르면 2018년 1~10월 전국 택배물동량은 394억3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시내 화물이 89억6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다. 국내 시외 화물은 295억9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1%, 국제 화물은 8억80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4% 각각 늘어났다.2018년 1~10월 택배업체의 총매출액은 4780억5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확대됐다. 전자상거래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한 것이 주요인이다.2018년 10월 택배 물동량은 46억9000만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2% 증가했다. 10월 택배화물 매출액은 534억2000만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6% 늘어났다. 11월 11일 광군제 세일 등이 있기 때문에 11월 택배 물동량은 58억건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바바, 징동닷컴, T몰 등이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국가우정국(中国邮政集团)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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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2017년 11월 중동지역 항공사들의 화물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했다.타 지역의 증가율은 아프리카 항공사가 17.5%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유럽이 9.9%, 북미가 9.6%, 남미가 9.4%, 아태평양이 8.1%에 달했다.IATA는 현재 항공화물의 수요가 견고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향후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2018년에도 강력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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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텐진항만공사(天津港)에 따르면 2016년 영업수입이 130억4700만위안으로 2015년 대비 15.3% 감소했다. 2016년 순이익은 22억1900만위안으로 2015년 대비 4.9% 증가했다.또한 2016년 화물취급량은 3억7583만톤으로 2015년 대비 4.8% 늘어났으며 2016년 컨테이너 취급물량은 717만8000TEU로 2015년 대비 2.1% 증가했다.2016년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중국의 경기둔화로 물동량 감소에 따른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그 결과 화물 및 컨테이너 취급 물량은 늘어났으나 영업수입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China_Tianjin Port(Group)▲ 중국 텐진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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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항공사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의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에서의 음력 설에 맞출 물동량이 늘어나 이를 대응하기 위해 4대의 747 전세 항공편을 마련했다.먼저 2대의 항공편에 각 각 95톤씩의 체리를 싣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운송이 시작된다. 각 1대의 항공편당 95톤씩 총 300톤의 체리가 운송될 계획이다.뉴질랜드산 체리를 싱가포르로 이송한 이후 주변 동남아시아 및 동아시아 국가로 운송할 예정이다. 또한 뉴질랜드산 랍스터도 음력설을 맞이한 아시아시장으로 운송한다.▲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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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2016년 11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176만1000TEU로 전년 동월 1600만TEU 대비 10.1% 증가했다. 전월 166만6000TEU 대비 9만5000TEU 늘어났다.특히 쿠이칭 컨테이너 터미널의 동월 물동량은 137만1000TEU로 전년 동월 124만3000TEU 대비 10.3% 증가했다.2016년 1~11월 쿠이칭 컨테이너터미널의 총 컨테이너 물동량은 1380만1000TEU로 전년 동기 대비 3.7% 하락했다. 동기간 홍콩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은 1775만5000TEU로 전년 동기 대비 4.0% 줄어들었다.▲ Hongkong_Hong Kong Maritime and Port Board_Homepage▲ 홍콩해양항만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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