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로봇티스"으로 검색하여,
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일본 자동차기업 닛산(Nissan)에 따르면 2018년 3월 '로보택시(robotaxi) 서비스'에 대한 테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로보택시는 현재 글로벌 자동차 및 인터넷기술업체들이 연구하고 있는 자율주행택시로 무인택시라고도 불리고 있다.당사의 테스팅은 요코하마에서 시행되며 도심 속에서 3마일(약 4.8킬로미터) 거리의 목적지까지 승객을 운송하는 것이다.안전상 필요할 경우 전문 운전자를 합승시켜 시범운행될 계획이다. 물론 모든 탑승자는 이번 실험의 중요한 데이터가 된다.시범운행은 로보택시서비스업체 이지라이드(Easy Ride)와 공동으로 수행될 예정이며 현재 관련 소프트웨어도 개발 중이다.이번 테스팅의 목적은 로보택시의 상용화에 앞서 다양한 승객들의 선호, 편의 등 관련 정보와 루트의 정확성 및 안전성에 있다.닛산의 첫 목표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로보택시를 통한 운송서비스가 공식으로 시행돼 타지역까지 확대하는 것이다.▲닛산 로보택시서비스 이지라이드(Easy Ride) 홈페이지 이미지
-
우크라이나 인터넷은행 Privat24는 2016년 이내로 상업용 로봇을 생산 및 도입해 ▲고객 대응 ▲금융상품 판매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당사는 비즈니스형 로봇 약 650대를 생산해 205대는 기업고객, 450대는 개인고객을 상대하도록 구분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주로 금융상품에 대한 주문, 결제, 조언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객은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어떠한 애플리케이션(App)이나 소프트웨어(SW)를 설치할 필요 없이 웹상에서 로봇화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기존 오프라인 은행에서 인터넷뱅킹까지 진화된 금융산업이 어느새 로봇티스의 도입으로 더욱 빠르게 변화될 것으로 전망한다.▲인터넷은행 Privat24 홈페이지
-
▲ 싱가포르 정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싱가포르 정부에 따르면, 2016년 제조산업 성장위해 '로봇티스·3D프린팅' 도입한 근로자 교육프로그램 편성 중이다. 향후 5년간 S$ 33억달러 투자해 관련 엔지니어 육성할 계획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