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4
" 동반 성장"으로 검색하여,
3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1-05▲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업 수상(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동반성장 선도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 첫째주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인천항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지정했다.또한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업 시상 △동반성장 상생나눔 캠페인 △동반성장 우수사례 사내 공모전을 개최한다.동반성장 주간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0조의 3에 따라 매년 11월 첫째 주로 지정됐다.먼저 2025년 11월4일(화) 시상식을 개최해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업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력기업의 공로에 감사하는 상장을 수여했다.2025년 수상자로는 △인천항 화주의 수출입을 원스톱으로 지원한 인천상공회의소 심재련 과장 △인천항 내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앞장선 에코피디(주) 전수만 대표 △동반성장위원회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천항 내 환경·사회·투명경영(ESG)문화를 선도하는 우영유압(주) 양준상 부장 △인천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끈 (주)잡모아 이지혜 팀장이 선정됐다.또한 ‘상생나눔 캠페인’을 개최해 인천항과 협력한 중소기업에 감사인사와 함께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활력 제고를 돕는 응원물품을 전달해 파트너십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아울러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도 진행한다. 공사는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제안을 발굴하여 향후 동반성장 정책 수립과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체계화할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인천항 생태계 내 중소기업들과의
-
▲ 한화그룹 본사 전경 [출처=한화그룹]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조48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퍼센트(%) 증가했다. 동기간 영업이익은 8564억 원을 기록해 79% 확대됐다.2025년 3분기에도 내수와 수출이 동반 성장하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 지상 방산 부문의 견고한 수익성과 한화오션의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사업별로 보면 지상 방산 부문은 매출 2조1098억 원, 영업이익 5726억 원으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30% 각각 늘어났다.특히 국내 매출은 화생방 정찰차, 차륜형 대공포 판매 등 주요 양산 사업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9129억 원을 기록했다.항공우주 부문은 정비 수요 활성화에 따른 엔진 부품 A/M(After Market) 물량 증가로 2024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6% 증가한 6040억 원, 영업이익은 31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자회사인 한화오션은 액화천연가스(LNG)선과 특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매출이 확대되며 매출 3조234억 원, 영업이익 2898억 원을 달성했다. 한화시스템은 매출 8077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을 기록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분기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 잡힌 방산 사업 포트폴리오가 실적을 이끌었다"며 "4분기에도 자회사들과의 육해공 방산 시너지를 발판으로 북미와 유럽, 중동 시장에서의 수주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5-11-03▲ 두산에너빌리티 로고 [출처=두산에너빌리티]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관계 구축 및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평가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 이행 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2025년 총 230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40개 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동반성장 펀드를 240억 원에서 890억원 으로 확대해 1·2차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했다.‘파트너스 데이’를 열어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원전·SMR·가스터빈 등 수출 시 강화되고 있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공급망 실사법(CSDDD) 등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사 대상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또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창업·벤처기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썼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협력사와의 선순환적 파트너십을 목표로 상생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동반성장 펀드 대출 지원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지원 △성과공유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와 적극 소통하고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 김동철 관리 부문장은 “이번 선정은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사들이 함께 노력해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5-10-22▲ ㈜오뚜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참가(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송승혁 바라 대표이사)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10월20일(월)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 홀에서 열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에 참석했다.‘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은 식품업계가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 앞서 유통업계에서 진행된 ESG 공동사업을 바탕으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주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가 9 개 식품사를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급망 전반의 ESG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공동 목표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오뚜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장 , 송승혁 바라 대표이사가 ESG 공동실천 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오뚜기] 선언식에서 발표된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문에는 업계가 함께 실천해야 할 네 가지 과제가 담겼다. 모든 사업 활동에서 환경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임직원과 구성원의 인권을 존중해 공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한다.또한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공급망 구성원 간 신뢰를 쌓고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투명한 경영을 실천한다.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체계를 마련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뚜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출처=오뚜기]한편 오뚜기는 2025년 6 월 말 다섯번째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며 최초로 넷제로 전략을 기반으로 한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공개했다.이를 통해 자발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참여하고 전사적 감축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관계사·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
2025-10-03▲ 오뚜기 본사 전경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45억 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지급 대상은 주문자위탁제조업체(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78 곳이며 전월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정상 지급일보다 어음 기준 평균 60여일 앞당겨 지급된다.오뚜기는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하여 개선하고 있다.또한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해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내수 부진과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2025-09-11▲ BNK부산은행 본사 전경 [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오전 부산은행 본점 18층 대회의실에서 신라대(총장 허남식)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상생 파트너십으로 2024년 대동대와 동아대, 2025년 7월 동의과학대에 이어 네 번째로 체결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캠퍼스 전환 지원 △지역화폐 동백전 활성화 △교직원·외국인 유학생 금융 편의성 확대 △산학협력 기업 금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이하 캠퍼스락)’을 BNK 시스템과 협업해 신라대학교에 도입할 예정이다.‘캠퍼스락’은 △모바일 학생증 △전자 출결 △학사 행정 △커뮤니티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대동대, 동아대, 울산대 등에 이미 구축돼 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라대 재학생은 디지털 학습환경 개선은 물론, ‘고메부산’, ‘라이프’ 등 지역과 연계된 BNK만의 특화 콘텐츠도 ‘캠퍼스락’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한 부산시가 추진 중인 동백전 시민플랫폼 활성화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신라대 교직원 및 재학생은 부산은행 동백전 카드를 사용하고 부산은행은 편리한 계좌 개설 및 카드 발급을 지원해 지역 내 경제 순환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부산은행은 교직원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외국인 유학생 계좌 개설·관리 지원, 산학협력 기업 정책자금 안내 및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부산의 대표 명문사학인 신라대학교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ld
-
2025-09-10▲ 쿠팡,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상생협력 MOU(쿠팡 웨인 리 미디어도서부문 전무(오른쪽)와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왼쪽))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한출판문화협회 사옥에서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업계와 상생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1947년 창립된 국내 대표 출판 단체로 출판 산업 발전과 종사자 복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4000개 이상 출판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에는 쿠팡 웨인 리 미디어도서 부문 전무, 정상민 정책실 상무를 비롯해 대한출판문화협회 윤철호 회장, 박용수∙박봉서 상무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측은 도서 소비 촉진 및 출판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출판 생태계 지원 강화에 나선다.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양측은 출판 및 유통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한다. 우선 중소 출판사를 포함한 저작자와 독자 등 출판 생태계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기 협의체를 구성한다.이를 통해 상생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도서 관련 행사를 함께 기획하는 등 독서진흥 및 도서 소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외에도 출판 산업을 위협하는 국내외 서적의 불법복제물에 대한 유통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취약계층 등 독서 사각지대 대상 출판물 기부를 추진해 도서를 통한 문화 복지 향상에도 기여한다.한편 쿠팡은 와우회원에게는 매력적인 도서 구매처로 출판사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객에게 보다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자 수년간 도서 셀렉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와우회원은 도서 가격에 관계없이 단 한 권만 구매해도 무료로 로켓배송을 받을 수 있는 까닭이다.&
-
백제 건국 신화인 비류백제에서 시작된 인천광역시의 역사는 고구려, 신라, 고려 등을 거치며 성장해왔다. 강화도 조약 체결 이후 1883년 제물포항이 개항되며 한반도의 갑문 역할을 수행했다.6·25 전쟁의 전황을 바꾼 인천상륙작전도 인천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다. 수도인 서울특별시의 외항으로 성장하던 인천항은 동북아의 물류 거점인 부산항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걸었다.2000년대 들어 중국과 교역이 확대되며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2015년 컨테이너 중심의 신항이 개장하며 서해안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기존의 내항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 중이다.인천항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의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를 분석하기 위해 질문지를 발송해 충실한 답변을 받았다.국내 대기업조차도 기업문화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고심하는 상황에서 공기업의 피드백은 기대를 갖기에 충분했다. 인천항만공사의 기업문화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 ‘스마트화된 디지털 항만’ 구축 목표...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책임 경영 실천 중 인천항만공사는 2005년 인천항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자 설립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년 동안인천신항 개장, 아암물류 2단지 조성 등 항만 인프라를 발전시키고 카페리 및 크루즈 여객 유치를 성공적으로 추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최근에는 ‘스마트화된 디지털 항만’을 구축하고자 인천 신항을 완전 자동화된 최첨단 항만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항을 더 큰 지속가능 복합가치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천항만공사의 조직, 경영방침 등을 살펴보자.- 구체적 사업 목표(goal)는."2035년까지 5대 경영목표인 △컨테이너 물동량 550만 TEU △해양관광 여객 500만 명 △온실가스 50% 감축 △공공기관 안전관리 1등
-
2025-07-02▲ 인천항만공사 본사 사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해양·항만·물류 및 안전·환경 분야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인천항 두드림(Do-Dream)’ 선정기업 2개사와 민간 사내벤처 분사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I-Scale Up’ 선정기업 2개사, 창업보육기관인 인천대학교(창업지원단) 간 3자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인천항 두드림(Do-Dream)’은 인천항만공사가 주관하고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초기 창업 7년 이내 항만특화 벤처·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총 24개사를 지원했다.‘I-Scale Up’은 민간 사내벤처 분사 창업 7년 이내 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6개사를 지원했다.본 지원사업에 총 21개사가 지원했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사업별로 2개사씩 총 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인천항 두드림’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에이전틱 에이아이(Agentic AI) 기술이 적용된 해운 데이터 기반 선복 트레이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프컴퍼니(대표 최선진)다.에이전틱 에이아이(Agentic AI)는 스스로 판단하고 일하는 지능형 인공지능을 뜻한다. 또한 에이아이(AI)·빅데이터 기반 선박 연료 트레이딩 및 공급·물류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씨너지파트너㈜(대표 오용민)이다.‘I-Scale Up’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녹슬지 않는 철강부품을 제조·공급하는 ㈜포솔이노텍(대표 이경황)과 에이아이(AI) 기반 이에스지(ESG) 리스크·데이터 관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이에스지(대표 김종웅)이다.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service, SaaS)란 별도의
-
▲ 쿠팡 PB 제조사,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5 디지털 유통·물류대전’에서 쿠팡 CPLB의 지원을 받아 단독 부스 운영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6월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자체 브랜드(PB) 제조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중소 제조 파트너 30개사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5 디지털 유통·물류대전’에 동반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PB제품을 생산해온 중소 제조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쿠팡 PB 제조사들이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직접 소비자와 만나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CPLB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30개 협력사에 전용 부스와 전시대, PDP 등을 제공하고 각 업체들이 쿠팡 PB상품과 함께 자사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쿠팡 CPLB, 11일 중소 제조 파트너 30개사와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5 디지털 유통·물류대전’에 동반 참가 [출처=쿠팡]제조사 대표들은 부스에서 자사 슬로건과 대표 제품들을 전시하며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된다.쿠팡 PB 브랜드 ‘곰곰’의 미숫가루를 생산하는 ‘에버헬스케어’는 자사 브랜드 ‘배대감’을 함께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충청북도 청주의 쌀 생산업체 ‘광복영농조합법인’, 제주특별자치도 농가 농산물을 공급하는 ‘느영나영 영농조합’, 경기도 안성에서 주방세제를 생산하는 ‘성진켐’, 전라남도 나주에서 누룽지를 제조하는 ‘대한식품’ 등 다양한 업종의 중소협력사들이 소비자와 직접 만난다.▲ 쿠팡 CPLB, 11일 중소 제조 파트너 30개사와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1
2
3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