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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이하 GS)은 2005년 3월 LG그룹(이하 LG)으로부터 분리되었고 에너지∙유통사업이 주력이다. 계열사는 2005년 48개, 2008년 57개, 2009년 69개 등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LG그룹에서 분리되면서 독립경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내수기반의 에너지와 유통중심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재계서열 5위로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허창수 회장이 2011년 전경련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그룹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외적인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나 평가는 엇갈린다. 최근 LG상사가 GS리테일의 지분매각을 완료하면서 LG와 공식적으로 모든 관계가 정리됐다. ◇ 이재에 밝고 현실적인 선택으로 사업기반 구축GS의 역사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LG의 역사도 함께 봐야 한다. LG의 구씨와 GS의 허씨가 오랫동안 소위 말하는‘아름다운 동업’을 유지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이들 두 집안이 경남 진주의 한 동네 이웃집으로 사돈관계라는 점도 많이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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