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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신한카드, SK텔레콤과 보이스피싱 예방 업무 협약식(왼쪽부터 SK텔레콤 박준 AI인텔리전스 사업본부장과 신한카드 조문일 소비자보호본부 상무)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카드업계 최초로 통신·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구축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금융사기 근절 종합대책’에 발맞추기 위한 목적이다.금융사기 방어 체계는 SK텔레콤의 AI 보안 플랫폼 ‘FAME(Fraud 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을 신한카드의 자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연동한 것이 특징이다.‘FAME’은 통신망에서 탐지된 의심 통화, 비정상 URL 및 악성 앱 접근 정보와 카드 거래 데이터를 동시에 분석한다. 통화·거래·결제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의심 징후가 포착되면 결제를 즉시 제한하고 고객에게 경고 메시지를 발송한다.이 외에도 AI 모델이 통신 패턴과 거래 이력을 결합해 학습함으로써 최근 급증하는 가스라이팅형 피싱 수법까지 선제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FAME’ 도입을 통해 신한카드는 다변화하는 보이스피싱 유형을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물론 보이스피싱 의심 통화 직후 발생할 수 있는 금융거래를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한편 신한카드는 △악성 앱 탐지 솔루션(피싱아이즈) △위치 정보 기반 부정 사용 방지 시스템 △KCB 휴대폰 개통 정보를 활용한 정보 도용 예방 서비스 등 다양한 AI 데이터 기반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신한카드는 이후 정부 및 금융당국이 강조하는 ‘선제적 소비자 보호’ 및 ‘민관 협력 기반 금융사기 대응 체계’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신한카드는 "금융사기 근절 기조에 발맞춰 통신사 및 신용평가사와 협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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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엠아이앤뉴스]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말까지 ‘금융사기 예방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배치한 전담 조직을 구축할 계획이다.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 시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도 강화하고 있다. 비대면 본인인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강화하는 등 디지털 기반 보안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상호금융권 최초 보이스피싱 전담 인원 운영을 통해 5억 원이 넘는 고객 자산을 지켜냈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전국적으로 급증하자 수협중앙회가 2025년부터 전국 수협 회원조합 직원을 ‘보이스피싱 지킴이’로 지정한 성과다.조합마다 보이스피싱 전담 인력을 구성한 것은 상호금융권에서 처음이다. 이와 같은 제도를 통해 2025년 총 11건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함으로써 5억5000여만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보이스피싱 지킴이는 어촌 지역 노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예방교육과 홍보활동도 병행해 지역 사회에서 금융 안전망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영업점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고객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보이스피싱 지킴이가 실질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과 함께 예방 활동을 통해 고객 자산을 든든히 지키는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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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농협 디지털금융, 피싱·스미싱 방지서비스 도입 추진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2025년 10월20일(월) 급증하는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과 고객자산 보호를 위해 「피싱·스미싱 방지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사기 예방 솔루션을 추진하기로 했다.「피싱·스미싱 방지서비스」는 고객의 문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수신된 위험 URL 주소를 탐지하여 팝업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2025년 중 도입해 NH콕뱅크 이용 고객에게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휴대전화 개통을 차단할 수 있는 「명의도용 방지서비스」 도입 또한 검토 중이다.또한 농협은 휴대폰 개통정보와 단말기/유심(USIM) 교체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휴대폰 개통이력 서비스」도 도입함으로써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강화할 예정이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비대면 금융사기 수법이 교묘해짐에 따라 금융 취약계층이 많은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며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조치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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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10월14일(화) 오전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시와 함께 ‘인천 외국인 컬처 뱅크’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금융과 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리며 자립할 수 있는 거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하나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교육 △외국인 전용 디지털 금융 현장실습 교육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쉽게 국내 금융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울러 인천시 및 운영기관과 협력해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통한 정착 및 취업 지원 △다국적 동아리 등 커뮤니티 활동 지원 △한국 정서·생활 문화 교육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이번 거점은 하나은행 남동산단 금융센터 지점에 조성돼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요영업점 운영을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한편 하나은행은 이번 인천 외국인 특화 컬처 뱅크 이외에도 2019년 천안역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2021년 대전 외국인 주민 통합 지원센터를 선보인 바 있다.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외국인 주민·다문화 지원 거점을 확대하며 금융 본연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인천 외국인 컬처 뱅크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금융·문화·지역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선도적인 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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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농협상호금융,「2025년 제2차 소비자보호 협의회」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이 서울특별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제2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협의회'를 개최하고 소비자보호 및 민원 관련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상호금융 민원처리 프로세스 개선 보고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대응 현황 및 추진 계획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다.농협 상호금융은 9월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 로 지정해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사기 예방 문진제도 강화 등 금융사기 예방 및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겠다”며 “전 임직원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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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8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 통장과 도장을 들고 영업점을 방문하던 시기는 이제는 흔치 않은 일이 됐다. 통장, 카드 없이도 대부분의 금융 거래가 가능한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만약 현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현금자동입출금기(ATM) 기기에서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인출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한 지 15년이 넘어선 2025년엔 영업점 창구에 방문하는 것이 오히려 특별한 일이 되어가고 있다.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배경엔 세대를 불문한 스마트폰의 보급 확대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있다. 모바일 금융 생태계 발전의 결정적 계기가 도래한 이유다.인터넷 전문은행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권이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고객 편의 제공과 서비스 개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편리한 활용성과 특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모바일 금융플랫폼이 있다. 바로 전국 1110개 본점을 포함한 4876개 지점으로 구성된 「NH콕뱅크」가 주인공이다.「NH콕뱅크」는 2016년 7월 출시된 이후 2019년 9월 가입자 수 500만을 달성했다. 2023년 1월 1000만 명을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농협의 대표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2024년 7월,「NH콕뱅크」가입자수 1200만 명 달성 기념 행사 [출처=농협중앙회]◇ 편리한 활용성과 특화된 서비스가 강점인 「NH콕뱅크」...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사전적 조치를 다양하게 구현모바일 앱(APP)에서 간편 조회와 송금 서비스로 출발한 「NH콕뱅크」(이하 콕뱅크)는 사용자 편의에 초점을 맞추며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다.처음 가입 단계에서부터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려 노력했는데 바로 모바일 APP에서 가입은 물론 스마트폰이 친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영업점에 방문하여 간편 인증 후 가입할 수 있도록 대면 가입 채널을 활용한 것이다.또한 아직 농축협 계좌가 없는 고객도 타행 계좌 인증을 통해 콕뱅크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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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 은행법인 공식 개소 [출처=BNK금융그룹]BNK금융그룹에 따르면 2025년 8월26일(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카자흐스탄 은행법인(BNK Commercial Bank)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를 통해 BNK는 중앙아시아 금융 네트워크 강화에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2025년 6월 카자흐스탄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법인 전환 본인가를 취득한 후 약 두 달간 영업 준비를 거치고 진행된 개소식에는 BNK금융 경영진과 현지 금융당국 관계자, 주요 고객과 기업인이 참석했다.이는 BNK가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아우르는 경제권역의 확보와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라는 전략적 의미가 있다.특히 해외 소액 금융시장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가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환 인가를 받은 첫 사례라는 점에서 업계의 평가가 높다.실제 BNK캐피탈은 2018년 카자흐스탄 소액 금융시장에 진출해 양호한 영업성과와 현지 경험을 축적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4년부터 현지법인의 은행업 전환을 적극 추진해왔다.카자흐스탄 은행법인 설립은 2012년 부산은행 중국 칭다오 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이어온 BNK금융의 해외 금융 경험과 현지 시장의 이해가 집약된 결과물로, 그룹 글로벌사업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 은행법인 공식 개소 [출처=BNK금융그룹]BNK는 카자흐스탄 은행 법인을 ‘디지털 기반의 중소기업 특화 전문 은행’으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으며 현지 맞춤형 디지털 금융 플랫폼과 신속한 기업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단계별 맞춤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디지털 채널 중심 운영체계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특화 모델을 앞세워 현지 경제구조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융 포용성과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BNK금융은 BNK의 바른 경영, 본원적 경쟁력 강화, 고객 감동의 철학을 바탕으로 단기 성과보다는 지속가능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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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벨로시티 로고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에 따르면 2025년 7월30일(수, 현지시간)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 LLC(이하 벨로시티)’의 지분 75퍼센트(%)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 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 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다. 이로써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다.한화생명은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 시장으로의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한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 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다.2024년 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US$ 12억 달러(한화 약 1조6700억 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 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인공지능(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이다.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 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 기능을 고도화하며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앞으로는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한화생명은 "자사가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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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중앙회 본사 건물 [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7월22일(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앞장선 진해·멸치권현망·대천서부수협 소속 직원 3명에게 각각 표창했다.2025년 6월25일(수) 멸치권현망수협 영업점을 찾은 한 고객이 동생 사업자금이 필요하다며 예금 3000만 원 전액 인출을 요구했다.구체적인 사용처를 묻자 답변을 회피하는 행동을 수상히 여긴 수협 직원은 보이스피싱을 직감하고 고객 폰에 걸린 번호로 통화를 시도했지만 닿지 않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바로 다음 날 진해수협 영업점 직원도 금융감독원 사칭 사기범에게 속은 고객의 예금에서 5500만 원이 인출되지 못하도록 막아냈다.이 고객이 보안카드 비밀번호 오류로 재발급하려는 것을 의심해 즉시 112에 신고하고 신속하게 계좌 지급정지를 조치했기 때문이다.이에 앞서 카드 직원 사칭 사기범에게 속아 카드 대환 대출을 위해 1500만 원의 현금인출을 시도하던 것을 대천서부수협 직원이 제지 시킨 일도 있었다.이 직원은 금융사기 예방진단표 작성과 끈질긴 상담 끝에 카드사에 직접 확인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일선수협 영업점 창구 직원의 빠른 판단력으로 연달아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총 1억 원의 고객 예금 전액을 지키는 활약을 펼쳤다.2025년 일선수협 영업점에서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지킨 것은 총 4건으로 총 2억7000만 원을 보호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동진 회장은 이날 전국 수협 조합장이 모인 총회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사례를 공유하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는 데 최일선 영업점 직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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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새마을금고,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 교육 성료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6월25일(수)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2024년 10월 시니어 금융강사로 선발돼 현재 경기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등에서 활동 중인 강사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는 금융기관 본연의 역할과 연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고령층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금융교육을 제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자 2024년 최초로 개시됐다.이번 아카데미 1기는 강사의 강의역량 향상 및 질적 제고를 위해 총 3회차 교육으로 구성됐다. 2024년 10월 기본 과정을 시작으로 2025년 3월 심화 과정 및 금번 6월 최종 보수 과정까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노인 일자리 전문수행기관인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협업해 교육을 진행했다.아카데미 1기를 통해 양성된 37명의 MG시니어 금융강사는 경기 지역 내 포천, 이천, 구리, 남양주, 안산, 가평, 군포 등 7개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소속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금융 이용, 금융사기 예방, 예금 및 투자 등 현명한 시니어 금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돌입한 대한민국 사회에 건강한 노인 일자리 형성은 가장 시급한 과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건강한 금융지식 전파에 앞장서는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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