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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국제납아연연구회(ILZSG)에 따르면 2018년 1~9월 납의 공급부족량은 11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 동기 16만6000톤에 비해서는 많이 완화됐다.동기간 아연의 공급부족량은 30만5000톤으로 전년 동기 부족량 39만8000톤에 비해서는 줄어들었다. 2018년 4월 이후는 중국의 통계자료가 없어서 추정한 결과다.2018년 상반기의 납 부족량은 3만9000톤이었지만 이후에 부족량이 대폭 확대됐다. 아연도 동일한 상황으로 상반기 부족량은 1만7000톤에 불과했다.2018년 1~9월 납공급량은 861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지만, 소비량은 872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미국의 공급은 늘어났지만 캐나다, 중국,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는 감소했다.2018년 1~9월 아연 공급량은 979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반면에 소비량은 1000만5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캐나다, 일본, 노르웨이, 페루 등에서 공급량이 늘어났다.2018년 9월 기준 납의 공급량은 102만2300톤으로 소비량 104만3700톤과 비교해 2만4000톤이 부족하다. 아연은 공급량이 110만800톤인데 소비량은 115만5500톤으로 5만4700톤이 부족하다.참고로 국제납아연연구회(ILZSG)는 1959년 유엔산하에 설립된 단체로 납과 아연의 국제 무역에 관해 각국 정부에 정기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단체이다.▲국제납아연연구회(ILZSG)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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