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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호남권 4050 중장년 채용 확대한다…광주 고용기관과 업무협약[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2025년 4월23일(수) 광주고용복지+센터 및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와 중장년 인력양성과 재취업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 중장년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광주고용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정한모 CFS 정책 실장, 정광균 광주고용복지+센터 취업지원총괄과 과장, 강수영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 지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유통물류업 분야 취업 희망 중장년의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장 맞춤형 교육지원서비스 △ 유통물류업 분야 중장년 취업 연계 지원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쿠팡은 2024년 호남권 최대 규모의 광주첨단물류센터(FC) 준공과 2025년 초 전라남도 장성군 서브허브 구축 등 호남권 투자를 지속 중이다.두 곳에서 지역민을 우선 채용해 약 2400여 명을 직고용할 계획이다. 고용률을 높이고 중소상공인들의 판로를 넓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병곤 광주고용복지+센터 소장을 대신해 협약식에 참석한 정광균 광주고용복지+센터 취업지원총괄과 과장은 “중장년층에게 안정적인 쿠팡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광주고용복지+센터는 쿠팡 광주첨단물류센터에 걸맞은 맞춤형 인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강수영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 지사장은 “안정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취업이 중요하다”며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는 중장년들이 지속가능한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정한모 CFS 정책 실장은 “이번 협약이 호남지역의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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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김해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서 체결(왼쪽부터 홍용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대표이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2월26일 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이 경상남도·김해시와 함께 19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쿠팡은 투자협약을 계기로 김해 스마트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용준 CLS 경영지원 부문 대표,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태용 김해시장 등이 참석했다.쿠팡이 1930억 원을 투자해 경상남도 김해시에 구축·운영하는 스마트물류센터는 최첨단 AI 기술이 적용된다. 14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투자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경남 지역 소도시와 도서산간 지역 등에 당일·새벽배송 혜택이 확대된다. ◇ 소도시·도서산간 지역 등 경남 최남단까지 새벽·당일배송 확대경남 김해시 안동 일대에 연면적 약 3만 7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지하 1층~지상 8층)는 재고관리부터 최종 배송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한 눈에 보는 김해 스마트물류센터[출처=쿠팡]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고객 주문 수요를 예측해 주문량이 많은 상품을 보관하는 물류 시설로 주문 즉시 배송이 가능하다.쿠팡은 우선 스마트물류센터에 생활필수품 등 일반상품의 새벽배송이 가능한 물류시설을 구축해 2025년 상반기 내 오픈한다. 2025년 저온 냉동·냉장 시설을 추가로 구축, 이르면 내년부터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쿠팡의 스마트물류센터 투자로 경남 도내에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쿠팡은 이미 창원·김해에서 신선물류센터를 운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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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이츠서비스, 배달파트너 이륜차 정비 지원 확대[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노무제공자 사고성재해 예방 사업’에 선정됐다.정부 지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며 배달파트너의 안전운행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 강화해가고 있다. 이를 통해 CES는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 강화해 배달파트너의 이륜차 점검 및 정비 생활화를 돕는다는 방침이다.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CES는 2025년 6월부터 ‘이륜차 거점 정비센터 연계 배달파트너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배달파트너가 활동하는 지역에 위치한 거점 정비센터와 연계해 배달파트너가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는 것은 물론 최대 반값 혜택이 적용된 저렴한 비용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로써 배달파트너는 거점 정비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한 더 다양한 정비 항목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다. 사업 진행 기간 동안 정비센터 운영 시간에 맞춰 배달파트너가 원하는 때에 정비를 받는 등 안전점검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프로그램은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거점 정비센터 인근 지역에서 최근 3개월간 쿠팡이츠 배달 수행 이력이 있는 배달파트너를 대상으로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거점 정비센터 지역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 지방 지역까지 전국적으로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범위는 총 정비 비용이 15만4000원 이하일 경우 50%, 15만4000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7만7000원까지 CES가 지원한다.나머지 비용은 배달파트너가 일부 부담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CES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해온 ‘찾아가는 무상 안전점검 행사’도 지속 예정이다.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가까운 정비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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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SK하이닉스 Beetle X31 포터블 SSD(왼쪽부터 샴페인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출처=도우정보]도우정보(대표 조기수)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소비자용 포터블 SSD ‘비틀(Beetle) X31’ 라인업에 2TB(테라바이트) 용량의 제품을 추가해 출시한다. 도우정보는 SK하이닉스 SSD의 국내 유통사다.이번 ‘비틀 X31’에는 기존 샴페인 골드 색상에 새로운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23년 처음 출시된 ‘비틀 X31’은 SK하이닉스의 첫 외장형 SSD다.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이름과 같이 딱정벌레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53그램(g)의 초경량, 74 X 46 X 14.8밀리미터(mm)의 초소형 사이즈로 휴대에 최적화됐다. 공학적 설계가 반영된 알루미늄 바디와 둥글고 매끈한 엣지가 그립감을 더했다.USB 3.2 Gen2(10Gbp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비틀 X31’은 동급 최고 수준인 순차 읽기 최대 1050MB/s, 순차 쓰기 속도 최대 1000MB/s의 처리 속도를 구현했다.이는 1GB(기가바이트) 크기의 파일을 1초 만에 옮길 수 있는 속도다. 특히 효율적인 발열 관리로 드라이브 온도 및 데이터 저장 속도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밸런스 기술을 통해 500GB의 데이터를 평균 900MB/s 이상으로 속도를 유지하며 9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이 밖에도 ‘비틀 X31’은 IBM PC 및 Mac, 태블릿,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게임 콘솔 등 다양한 장치와 호환된다. USB 연결 케이블 2종(C-to-C, C-to-A)과 함께 스크래치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전용 범퍼케이스가 기본 제공된다.X31는 최고의 AI 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을 가진 SK하이닉스의 휴대성과 신뢰성, 성능을 최적화한 플래그십 외장형 저장 장치라고 평가받는다. 2TB 라인업은 사진, 영상,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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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6싱가포르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Singapore Airlines Ltd)에 따르면 객실 승무원 고용을 재개한다. 해당사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지난 2년 동안 승무원 고용을 중단했었다. 백신접종율 상승에 따라 싱가포르 국내의 해외 여행 제한이 풀리고 글로벌 여행 제한 조치가 완화되고 있다. 향후 항공 서비스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파일럿과 객실 승무원의 대부분이 다시 돌아와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행 수요가 상승하고 있어 수용력을 높일 계획이다. 2020년 9월 근무 인력의 20%에 해당되는 일자리 4300개를 삭감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운영 재개와 비용 문제 해결을 위해 유동성을 S$ 216억달러 추가로 유치했다. ▲싱가포르 항공(Singapore Airlines Lt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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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대기업 지리자동차(吉利汽车)에 따르면 지난 11월 13일 인수하기로 결정한 미국 테라푸지아의 고용인력 창출을 위해 자금투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또한 미국 테라푸지아의 핵심 R&D센터 인력을 20명에서 100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2019년 1호 플라잉카를 생산하고 2023년에는 상용화할 계획이다.미국 테라푸지아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2006년에 설립됐다. 향후 중국 내에서 생산하고 미국에서 판매 및 산업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China_Geely Automotive_Logo▲지리자동차(吉利汽车)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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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운송업체인 야마토운수(ヤマト運輸)는 2017년 모바일업체인 DeNA와 택배배달에 자동운전기술을 활용하는 실험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자동운전기술을 도입하면 운전이 서투른 여성 및 고령자를 배달원으로 고용하고 야간과 아침 배달량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수 부족현상 해소 및 소비자에게 편리한 택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자동운전을 활용한 차세대 물류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로보네코야마토'프로젝트는 양사가 자동운전기능을 설치한 전용차량을 개발하고 2017년 3월부터 1년간 실험시행을 예정하고 있다.실시 장소는 국가전략특구 중 하나의 지역을 검토하고 있으며 주요 실험 내용은 '온디맨드배송서비스'와 '구매대행서비스'를 개시한다.'온디맨드 배송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택배를 받는 것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맞벌이 부부나 혼자 사는 사람을 주요고객으로 상정하고 있다.반면 '구매대행 서비스'는 여러상점의 상품을 인터넷에서 구입하고 '온디맨드 배송서비스'를 통해 대량으로 받을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정과 노인을 이용자로 전망하고 있다.야마토운수는 실험에서는 사람이 승차하지만 향후 무인차량에 탑재한 택배박스에 상점의 종업원이 물건을 맡겨 배달되면 소비자가 스스로 꺼낼 방법을 상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인터넷 쇼핑몰의 보급으로 야마토 택배의 2015년 취급량은 약 17억개로 2010년 대비 50% 증가했지만 택배 1개당 운임하락 및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 자동운전의 도입으로 배송비용을 낮추는 것도 하나의 목표이다.다만 법제도의 정비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공공도로에서 자동운전의 도입이 어려운 것 등 여러 문제가 산적해 있다.특히 택배의 수요가 많은 도시는 도로망이 복잡하고 교통량도 많아 고도의 제어기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1▲로보네코야마토 프로젝트 차량(출처 : 야마토운수)▲ 1▲로보네코야마토 프로젝트 로고(출처 : 야마토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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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내 100개 카페업계, 2016년 임대료 및 인건비 상승으로 커피 1잔에 부가되는 관련비용이 기존 S$ 1.0달러에서 1.3달러로 인상... 부동산 및 고용시장의 침체기로 현직근로자의 비용지출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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