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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고무협회에 따르면 중국 산둥인바오타이어그룹(Shandong YINBAO)과 새로운 합작회사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둥인바오가 지분의 40%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2016년 9월 산둥인바오는 태국의 NDR, 시암타이어 등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자본금은 10억바트이며 승용차 및 트럭용 타이어를 생산한다.산둥인바오의 지분은 40%, NDR과 시암타이어가 지분을 각각 30%씩 보유하게 된다. 생산용량은 트럭용 타이어 120만 개, 승용차용 타이어 300만 개이며 2018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시암타이어(Siam Tyre Industr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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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는 2016년 내로 '국가고무협회(LNRA)'를 설립해 지역 고무생산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28만헥타르(ha) 고무나무 농장의 대부분은 외국인투자로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인근의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대표적인 고무생산국가도 협회의 설립을 통해 국가의 주요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보탬이 됐다. 라오스 정부도 이러한 산업체계를 벤치마킹하는 것이 주목적이다.예를 들면 고무농장의 70% 이상이 민간자본으로 운영되고 있어 현재처럼 국제고무시세가 하락될 경우 투자가 유출돼 경영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진다. 이때 정부차원의 금융지원을 LNRA가 주도해야 한다.LNRA가 설립되면 중국과 고무교역 활성화에 집중하는 것이 우선과제가 될 것이다. 최근 중국에서 라오스산 고무의 수입쿼터제를 시행해 연간 2000톤까지만 수입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라오스 고무경작지 현황으로 '남부'지역이 가장 큰 규모로 재배 중(출처 : 라오스 농업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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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는 2016년 내로 '국가고무협회'를 설립해 지역 고무생산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28만헥타르(ha) 고무나무농장의 대두분은 외국인투자로 설립됐으며 향후 생산량과 수출량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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