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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 2025년 개발 로드맵 발표[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2025년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크래프톤은 올해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개발 방향으로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 개발 △라이브 서비스의 고도화 △장기적인 서비스 준비를 제시했다.이를 통해 플레이 경험을 확장하고 기존 시스템을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장기적인 서비스 지속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 개발... 이용자와 맵 간의 상호작용을 더욱 역동적으로 완성연말 대규모 월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맵을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한다. 전략적 플레이를 강화하고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태이고, 미라마, 에란겔 맵에 지형 파괴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와 맵 간의 상호작용을 더욱 역동적으로 만든다.다양한 탈 것, 아이템, 기능도 추가된다. 차량을 가릴 수 있는 위장망 아이템을 도입하고, 플레어 건 UI 및 매치 로그를 개선해 전투 흐름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한다.가스통 등 신규 오브젝트는 파괴 시 연막을 생성해 전투 양상을 변화시킬 요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동물AI도 추가된다.아케이드 모드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확장된다. 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은 ‘POBG(PLAYEROMNOM’S BATTLEGROUNDS)’ 모드가 새로운 스테이지와 함께 돌아오며, 이를 기반으로 한 로그라이크 모드 ‘프로젝트 사이클롭스(Project Cyclops)’도 기획 중에 있다.또한 ‘굶주린 자들: 미라마’ 등 맵 기반 확장 콘텐츠를 준비하고, 프리미엄 차량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새로운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신규 하이엔드 콘텐츠인 ‘컨텐더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라이브 서비스의 고도화...&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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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8▲ 크래프톤, 인조이 글로벌 쇼케이스 3월 19일 개최[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2025년 3월19일(수) 오전 10시(한국 시간)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온라인 쇼케이스는 인조이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어로 진행된다. 또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총 5개 언어를 지원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자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가 △얼리 액세스 핵심 콘텐츠 △향후 개발 비전과 로드맵 △가격 및 DLC 계획 등 주요 정보를 최초 공개한다.또한 인조이 개발에 참여한 관계자들도 인터뷰 영상에 출연해 개발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인조이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인조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구현할 수 있는 게임이다.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된 인조이는 △소형 언어 모델(SLM) 기반 CPC(Co-Playable Character) △모션 생성 기능 △3D 프린터 시스템 등 크래프톤의 AI 기술을 집약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인조이는 3월28일 오전 9시(한국 시간)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다. 쇼케이스 티저 영상은 인조이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PlayinZOI)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형준 PD는 “누구나 창작자가 되어 자신을 표현하고, 삶의 이야기를 손쉽게 만들어 갈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나 참고할 만한 자료가 많지 않아 모든 것을 직접 실험하며 개발해야 했기에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또한 김P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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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항공규제기관인 민간항공안전청(Civil Aviation Safety Authority, CASA)은 향후 10~15년간 자국 영공에서 첨단항공모빌리티(AAM)과 원격조종항공시스템(RPAS)의 통합을 위한 규제 기반을 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2021년 오스트레일리아 인프라·교통·지역개발·통신부(DITRDC)가 AAM 및 RPAS 규제에 대한 정책 방향을 설정할 안전규제 로드맵을 작성하라는 지시를 받은 후 시작했다.CASA와 업계 전문가들은 2021년 7월~2022년 1월까지 초기 로드맵을 개발해 왔다. 2022년 초 초안에 대한 공개 의견을 수렴해 최종 로드맵을 발표했다.이 로드맵은 퀸즐랜드주 남동부를 기반으로 자율 항공 택시 서비스를 위해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위스크 에어로(Wisk Aero), 버티포트(Vertiport) 네트워크 구축을 모색하고 있는 스카이포트즈(Skyportz), 자체개발한 eVTOL 설계자 및 제조업체인 AMSL Aero가 인증을 위해 노력하면서 수립했다.CASA는 산업계와 협의해 18개월마다 로드맵을 검토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AAM과 RPAS의 규제 개발을 알리기 위해 테스트 제품, 서비스, 개념 등 혁신적인 사고와 규제 정비를 촉진하기 위해 규제 센드박스 등 접근 방식을 활용하게 된다.향후 2022년~2023년까지 CASA는 시범 AAM(advanced air mobility)에 대한 허용 가능한 업계 합의 표준 발표, AAM에 대한 적용 가능한 유지보수 정책 검토, RPAS 인증 및 유지보수 정책 검토, RPAS 인증 및 유지 보수 정책에 대한 국제적 프레임워크, 표준, 방법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향후 AAM과 RPAS 통합을 지원하는 공역관리 방법을 개발하고 기존 분리 표준의 AAM 및 RPAS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 지 연구해 나간다.기존 비행 규칙의 검토, DITRDC 및 항공 운항 서비스 제공업체 에어서비스 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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